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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꿈구는 쥔장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별거 없구요. 그냥 주저리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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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에 해당되는 글 27

  1. 2014.11.04 아이폰6 통신사별 가격비교 미국 VS 한국 정말 가격차이 많이날까? 10
  2. 2014.06.17 소리 빵빵한 주사위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SiCRON ENQ-82 2
  3. 2014.04.11 가비아 호스팅서버 루트폴더에 XE 설치하기 7
  4. 2010.05.18 대한민국에서 구글, 페이스북이 나올 수 없는 이유?
  5. 2010.04.30 저렴하고 무료도메인 제공하는 해외 웹호스팅 등록하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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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4.03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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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0.01.07 초보 블로거의 낚시질 :: 2주만에 방문자 5만명 달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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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9.12.30 웹호스팅 저렴하게 외국서버 이용하기 5
  27. 2009.12.29 미국의 아이폰 요금제와 한국의 아이폰 요금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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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민을 호갱(은어: 호구+고객)으로 만들었다는 단통법 시행 이후로 많은 분들이 휴대전화 개통을 꺼려하고 계실겁니다. 휴대폰 판매점을 운영하는 제 지인의 경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게 문을 닫아야 겠다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니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얼마나 더 쌀쌀한지 늘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폰6대란 고객을 호갱으로 만드는 두번째 사건

 

지난주말 갑작스럽게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난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방통위에서는 부랴부랴 사태수습에 나섰고 극단의 처방을 한다고 하니 개통을 약속했던 대리점들도 무더기로 개통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네요. 결국 두번이가 호갱이 되었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모통신사에 근무하는 친구녀석의 말을 들어보면 어제 통신 3사 관계자들이 방통위에 호출되어 협박아닌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단말기의 가격과 비싼 통신비 때문이지요.

 

고객은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고 하고 통신사는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남기려고 하고 그것을 중재해야하는 방통위에서는 뚜렷한 대책도 없이 온 국민을 호갱으로 만들었다는 단통법을 내놓아 더 큰 혼란을 야기시켰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과연 우리나라 통신비의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최근 대란을 야기했던 아이폰6를 중심으로 미국과 한국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이폰6 한국 VS 미국 통신사별 가격비교

 

막상 가격비교를 해보려고 하니 통신사별 요금제 기준이 너무 다양해서 중간점을 찾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우선은 미국의 3대 통신사 버라이존(Verizon), 에이티앤티(AT&T), 티모빌(T-Mobile)과 한국의 3대 통신사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 케이티 올레(Olleh), 엘지 유플러스(Uplus)를 중심으로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미국의 경우 모든 통신사가 전화와 문자는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구요. 다만, 제공되는 데이터의 양이 차이가 있어 3사를 동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3G 요금제로 적용하여 비교하였습니다.

 

한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5G 이상의 데이터가 제공되는 서비스에 가입하여야만 전화와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기에 불가피하게 5G 이상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준으로 가격 비교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높지 않은 통신요금 반전이 있을까?

 

솔직히 처음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을때는 당연히 우리나라 통신요금이 엄청나게 비쌀꺼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요금을 가지고 비교를 하는 경우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삼성의 갤럭시시리즈나 엘지의 G 시리즈의 제품을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그 차이가 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비교해본 아이폰6의 경우 절대적인 요금비교만으로는 비교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여준 요금을 상대적으로 비교해 본다고 하면 미국의 경우 일인당 국민소득이 5만달러나 넘는 경제대국이고, 반면 우리의 경우는 이제 겨주 2만달러 중반을 넘기는 수준이니 개별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가격은 정말 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잡한 요금제 말고 단순한 요금제를 출시해야

 

통신사별 요금제 및 단말기 가격을 비교해보며 느낀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미국의 경우 통신요금체계가 정말 단순했습니다. 기본요금에 데이터요금만 추가하는 형태로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요금체계가 구성되어 있는 반면 한국의 통신사는 요금제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도대체 어떤 요금제가 나에게 맞는 요금제인지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아마도 가입할때 대리점에서 권해주는 요금제를 대부분의 소비자가 그대로 쓰게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거꾸로 요금제에 따른 요금할인 제도는 결국 소비자의 발목을 잡아 타 통신사로의 이동을 막게되는 벌금과도 같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네요.

 

반면 미국의 경우 장기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보너스를 제공해서 다음번 기기 변경등에서 단말기 요금을 차감해주는 제도를 사용하고 있으니 벌금으로 고객의 발목을 잡는 것 보다 보상으로 고객을 끌어 안는 방법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번에는 갤럭시 시리즈나 G시리즈의 가격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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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 받았습니다. 음질도 빵빵하고 사용도 편리해서 하나 써보라고 사주더라구요. 꼭 필요했던것은 아니었지만 막상 선물로 받고나니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죠. 블루투스(Bluetooth) 스피커란 말 그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등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서 무선으로 소리를 전달해서 음악등을 들려주는 스피커를 말합니다. 무선이라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블루투스 스피커 Sicron ENQ-82

 

주사위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겉의 재질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충격에도 파손의 위험이 없습니다. 휴대가 편리하게끔 실리콘으로된 손잡이가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두기에도 편리하구요.

 

 

 

 

파우치와 함께 충전용 케이블(USB)이 들어 있어서 충전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15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구요. 휴대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때엔 스피커폰으로 전화통화도 가능합니다.

 

 

제품특징

 

최대출력은 2W 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다소 시끄러운 공원에서도 음악을 듣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구요.

 

블루투스 3.0 으로 최대 10m 범위내에서 연결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일반 휴대전화용 충전기를 사용하셔도 되고 제품에 함께 들어있는 micro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서 컴퓨터등에 연결해서 충전하셔도 됩니다.

 

AUX 단자가 있어 휴대전화 이어폰 꽂는곳에 꽂아서 사용 가능하나 이 기능을 쓰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크기는 높이, 넓이, 폭 모두 5.3 센티정도 되어 정육면체 모양입니다. 주사위 모양이라고 할 수 있죠.

 

 

 

제품의 장, 단점

 

제품의 리뷰를 하려면 제대로된 장점과 단점을 찾아야 하는데요. 솔직히 필수소비재가 아닌경우에야 필요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니 장단점 역시 개개인에 따라 편차가 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점 및 단점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빵빵한 소리와 세방향에서 나오는 스피커의 음질입니다. 고급스러운 귀를 가지신 분이라면 다소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 제가 볼땐 잡음 최소화된 깔끔한 음질로 재생이 되구요.

 

실리콘 재질이라서 어느정도의 충격에 강합니다. 외부에서 사용할 때 떨어뜨려 깨질염려는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단점

 

찍어낸 듯한 실리콘 커버가 약간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찍어낸 자국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죠? 이런 부분이 Made in China 를 너무 티내는 것 같습니다.

 

온오프 스위치가 다소 헐겁게 셋팅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 다니다 보면 가끔 자동적으로 켜지는 경우도 있고 사용하다가 살짝 건드려도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부은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품리뷰를 마침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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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호스팅서버 루트폴더에 XE 설치하기

IT/인터넷 | 2014. 4. 11. 16:5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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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호스팅 서버 루트(root)폴더에 XE가 설치되지 않는 이유?

 

가비아 호스팅을 신청해놓고보니 XE가 root 폴더에 설치가 되지않는 중대한 단점이 있더군요.

 

간단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비아의 경우 보안상의 문제로 Root 폴더내에 폴더등의 자동생성 기능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XE설치가 안됩니다. 물론 가비아에 문의하면 풀어주기도 하지만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XE 설치시 자동생성되는 것을 찾아라

 

XE 설치시 에러메세지를 유심히 살펴보니 files 폴더에 대한 권한 오류가 뜨더군요.

그리고 설치된 것과 설치실패된 것을 확인해보니 files 폴더에 대한 권한 문제였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XE 설치 전에 미리 권한을 성정해 두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죠.

 

자 그럼 아래 순서에 따라서 XE를 루트폴더에 설치해 보세요.

 

 

가비아 서버에 XE 설치 순서

 

1. 우선 FTP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files 라는 폴더를 만들어 주시구요. (반드시 XE 설치전에 먼저 하셔야 합니다.)

 

 

 

3. 이 files 폴더에 대한 권한을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권한은 707로 해주시면 되구요.

 

 

 

5. 정상적으로 권한 변경이 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 실제로는 XE를 설치하기 전에 files 폴더를 만드는 것이므로 위 사진속에 다른 파일들은 전혀 없어야 합니다.

 

6. 이제 XE를 업로드 하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혹시 잘 안되시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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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구글, 페이스북이 나올 수 없는 이유?

IT/인터넷 | 2010. 5. 18. 22:3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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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IT 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에 있어서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물론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본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계 기업들을 따라잡기란 불가능 한 것처럼 보일수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 구글처럼 아이디어로만 시작한 기업의 경우는 어떠한가?

창의력의 빈곤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우리는 수업시간에 수업과 상관없는 얘기를 하면 어떻게 되나? 수업에 방해된다는 핀잔을 듣기 일수다. 나 역시 외국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다보면 답답할때도 있다. 정말 쓸데없을 것 같은 이야기들을 선생은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반응한다. 이내 학생은 더욱 자신감을 얻어 자신이 생각한 많은 것들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자신감 (Confidence) 

자신감은 어떻게 생기나?
우선 옛날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한다.
매맞는 아이들이 과연 자신감이 생길수 있을까?
어릴쩍 부모님과 대화하고 칭찬 받는 아이들만이 자신감이 생길수 있는 것이다.

한국사람?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얘기가 "한국 사람은 맞아야 된다..." 라는 말이다.
그렇다, 한국 사람치고 안맞아 본 사람이 있을까?
정말, 한번도 안맞아 본사람... 그런 사람들은 이미 성공했다. 맞아서 힘든 것이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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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혹은 비즈니스를 위해 호스팅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합니다. 국내에도 많은 웹호스팅 없체가 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트래픽 용량을 제한하기도 하고 사용량에 맞춰 비싼 가격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사용하지 않은 용량, 트래픽을 모아서 다음달에 쓰는건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본전뽑는 방법은? 용량도 딱 맞게 사용하고 트래픽도 딱 맞게 사용하는 방법 뿐이겠죠. 가능할까요?

반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호스팅 서비스의 경우 트래픽 용량도 무제한이며 사용 용량도 무제한입니다. 또한 본인이 사용하는 도메인 1개의 경우 무료입니다. 여러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별도의 DNS(도메인 네임 서버) 서비스를 이용하여 링크 해주면 되겠죠. 대부분의 도메인 등록기관에서는 무료 DN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복잡해서 잘 이해 못하시겠다구요?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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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웹사이트 제작 툴과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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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4달러 95센트(2년 계약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다른 포스트(웹호스팅 저렴하게 외국서버 이용하기)를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호스팅 서비스 가입하기


우선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호스팅 회사에 접속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서비스는 Justhost 라는 회사이며 영국회사 입니다. 그외 다른 서비스 호스팅 회사의 경우도 대부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호스팅 사이트 접속하기


회원 가입을 위해 화면 가운데에 있는 "Sign Up Now"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두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1. 신규 도메인 등록

 "Please register a new domain for me"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원하시는 도메인을 선택하여 입력 후 "Continue"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만약 도메인이 기존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다면 이미 선택되어진 도메인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다른 도메인을 선택할 것을 요청합니다.

옵션2.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 이전

"I already own my domain (transfer clients)"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소유하고 계신 도메인 주소를 입력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Continue"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도메인 이전의 경우 최대 일주일 가량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3시간정도만에 이전하였지만 초보자 분들께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도메인 이전을 신청하시고 서비스를 가입하시면 기존 도메인을 등록한 기관에 DNS 서버 주소를 변경하는 것 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나 이 경우 무료 도메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료 도메인 서비스 사용을 원하시면 EPC 코드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EPC 코드는 각 기관에 따라 다르게 명칭됩니다. 대부분의 한국 도메인 등록 회사의 경우 Authcode(인증코드)라고 합니다. 도메인을 등록한 기관에 요청하시면 도메인 등록시 사용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보내줍니다.

또한 도메인 이전시 각 도메인등록회사에서는 이전을 동의하는것에 대하여 확인하는 메일을 발송하며 2~3일 이내에 이를 승인하지 않으면 무료처리가 됩니다. 반드시 이메일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EPC code 혹은 Authcode를 받으셨다면 transfers@justhost.com 으로 도메인 주소와 함께 받으신 코드를 보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름 주소 그리고 결제정보를 입력하신 후 호스팅 기간을 선택하시고 완료버튼 "Complete"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First Name: 이름 (예: 길동, Kil-Dong)
Last Name: 성 (예: 홍, Hong)

주소: 주소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주소변경을 통해 찾아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한글로 동 이름만 넣으시면 영문주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본인의 메일로 가입 축하 메일과 함께 계정 정보가 보내집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함께 보내줍니다. 아이디는 변경이 불가능 하지만 패스워드는 cPanel을 통해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cPanel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계속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1. 간혹 본인확인을 위해 전화 인증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보통 처음 가입하는 경우에 인증없이 처리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불법적인 목적으로 카드위조등을 통해 가입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증하는 것입니다.
- 전화 인증의 경우 수분에서 수시간내에 기입하신 전화로 전화가 갑니다. 이때 전화는 자동으로 송신되는 전화이며 영문 알파벳과 숫자등을 불러주며 이를 받아 적어서 인증란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전화 인증에 실패하는 경우 본인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전화 인증에 실패하는 경우 본인 인증절차를 요구합니다. 이때 신분증과 결제카드의 앞면을 스캔, 혹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 한 후 verification@justhost.com 으로 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이때 컴퓨터를 이용하여 카드번호는 뒷자리 4자리만 남겨두고 지우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좋습니다.) 


가입에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기타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이 아무래도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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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에서 잃어버린 아이폰이 거래된 것과 관련하여 캘리포니아 샌 메트로 카운티 (San Mateo County) 에서 중범죄로 기소를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수사와 관련된 사람들에 의하면 샌 메트로 카운티의 법률 대리인은 다음주 초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도 중범죄로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캘리포니아주의 법에 의하면 $950 미만의 범죄에 대하여는 경범죄로 처리되나, 테크놀로지 블로그 기즈모도(Gizmodo) 가 차세대 아이폰의 구매를 위해 $5,000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범죄를 적용하는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6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사진과 비디오가 지난 월요일 기즈모도닷컴에 등장했다. 애플의 법률자문은 진품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을 거친후 기즈모도에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브라이언 램(Brian Lam), 기즈모도의 에디터, 에 의하면 물건은 이미 돌려주었으며 그들이 그것을 구매할 당시 훔쳐진 물건인것에 대한것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뉴욕타임즈에서는 기즈모도닷컴의 모회사 CEO 닉 덴톤 (Nick Denton) 이 메신저를 이 차세대 아이폰을 $5,000 구매했다고 메신저를 통해 밝혔다라는 기사를 내보낸바 있다.

Gizmodo.com 에 소개된 차세대 아이폰


본 사건의 수사와 관련된 한 관계자는 본 제품의 판매와 관련된 사람 혹은 사람들에대하여 기소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밝혔으며 아마도 구매자 역시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가커 미디아 (Gawker Media, 기즈모의 모회사)는 지난 금요일 법률적인 집행에 대하여 통보받은바 없으며 앞으로 일어날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대답을 거부하였다. 애플 역시 어떤 코멘트도 거부하였다.

캘리포니아의 법은 훔친물건에 대하여 판매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경우 절도혐의를 적용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뉴욕타임즈 4월 24일, Nick B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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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코닥 플레이스포츠(Kodak Playsport)를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사용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제품 리뷰를 하는 것이 아직은 서투르지만 앞으로 이것저것 한번 리뷰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있는 곳이 미국(뉴욕)이다 보니까 한국에 계신 분들보다 최신 기기를 조금 빨리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아무쪼록 포켓 비디오 카메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수되는 포켓 비디오 카메라


포켓 비디오 카메라를 처음 출시한 것은 플립(Flip) 이라는 회사라고 합니다. 플립의 대박으로 많은 회사들이 포켓 비디오 카메라를 출시하게 되었고 그중 단연 돋보이는게 바로 코닥(Kodak)입니다. 물론 디지탈카메라등에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소니(Sony)에서도 출시가 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추세로는 코닥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리뷰 점수도 코닥이 단연 우수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이 바로 코닥 플레이스포츠 방수 비디오 카메라 입니다. 포켓 카메라에 방수 기능까지 있습니다. 포켓 카메라가 아웃도어(Outdoor:야외)용으로 야외에서 손쉽게 촬영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이게 되면서 방수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카메라로 수영장, 혹은 계곡등에서 수중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출시된 것입니다. 올 여름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플레이 스포츠의 장점


솔직히 뭐라고 한가지만 딱 잡아서 말할수가 없군요.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사이즈도 손에 딱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촬영 영상의 퀄리티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가격또한 $149.99 로 다른 비디오 카메라 제품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구요.

방수기능
3 미터 방수 입니다. 수영장이나 계곡등 물놀이 할때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특히 레프팅이나 워터파크등에서 아이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면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화질
WVGA 해상도부터 HD1080 해상도까지 가능 합니다. WVGA 촬영만으로도 유튜브등에서 동영상 공유하는 것은 충분합니다. 그래도 집에서 HD TV 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HD720P 이상 촬영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HD720P(60프레임/초) 으로 촬영할 수 있어 상당히 고화질의 화면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HD1080은 대형 TV로 보시는데 적합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사진촬영
비디오 기능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카메라 화질은 별 기대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Still Shot) 화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촬영해 보니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더군요. 뜻밖의 소득이었습니다.

디자인
한손에 딱 잡히는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오른손 사용하시는 분이 조금 더 편할수 있겠지만 왼손 사용하시는 분들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버튼 위치 입니다. 전체적으로 휴대전화처럼 느껴 집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휴대전화로 오해를 하시더라구요.

확장성
SD 슬롯을 사용하여 32G 까지 확장이 가능 합니다. 물로 별도로 구매하여야 하지만 앞으로 가격이 많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니 크게 부담은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클래스 4 이상 사용을 권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6G 클래스 6 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래스 4 미만의 경우 스피드 때문에 에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편리성
무엇보다도 사용이 편리한 점이 장점입니다. 파워버튼을 누르면 켜지는 시장이 3초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나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촬영이 시작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촬영이 가능하며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도 우수합니다. 또한 인물 포커스 기능이 있어 인물에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어 주니 좋은 영상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포츠의 단점? 약간 아쉬운 점


PC 연결
기존에 출시된 다른 제품의 경우 USB 커넥터가 내장이라 별도의 케이블 없이 바로 컴퓨터에 연결이 가능 하였으나 플레이스포츠 에서는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마도 방수 기능 때문에 제외된 것 같습니다.

저장공간
SD 카드의 확장 기능은 만족할만 하지만 별도의 비용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8기가의 메모리로 약 1시간 30분 (HD1080 기준) 촬영이 가능합니다. 자동으로 설치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쉽게 백업을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조금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

LCD 화면
외부 촬영시 화면이 작고 반사가 좀 있어 촬영 영상을 확인하면서 촬영하기 위해서는 가깝게 보면서 촬영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비슷한 현실이지만 2.0 인치 밖에 안되는 작은 화면이라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올 여름 필수 아이템 코닥 플레이 스포츠


코닥 플레이스포츠 올여름 필수 아이템인듯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여름철 물놀이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카메라로 담을 수 없었던 영상을 올 여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실내에서 HD TV 촬영한 영상을 촬영한 것을 올립니다.


* HD TV 를 실내에서 촬영한 화면입니다. WVGA, HD720P, HD720P(60F), HD1080 순서로 촬영하였습니다.



혹시 한국 출시전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louie@louieny.com 으로 연락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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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IT/인터넷 | 2010. 4. 3. 07:1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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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드디어 출시 배송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주문량 또한 폭주해서 판매 대수를 늘릴거란 소식도 간간히 들려옵니다만 아직도 아이패드에 대한  찬반 양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비난 하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리뷰 전문 CNET.COM 에서는 아이패드를 사지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와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를 사야할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가 싫으시다구요? 그럼 아래 링크를 통해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세요.

관련링크: 아이패드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5위. iTune,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자

솔직히 전 iTune을 사용해본적이 없기에 이부분에서는 별반 공감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iPhone을 통해서 iTune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야하는 이유 베스트 5에 선정 되었네요.


4위. Performance, 아이패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매료되는 성능

빠른 실행속도와 간편함, 그리고 터치기능은 아이패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칭찬하는 아이패드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3위. Video,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큰 화면의 비디오 플레이어

포터블(들고다니는) DVD 플레이어와 비교할때 훨씬 큰 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비디오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번째의 이유라고 합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지하철이나 버스안등 어디에서든 멋진 화면으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겠죠?


2위. E-reader, 컬러풀한 eBook(전자책) 리더기

아이패드가 아마존의 킨들을 겨냥한 상품이라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실제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사용자들이 전자책 리더기능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쉽고 편리한 사용기능에 책장기능, 그리고 무료 샘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1위. Games, 환상적인 게임기

눈치빠른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보고 짐작하셨을 텐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상밖의 1위입니다. Apple이 PSP(휴대용 게임기)를 겨냥해서 아이패드를 출시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이 바로 이러한 게임 기능이라고 합니다. 큰 화면에 휴대성을 겸비한 게임기능은 이미 수천개의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될 만큼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아이패드 사야 하는 이유 비디오로 한번 감상해 보시죠

관련링크: 아이패드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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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IT/인터넷 | 2010. 4. 3. 07:14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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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드디어 출시 배송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주문량 또한 폭주해서 판매 대수를 늘릴거란 소식도 간간히 들려옵니다만 아직도 아이패드에 대한  찬반 양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비난 하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리뷰 전문 CNET.COM 에서는 아이패드를 사지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와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우선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확인 하세요.

관련링크: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5위. No camera, 카메라가 없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iPhone, Macbook 에서 모두 사진 촬영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데 왜 iPad에서만 이 기능을 제외했을까요?


4위. No multitasking, 한번에 한가지 밖에 못하는 불편함?

한번에 단 한가지밖에 하지 못하는 기능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티테스킹 기능에 익숙해져 있죠. 다운로드 받으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한다던가 아무튼 이러한 기능이 없다는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3위. Unreplaceable battery, 사용중간에 베터리가 다되면?

이 문제는 iPhone에서도 이미 제기 된 문제 입니다.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베터리 교환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들고 나왔을 정도이니 교환 불가능한 베터리에 대한 불편함은 많은 iPhone 사용자들이 문제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위. Lock-in, 주변기기들과의 호환도 안되고 혼자 알아서 써라?

iTune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Lock 되어 있고, Appstore에서만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고, 주변기기들은 애플이 제공하거나 검증한 것들로 제한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패드를 받은 많은 분들이 Lock(사용제한)되어있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위. Need,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우습게되 1위는 도대체 어디에다 써야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에 써야하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기계에 수백달라를 써야하는 이유가 없다는 거지요. 무언가 확실한 목적이 보이지도 않고 사야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낀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미 수출용 에쿠스에 아이패드를 메뉴얼북을 대체하여 제공한다고 하니 아마도 여러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새로운 용도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 사지말아야할 이유 비디오로 한번 감상해 보시죠


관련링크: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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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 10월경 성공 비즈니스 사례를 찾아보던중 우연히 플립(Flip)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소형 비디오 카메라를 판매하는 회사였는데 그 당시만해도 제게는 생소했던 포켓 비디오 캠코더는 제 마음을 바로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회사들이 포켓 비디오 캠코더를 생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한 회사가 예전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 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인것 같았지만 제게 꼭 필요한 아이템일까 하는 생각을 지금까지 무려 5개월이나 해왔네요.

Kodak Playsport - Pocket Video Camcorder


그리고 지난주 Kodak 에서 방수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모델(Kodak Playsport)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년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출시 되었더군요. 물론 일부 칼라의 경우 4월초 출시예정입니다.

작년 12월 말에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가끔 생각했던 것이 멀티미디어 블로그였습니다. 또한 제가 뉴욕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를 하고 있으니 물건들을 비디오로 찍어서 소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었구요. 물론 그렇게 하고 있는 에이전트도 만나보긴 했습니다만 비디오 편집이 쉬운일이 아니라 엄두도 못냈었지요. 그러나 이런 소형 비디오 캠코더를 이용한다면 비교적 쉽고 편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odak Playsport -Black Color


고심끝에 오늘 질렀습니다. 아직은 정식 출시가 아니고 오로지 Amazon 에서만 판매합니다. 7~13일 정도 이내에 배송을 한다고 하니 아직 물량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현재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입고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배송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쨌든 지르고 나니 마음은 후련합니다. 앞으로 한 2~3주 정도내에는 도착할 듯 합니다. 도착하면 또 정식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정식 리뷰에 앞서서 제가 구매한 Kodak Playsport의 스펙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 글을 마침니다.

Product Specifications (재품 특징)

Standard features (기본 기능)
Maximum Video Resolution
(최대 해상도)

Megapixels (메가픽셀)

Display size (화면 사이즈)

Water Proof (방수)

Capture (화면 저장)

Media Type (미디어 타입)

HD (1920 X 1080) at 30 fps
- 고화질 최대 1920 X 1080 사이즈, 초당 30 프레임

5 MP (5 메가 픽셀)

2.0 in. (2.0 인치)

10 feet (약 3 미터)

5 megapixel HD stills (16:9) (5메가픽셀 HD, 16:9 화면비율)

Flash card (플래쉬 카드), SD 카드

Package Contents (제품 포함 사항)
  • Kodak Playsport Video Camera (비디오 카메라)
  • Kodak Li-ion Rechargeable Digital Camera Battery KLIC-7004 (리튬 이온 충전 건전지)
  • HDMI and AV cables (고화질 케이블)
  • Wrist strap (팔목 걸이용 줄)
  • User Guide (사용자 설명서)
  • ARCSOFT MEDIA IMPRESSION Software for Kodak (PC only) PC용 소프트웨어

 제품 링크: Kodak PlaySport HD Waterproof Pocket Video Camera (Black) NEWEST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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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거가 되세요. 초대장 3장 배포합니다.

IT/인터넷 | 2010. 3. 2. 07:36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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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어언 두달이 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초대장이 몇장 생겨 배포할까 합니다.

저 역시 다른 분이 배포해 주신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으니 이번엔 제가 베풀차례라 생각되어 초대장을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비밀 댓글을 통하여 블로그 운영방침에 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적어주실때에는 사용 가능한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적어 주셔야 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블로그 운영방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계신 분에 한하여 배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 댓글 내용
1. 블로그 운영방침과 내용 :
2. 초대장 받을 이메일:

이번 초대장 배포로 인하여 좋은분과 좋은 인연을 맺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단 3장입니다. 제가 가진것이 없어 더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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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운영한지 두달이 채 안되는 초보 블로거 입니다. 제목을 보고 씩씩대면서 들어오셨을 많은 여자분들 그리고 호기심으로 클릭하신 많은 남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초보블로거가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고자 올린 낚시성 글임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이 단순 낚시성 포스팅이 아님은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쉽게 알 수 있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시간내어 클릭해주신 분들께 저는 이 포스팅이 작게나마 여러분들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내는 방법은 많은 진화를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게제할때, 특히 블로그나 기타 게시판등에 글을 올릴때 왜 자신의 글은 인기가 없을까? 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저의 글을 천천히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화끈한 싸대기

예전에 유학전에 한달간 다녔던 어학원 강사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입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방법은 입대전 달콤한 키스보다도 힘찬 싸대기 한대다." 라는 주장하셨는데요, 달콤한 키스나 입에발린 말 한마디는 그녀에게 잠시 잠깐의 달콤함을 주겠지만 오랜 기억으로 남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 더 키스잘하는 넘이나 말 잘하는 넘이 나타나면 끝장이지요. 대신 화끈한 싸대기 한대는 그 여자 가슴에 복수의 불씨를 지피게 되고 이는 곳 군 제대후의 만남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제대후 만나서 무릎꿇고 사과하면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요지의 주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웃고 말았지만 불로그를 운영하는 지금 이 순간 그 말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만그만한 글들, 누구나 쓸수 있는 그런 글들을 쓰게되면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는 글이 되겠지만 비록 화가나더라도 뒷통수를 때리는 듯한 자극을 받는 글을 읽게 되면 글쓴사람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너 이자식 한번 만나면 죽이삔다.. 이를갈고 칼을 갈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군입대 하시는 분들 중 여자친구 기다리게 하려고 진짜 싸대기 때리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요. 성공율 절대 보장 못합니다.




지루한 블로그보다 안티많은 블로그가 더 낫다


예전에 영어 논술을 지도해주시던 한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유럽의 한 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게된 한 관객이 연주가 끝난 후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공연은 나를 참 화나게 만든 공연이었다, 그래도 지루하게 잠오는 공연보다는 나를 화나게 한 이 공연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 교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전해 주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두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50여개의 글을 포스팅 하면서 저 또한 그런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포스팅 한 재미없이 지루한 글들은 대부분 그저 그런 조회수를 올리면서 약간의 칭찬과 고맙다는 댓글은 받을 수 있었지만 반대로 네티즌분들을 화나게 만든 글들은 엄청난 조회수와 악플들을 동반하였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악플러님들에 대하여 고맙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 욕먹는 재미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글이던, 특히나 찬성과 반대를 뚜렷하게 구별지어야 하는 글의 경우에는 더 심하겠지만, 자신이 글을 남길때 독자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지루함보다는 오히려 적절한 자극이 더 효과적이다라는 것이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 이야기의 공통점 입니다.



화도안나고 즐겁고 공감되는 글을 쓰면?


그야말로 금상 첨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몇 블로거님들은 정말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재밌고 항상 즐거움을 주지요. 어떤경우는 많은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바람직한 블로그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군대갈때 화려고 멋진 이벤트로 그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어주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군대가기전에 물질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제외하고는...

론 화도 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 무엇보다도 좋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지루한 글보다는 화가나게 만드는 글이 더 낫다는 요지의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제게 엄청난 조회수를 가져다 준 "정가은씨 미안하지만 당신이 뜨지 않기를 바랬어요..." 라는 글은 7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블로그의 전체 조회수의 60%에 육박하며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실제로는 정가은씨의 팬이라는 반어법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해도 읽혀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라는 생각을 더욱 더 견고하게 만들어준 글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정가은씨가 베스트 키워드에 오르면 여지없이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제 글에 공감하십니까?

 
만약 제 글에 공감하신다면 아래 추천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에 공감하지 못하시겠다, 재미없고 지루하다 하시면 오른쪽 뺨을 모니터에 살포시 얹어주시기 바랍니다. 화라도 나게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화가나셨습니까? 화가 많이 나시거나 기분나쁘시다면 여지없이 악플 남겨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허나 욕설은 금지 입니다. 욕설하는 당신은 지금 당신 아버지의 친구 혹은 삼촌, 사촌형에게 욕을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열라게 욕하고 까던 사람이 알고보니 바로 옆 직장 상사였다는 얘기.. ㅋㅋ

뭐 이것도 저것도 공감 못하겠다고 추천도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영어 한마디 알려드리겠습니다...

"Anger is better than Boredom" - 지루한 것 보다는 화가나는 것이 더 낫다.

그래도 영어문장 하나라도 배워가시면 낚시질에 대한 보답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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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배너광고 링크걸기

IT/인터넷 | 2010. 2. 13. 14:46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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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움직이는 배너광고를 만드는 법에 대하여 간단하게(실제로 간단하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 드렸는데요. 아마도 어렵게 만든 배너광고를 어떻게 링크걸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엔 링크 거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제 이웃블로그이신 신비한 데니님께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문의도 주셨고 하니 빠르고 쉽게 답변해 드리는게 도리일 듯 하여 최대한 쉽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글 보기:
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움직이는 GIF 애니매이션 배너광고 만들기

말이 길어지면 또 복잡해 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 이미지를 통해서 차근차근 설명 하도록 합니다.

* 이미지가 보이지 않으면 새로고침을 누르시거나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신 후 그림보기(Show Picture)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1. 배너(이미지) 등록하기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여 배너(이미지)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티스토리에서는 HTML/CSS 를 이용하여 스킨을 편집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파일 업로드" 텝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위치한 파일 업로드 버튼을 다시 클릭해 주세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앞서 만드신 배너가 위치한 경로를 찾아서 배너를 선택하시고 오픈해주시면 됩니다. 


파일이 몇초간 전송된 후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신다면 파일 업로드가 완성된 것입니다. 확인을 클릭하시고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Flickr,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등을 이용하신다면 사진업로드 기능을 이용하여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배너 업로드가 왈료되었다면 다음은 이미지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


2. 배너(이미지) 경로찾기

배너 업로드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파일이 보여지게 됩니다. 업로드하신 배너 파일을 클릭하시면 왼쪽창에 이미지가 보여지게 됩니다. 


보여지는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리시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신 후 "속성; Properties" 을 클릭하시면 오늘쪽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미지 경로: Address(URL)" 부분이 배너가 위치한 경로 입니다.


경로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왼쪽버튼을 누른후 글자를 선택) 하여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복사(Copy)" 해주세요.

만약 Flickr,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등을 이용하시는 분도 마찬가지로 업로드한 배너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이미지 경로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가 여러분의 배너를 경로를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링크를 만들어 다른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에 링크를 걸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3. HTML 테그를 이용하여 배너에 링크걸기

링크를 걸기위한 테그는 <a href=" 라는 테그입니다. 다 알려고 하면 복잡하니까 간단하게 소스를 복사해서 올릴 수 있도록 테그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테그를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a href="블로그 주소 들어갈 자리" target="_blank">
<img src="이미지 경로 들어갈 자리" border="0">
</a>

위 테그를 복사해서 배너가 들어갈 자리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와 배너를 교환하고 싶으신 분은 요기를 클릭 해주세요.

지난글 보기: 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움직이는 GIF 애니매이션 배너광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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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분들이 각자 개인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래픽 프로그램을 잘 다루시는 분들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 다른 블로그들과 서로 배너 광고 교환을 원하시는 분들중에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배너를 만드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포토샵으로 배너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온라인 웹사이트를 검색하면 GIF 애니메이션 광고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겠지만 조금 더 쉽고 구체적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과 GIF 애니메이션 : Adobe Photoshop, Gif Movie Gear


어도비에서 판매하는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이 많이 비쌉니다. 따라서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그림판'이나 기타 다른 그래픽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방법은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리고 GIF 애니메이션은 무료로 제공되는 Gif Movie Gear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구요, 기간이 지나면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30일동안 열심히 만들고 지워버리면 되지요.


무료 Gif Movie Gear 다운로드: (다운로드 후 인스톨 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자료실: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q=gif%20movie%20gear
gamani: http://www.gamani.com/gmgdown.htm


포토샵을 이용하여 이미지 만들기



우선 포토샵을 실행한 후에 왼쪽 상단의 File(화일) 탭을 크릭하여 새로운 창을 만듭니다. 




우선 새로열게 되는 창의 이름을 입력하고 이미지의 크기는 광고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해상도(Resolution)의 경우 웹사이트에 표현되는 일반적인 값이 72 입니다.



아래와 같이 새로운 이미지 창이 열리면 글자입력툴과 색상 선택툴을 이용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글자를 입력합니다.



좀 더 전문적으로 포토샵을 다룰 줄 아시는 분은 왼쪽에 보이는 것과 같은 글자툴을 이용하여 글자 크기 줄간격등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글자색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하나의 이미지가 완성이 되면 다시 File(화일)탭을 클릭하시고 Save As(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셔서 저장 하시면 됩니다.


저장하실때는 Jpg 포멧이나, Gif 포멧으로 저장 하셔야 하며 움직이는 배너를 만들기 위해서 교차되는 이미지를 앞의 방식을 반복하여 제작합니다.



저장하실때 Quality는 보통 10-12 정도로 저장하시면 원하시는 품질의 배너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3개의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움직이도록 제작하기 위하여 3개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GIF Movie Gear 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


앞에서 다운받아 설치하신 GIF Movie Gear를 실행 합니다.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Insert Frames (프레임 삽입)을 클릭합니다.



프레임 삽입을 위한 검색창이 나오면 아래와 같이 앞에서 제작한 3개의 화일을 모두 선택 합니다.



선택한 이미지는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위 아래로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이미지의 노출 시간을 결정해야 하는데 보통 이미지가 노출되는 시간은 150~200 사이에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노출시간등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File(화일)탭을 클릭하고 Save As(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다시 클릭하여 이미지를 저장합니다.



이미지를 저장할 때에는 이름옆에 광고 사이즈도 함께 적어주시면 추후에 광고를 게제할때 보다 편리합니다.


이상으로 배너만들기가 완성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블로그 등에 업로드 해서 테스트 해보세요.


저와 블로그광고를 교환하실 분은 요기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배너광고를 홈페이지에 링크거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배너광고 링크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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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네트워크가 사회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등장했는데요. 최근 SBS에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취재한 '트위터'의 가입자 수가 폭팔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와 같이 쌍방향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소통이 이루어 지는 공간을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하며 스마트폰의 보급과 모바일 인터넷 환경의 변화등으로 마이크로 블로그의 사용이 급증할 것이고 이에 대하여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내용의 방송이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방송 다시보기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팔로윙과 팔로워가 뭐지?

저는 트위터 초보입니다. 트위터에 아이디를 개설한것 한 일년쯤 되는 것 같지만 그동안 쓰지 않고 잃어버리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19명밖에 안되는 팔로워님들을 늘리기 위하여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팔로윙을 늘리기 위한 구걸을 하다가 느낀 '팔로윙', '팔로워'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팔로윙(Following) : 특정인을 팔로윙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트위터에 글 또는 의견 남기는 것(트위팅이라고 함)을 내 트위터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팔로윙을 하는 것은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팔로워가 신청하면 즉시 이루어 집니다.
 
팔로워들(Followers) : 내가 트위터에 남기는 글 또는 의견을 팔로윙하는 즉 내 글이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제가 요 며칠 트위팅을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이 이 팔로윙과 팔로워에 관한 시스템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유명하신 분들은 팔로윙과 팔로워의 숫자가 엄청나게 큰 격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적게는 10개 미만의 팔로윙으로 부터 수백명의 팔로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반면 그 분들을 팔로윙 하는 팔로워는 적게는 몇천명에서 많게는 몇십만명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간혹 정치하시는 분들의 경우 팔로윙과 팔로워의 숫자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으신 분들도 많이 보긴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트위터의 시스템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또 별도의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개인적인 호기심에 왜 그분들은 팔로윙은 하지 않고 팔로워들만 그들의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트위터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생긴 오해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저의 의견에 몇몇 분들이 공감한다는 의견을 보내주셨구요.

실제로 팔로윙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의 트위터 화면은 상당히 복잡해 집니다. 수백, 수천명의 의견이 동시 다발적으로 올라오고 놓치기 일쑤 입니다. 반면 팔로워가 많으면 많을 수록 나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므흣 하기도 합니다.

저의 이러한 팔로윙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 빌게이츠씨를 팔로윙하면서부터 어욱 더 커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 유명하신 빌게이츠씨에게 직접적으로 질문을 날렸습니다.

지금 당신을 팔로윙 하는 사람은 405,365명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단지 43명밖에 팔로윙 하지 않는군요. 당신은 다른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을 원치 않습니까? 트위터가 무엇입니까?(트위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140자의 압박에 걸리더군요.)

아직 대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못들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어떤분께서 유명 방송인에게 조심스레 질문하시는 글을 보게 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을 만나니 반갑기도 했고 또 제가 그 두분을 다 팔로윙 하고 있었기에 두분의 대화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 내에서 올라오는 글들은 사적인 공간에 올리는 글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므로 원문 발췌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다만 이름은 삭제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팔로윙을 하지 않으면 다른 분들이 쓴 글을 볼수 없습니다. 대신 멘션(Mention)을 달면 볼 수 있게 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디 안녕하세요..) 즉, 자신이 팔로윙한 사람들의 글과 자신의 글에 달린 멘션들만 볼 수 있습니다.

일반인 분께서 조금 속상하신것 같습니다. 조금 무시당한다는 기분이 들어서일까요? 그리고 저 역시 팔로윙에 대해서는 질문하신 분과 같은 생각을 같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혼자 말하고 혼자 대답하는 왕따 입니다.. ㅠㅠ


헉.. 솔직히 여기서는 저도 기분이 나빴습니다. 팔로윙에 대하여 다르게 이해한 것이 편협한 시각이라니요. 물론 처음 질문하신 분이 귀를 닫고 있다는 조금은 기분 나쁠 수 있는 질문을 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편협한 시각이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또 한번 끼어들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엔 두분께 다 말씀 드렸지요...

역시 이번에도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정말 왕따 입니다... ㅠㅠ


역시 마무리는 훈훈하게...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좋게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왕따입니다... ㅠㅠ


팔로윙의 자유 그리고 팔로워들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나에게 팔로윙을 하는 팔로워가 아니더라도 어떤 경로를 통해서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에 대하여는 별도의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치 팔로윙의 수가 팔로워에 비하여 현저하게 적다면 마치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 처럼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앞의 방송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팔로윙도 자유입니다. 결코 의무가 될 수도 없고 의무가 되어서도 안되지요. 내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데 남의 자유를 제약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또한 유명인의 경우에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등에서도 충분히 의사 전달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하게에는 그 편이 훨씬 낫겠지요. 그렇기에 단순히 자신들의 얘기만을 들어라라고 말하면서 트위터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많은 사람들과 시공을 초월한 만남이 가능하고 대화와 소통이 가능하기에 트위터를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트위터에서는 팔로워의 수를 늘리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업은 트위터를 통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팔로워가 많아지면 마케팅 효과도 더 커지겠죠? 과연 트위터가 뭘까요? 그리고 팔로윙, 팔로워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내 인기를 과시하는 수단? 아... 결론을 못 내리겠습니다. 대신 이 트위터가 처음 만들에지게된 아이디어와 그 탄생배경에 관한 글을 올려드립니다. 한국 트위터에서 보니까 소개가 안되어 있는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더불어 트위터 그리고 팔로윙 팔로워에 대한 의견들 트위팅하는 좋은 방법에 대한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트위터의 탄생 배경

Jack Dorsey had grown interested in the simple idea of being able to know what his friends were doing. Specifically, Jack wondered if there might be an opportunity to build something compelling around this simple status concept. When he brought the idea up to his colleagues, it was decided that a prototype should be built.

Twitter was funded initially by Obvious, a creative environment in San Francisco, CA. The first prototype was built in two weeks in March 2006 and launched publicly in August of 2006. The service grew popular very quickly and it soon made sense for Twitter to move outside of Obvious. In May 2007, Twitter Incorporated was founded.

잭도시는 자신의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수있게 되는 심플한 아이디어에 대한 흥미를 키워왔었다. 확실하게, 잭은 이런 단순한 상황(친구들의)컨셉을 강제적으로 모아 무엇인가를 세우는 것이 하나의 기회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기 이러한 아이디어를 그의 동료들에게 가져왔을때 이것이 만들어 져야 하는 기본 토대로 결정 되었습니다.

트위터는 초기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Obvious, 창초적 환경, 이라는 회사의 펀드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의 원형은 2006년 3월에 2주안에 만들어 졌고 2006년 8월에 공개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주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트위터는 Obvious 라는 회사로 부터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5월, 트위터 주식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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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그 성능과 디자인을 두고 참 말들이 많습니다. 어쨋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그 서비스를 어떤 회사에서 제공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들이 많은데요. 오늘 연합뉴스 기사를 보니 AT&T와 또 다시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살펴보니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아닌 듯 합니다.

오늘 아침(미국 현지 시각) PCWORLD 에서 포스팅한 기사에 따르면 아직은 루머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루머가 너무 구체적이어서 사실처럼 느껴지는데요. 아마도 흘러나오는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꽤 있나 봅니다. 계약은 지난번 아이폰때와 마찬가지로 독점공급의 형태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188149/atandt_beefing_up_network_for_ipad_and_iphone.html


구체적으로 나온 소문의 내용으로는 별도의 약정 없이 월 $30에 3G 네트워크를 포함 무제한 사용을 정해졌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연합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14.99 짜 중간 요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애플에서 얘기했던 것 처럼 아마도 아이패드는 Wi-Fi 기반으로 많이 사용될 듯 합니다. 이미 아이폰 사용자들이 월 $30 의 무선인터넷 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애플에서 아이패드는 집, 사무실, 카페, 서점등에서 주로 쓰이게 될 거라고 얘기 했던 것처럼 $130을 주고 별도의 3G 모델을 구매 할까요?

결국, 아이패드가 아이폰에 비하여 AT&T에 그다지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 같지 않습니다. AT&T의 사례가 앞으로 아이패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별로 돈이 안된다면... 천천히 들어올수도...

만약 아이패드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아이폰 공급 회사인 KT에서 이루어 지게 된다면 언제쯤 우리는 KT 의 Show 를 볼 수 있을까요?




아이패드 판매 가격

  16GB 32GB 64GB
  Wi-Fi $499 $599 $699
  Wi-Fi + 3G $629 $729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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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아이패드보다 더 좋은 10가지 이유

IT/인터넷 | 2010. 1. 30. 08:2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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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폰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입은 그다지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명성은 이미 한국 시장 진출전부터 높아져 있었고 폐쇠적인 한국 시장에서 거대 통신사가 제공하는 한정된 공간안에서만 활동하던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신세계를 알려줬으니 그 폭발력은(조금 기대한 것 이상이긴 하지만) 상당히 가공할만 했지요.


 
그리고 이제 애플이 또다른 야심작인 아이패드를 출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나온다, 나온다 했던 물건이 나왔으니 어디 한번 보자 하고 천천히 꼼꼼하게 살펴보는 모양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현재는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은 듯 하네요. 컬러풀한 킨들(전자책 전용 단말기, 아마존 판매) 정도의 수준에 불과하다는 평에서 부터 아이팟터치 조금 키워논거라는 평까지 참 다양한 평가가 있는데요.

 

미국의 온라인 상품평가 전용 웹사이트 Cnet senior associate editor Scott Stein 이 쓴 글 노트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점 10가지를 통해서 과연 노트북 사용자들이 노트북을 대신하여 아이패드로 갈아 타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한번 비교해 볼까 합니다.


영어원문보기 : http://news.cnet.com/8301-17938_105-10443246-1.html
 




비디오 채팅

 

대부분의 노트북, 심지어는 아주 성능이 낮은 노트북들도 웹캠을 내장하고 Skype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본적인 비디오 채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대 아이패드는 이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이패드가 카메라 그리고 인터넷 챗팅을 지원하길 바랬습니다. 아마도 비용이 기본 요소일테지만, 대부분의 노트북은 이런 기능을 포함하고도 $500 미만입니다.

 

 

플래쉬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말하기를 웹에 대한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경험을 할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아주 큰 부분을 지금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 웹 시장인데요. 대부분의 브라우저 기반의 어플리케이션들은 플래쉬를 이용한 컨텐츠들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많은 웹사이트들과 웹서버 서비스(cloud computing)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큰 요소이며 지금 그것은 아이패드가 설사 Hulu 또는 Netflix를 구현 가능하다고 해도 구현가능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아톰(Atom) 노트북이 웹비디오를 구현하는데 있어 느리거나 버벅거릴수는 있지만 적어도 그들은 구현할 수 있습니다.

*Hulu, Netflix: 온라인 비디오 웹사이트

 


프로그래밍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그래머들은 아니고, 또는 전혀 관계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트북은 Windows7 OS 의 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며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호적인 해커들이 아이패드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카메라를 통한 사진 업로드

 

USB 포트가 없는 아이패드는 카메라나 다른 주변기기들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만약 아이패드가 블로거들을 위해 이동하며 사용하는 컴퓨터를 대체하는 의미를 지니는 것에 장애 요소 입니다. 노트북은 최소한 2개의 USB 포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동글(Dongle, 소프트웨어)을 통해 사진과 비디오를 업로드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직접 연결해서 업로드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64GB
이상의 저장공간

 

우리는 아이패드에 좀 더 많은 저장공간을 기대했습니다. 비록 기본적인 노트북이 160GB의 하드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스토리지등이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내장되어 있는 하드저장능력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페이스북 게임

 

앞서 말한 플래쉬를 제외하고도 브라우저용 게임들을 아이패드에서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Farmville(페이스북에 게임을 제공하는 회사)의 게임을 하기위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기다리거나 노트북에서 해야할 것입니다.

 


배터리 교환

 

아이패드가 슬림하고 매력적이며 눈에 띄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노트북은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더 오래쓰는 것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CD
미디어 설치(또는 앱스토어 이외의 다른 미디어)

 

노트북은 내장되어있는 드라이브가 없어도 추가적인 USB DVD/CD-ROM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다스크 기반으로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은 USB 드라이브를 통해서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입력장치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는 이러한 유동적인 것들에 맞추어 디자인되어 있지 않지만 여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키보드
(랩 타이핑)

 

아이패드는 버츄얼 키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키보드 도크(연결하는 장치)을 통해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크는 랩 타이핑 (lab typing; 실험실, 연구실, 혹은 강의등을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 하는것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애플 시현회에서는 아이패드 타이핑이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는 진부한 노트북의 타이핑보다 더 편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긴 시간을 입력하는 것에는 아직 컴퓨터 화면에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의 키보드가 앞서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노트북은약간의 노력만 하면 RAM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도 교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는 모든 것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16, 32, 64GB중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여러 가지로 고려해 볼때 "아이패드가 아마존의 킨들을 겨턍한 타블렛이다." (http://dentalife.tistory.com/64)라는 의견도 일리가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아마도 아이폰이 다양한 어플들이 쏟아져 나옴과 동시에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아이패드가 어떤 어플들을 쏟아 놓을지 기대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원문보기 :
http://news.cnet.com/8301-17938_105-1044324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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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에는 제로보드 XE (XepressEngine) 버전이 나와서 제로보드의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고 더 이상 4.0 버전은 배포하지 않습니다. 저의경우에는 XE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아직 4.0이 익숙하여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혹시 제로보드 4.0 버전을 해외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관련한 메뉴얼이 아직 없는 듯 하여 보다 자세하게 알려드리고자 이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저의 경우는 Justhost라는 회사의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한대의 계정용량, 무한대의 이메일계정, 그리고 서브도메인을 마음대로 셋업할 수 있다는 장점외에도 가격적인면에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여러개의 도메인을 연결하여 사용하기도 편리할 뿐더러 DB용량 또한 무한대 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다양한 무료 웹소스들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좋더군요.

대부분의 해외 호스팅 회사는 CPANEL 이라는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별도의 CPANEL에 관하여 설명하는 것은 생략하도록 하구요. 이미 호스팅을 가입했다는 전제하에 제로보드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하여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호스팅 배너입니다. 클릭하여 가입하시면 저에게 약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점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
 

이미지가 많이 첨부되어 혹시 보이지 않는 이미지가 있다면 오른쪽 버튼 클릭하시고 그림보기를 클릭하시면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로보드 설치하기

우선 제로보드 화일을 압축을 푼 상태에서 FT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업로드 합니다. 압축을 풀면 폴더안에 BBS 폴더가 생기게 되는데 BBS 폴더만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제로보드 화일 다운받기

제로보드를 설치할려면 http://www.본인도메인.com/bbs/install.php 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위 화면은 제로보드를 설치하기 위한 퍼미션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해외 서버에 설치하시려면 이 단계를 생략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http://www.본인도메인.com/bbs/install1.php 로 변경하셔서 입력하시면 위의 단계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주소를 변경하여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호스트네임은 localhost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MySQL 계정 아이디, 패스워드 DB Name은 별도로 설정하셔서 입력하셔야 하는데 해외 호스팅의 장점은 무한대로 계정을 만들수도 있고 별도의 아이디를 만들어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DB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DB 설정방법은 아래에 별도로 설명하겠습니다.
설정한 DB Name, 계정ID,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설정완료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제로보드 관리자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이름을 묻는 화면이 나옵니다.


ID는 기억하기 쉬운걸로 정하시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고 본인의 이름을 적으신 후 정보 입력 완료 를 클릭하시면 제로보드의 기본 설치는 완료됩니다. 정말 쉽죠?

제로보드가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앞에서 설정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시면 관리자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자 이제 아래 보이시는 세션에러 메세지처럼 이제 몇가지 수정만 거치면 마음껏 제로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CPANEL 에서 MYSQL Database 설정하기

본인계정에서 CPANEL에 접속하셔서 하단부분에 MySQL Database Wizard 를 클릭하면 보다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인데요. 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보통 본인의 호스팅계정아이디에 "_"로 연결하여 데이터 베이스가 생성됩니다. 즉 제 계정아이디가 louiede1 이고 만들고자 하는 데이터베이스 이름이 db 이므로 데이터베이스 이름은 louiede1_db가 됩니다. 입력할때는 계정아이디를 제외한 db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데이터 베이스 접속 아이디 입니다. 저는 똑같이 db를 사용하기로 하고 db를 입력한 화면입니다. 패스워드는 임의로 정하시고 확인을 위해 두번 입력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접속아이디는 역시 louiede1_db 처럼 계정아이디가 앞쪽에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다음은 데이터베이스 권한 설정 입니다. 상단의 ALL PRIVILEGES를 클릭하시면 모든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화면 좌측에 DB 아이디와 DB 이름이 나옵니다. 저의 경우는 동일하게 설정하였습니다.


MYSQL DB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다시 제로보드 설치화면으로 돌아가셔서 설치를 완료하시면 됩니다.



제로보드 세션에러 설정하기

해외 서버를 이용하면 PHP 권한등의 이유로 세션에러가 발생합니다. 세션에러가 귀찮게 뜨는 것을 임의적으로 막아주는 코드입니다. lib.php 화일을 메모장등을 이용하여 오픈한뒤 아래 코드를 상단 "<?" 바로 아래부분에 삽입합니다.

ini_set('register_globals','1'); //
ini_set('session.bug_compat_42','1'); //
ini_set('session.bug_compat_warn','0'); //
ini_set('session.auto_start','1'); //




글삭제시 퍼미션 변경에러

게시판 기능에서 글 삭제 기능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글을 삭제하게 되면 퍼미션(권한)이 757 혹은 707로 변경되기 때문에 Internal Server 에러가 발생하게 됩니다. 위의 lip.php 화일을 또 한번 수정해 주면 간단하게 처리 됩니다. 아래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하단부분에 보이는 파일 삭제 함수에서 0777, 0775 이렇게 되어있는 것을 0755로 변경하고 저장하신 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화일업로드 기능 활성화를 위한 퍼미션 설정

게시판을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면 사진자료의 경우 업로드는 되지만 출력화면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퍼미션 설정의 문제입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테스트 이미지 화일을 업로드 하면 게시판 이름에 해당하는 폴더가 http://www.본인도메인.com/bbs/data/게시판이름 으로 자동적으로 생성됩니다. 이 폴더의 권한을 755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CPANEL 의 File Manager을 이용하거나 별도의 FTP 프로그램을 이용하셔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은 File Manager 을 이용하여 변경하는 화면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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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올림푸스 디지탈 레코더 VN-6200PC

IT/인터넷 | 2010. 1. 25. 19:45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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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리뷰를 쓰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혹시나 필요한 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앞으로 제가 구매하는 물품들에 대하여 리뷰도 써볼까 합니다. 많은 부분들이 주관적인 의견들이겠지만 기본 스펙등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제공되는 자료들을 찾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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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블로거스 이벤트에서 당첨된 아마존상품권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소형녹음기를 한대 구매했습니다. 테잎방식의 녹음기를 7~8년째 쓰고 있었는데 이참에 한번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에 상품권도 생긴겸 해서 휴대용 소형 디지탈 녹음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모델 선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Cnet.com 을 통해서 소형 디지탈 녹음기에 대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소니와 올림푸스 두 회사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가격비교 사이트를 찾아보니 소니 제품은 다수 나와 있는데 올림푸스 제품은 없었습니다. 대신 국내 제품인 듯한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신규로 출시되는 모델들은 대부분 MP3 플레이어 겸용이었습니다. 전화기에도 MP3 플레이어 기능도 있고, 또 별도의 MP3 플레이어도 있는지라 가격적인면을 고려하여 심플하고 녹음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뉴욕에서는 한국 제품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우선 이곳에서 잘 알려진 제품인 소니와 올림푸스 두 제품중에 하나를 선택하기로 하고 고심끝에 올림푸스를 선택했습니다. 동일한 가격이었지만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들의 품평이 소니보다 더 좋았습니다.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온라인으로 구매한지 사일만에 집으로 도착하였습니다. 개봉하고의 첫 느낌은... 참 작네.. 였습니다. 참 작고 예쁘게 생겼죠. 기본 패키지는 녹음기, 케이스, USB 케이블, 배터리 그리고 설명서 입니다. 생각보다 더 이쁘게 잘 빠져서 만족합니다.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제품을 앞에서 보면 가운데에 기본 내장 마이크를 기준으로 왼쪽에 이어폰잭이 그리고 오른쪽에 마이크 잭이 있습니다. 예전에 아나로그 모델을 쓸 때도 마이크잭과, 이어폰잭은 거의 써본적이 없듯이 이번에도 쓸일은 없을 듯 합니다.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옆면에 홀드 버튼은 전원기능을 겸용으로 합니다. USB 연결잭을 통해 컴퓨터에 연결하면 일반 USB 플래쉬 드라이브처럼 인식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일은 WMA 화일 방식으로 저장되며 MP3 화일등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제품의 뒷면에는 기본 내장 스피커가 있으며 볼륨은 1-30 까지 조절이 가능 합니다. 온라인 상품평에서는 뒷면이 장난감 같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제 생각으로는 나름 심플하고 모던 하게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블랙베리 휴대전화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거의 절반 크기더군요. 한손에 꽉 들어가고 사용하기도 편리했습니다. 레코드 버튼을 처음 누르면 녹음이 시작되고 또 한번 누르면 Pause(일시정지)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누르면 녹음이 계속되구요. Stop(스톱)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종료됩니다.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기존에 쓰던 파나소닉 녹음기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요녀석 7년전쯤 용팔이한테 속아서 디피제품 산건데요. 어쨌든 지금까지 요긴하게 잘 쓰긴 했지만 앞으로는 거의 볼일이 없을 듯 합니다.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온라인 판매가격은 $59.99 입니다. 기능중에는 Index 기능이 있어서 녹음중, 혹은 녹음후 재생할 때 Index를 설정하면 다시 플레이할 때 쉽게 검색해서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5개의 폴더 A, B, C, D, E 에 구분하여 녹음할 수 있고 각 폴더에는 200개의 화일이 저장 가능합니다. 녹음도 쉽고 삭제도 쉽습니다. 테이프레코더 쓰다가 디지탈레코더 쓰니까 너무 좋네요.


제품스펙

Recording Format (화일포멧) WMA (Windows Media Audio) - 윈도우 미디어 오디오 WMA
Recording Media(저장장소) Built-in 1GB flash memory - 내장형 1기가 플래쉬 메모리
Recording Time(저장시간) HQ mode: Approximately 70 hours, 55 minutes - 고음질 70시간
SP mode: Approximately 139 hours, 35 minutes - 중음질 139시간
LP mode: Approximately 444 hours, 00 minutes  - 저음질 444시간
PC Interface(PC 연결) USB
LED(녹음불빛) Two colors (red = record; green = playback)
- 빨강:녹음, 녹색:플레이모드
Folders Messages(폴더) 5 / 200 per folder - 5개 폴더에 각 200개 화일 저장 가능
Sampling Frequency HQ: 44.1 kHz
SP: 22 kHz
LP: 8 kHz
Overall Frequency Response HQ: 200-13,000 Hz
SP: 200-7,000 Hz
LP: 200-3,000 Hz
LP Mode(저용량 녹음) Yes
Voice Activation(음원인식) Yes
Practical Maximum Output 250 mW
Speaker 23 mm round dynamic speaker
Microphone Jack 3.5 mm mini-jack, impedance 2k ohms
Earphone Jack 3.5 mm mini-jack, impedance 8 ohms
Power Supply(전원공급) Two AAA alkaline (LR03 or R03) batteries or Two AAA NiMH rechargeable batteries
- AAA사이즈 알카라인 또는 충전용 사용가능
Batteries(전지) Alkaline: Approximately 37 hours; - 알카라인 37시간 사용
NiMH: Approximately 25 hours  - 충전지 약 25시간 사용
Size(사이즈) 4.0 x 1.5 x 0.7 in. (102 x 37 x 18.8 mm)
Weight(무게) 2.3 oz. (64.8 g), including batteries
OS Supported Microsoft Windows 2000/XP/Vista (Standard Installation)
Macintosh Mac OS X 10.2.8 "Jaguar" ~ 10.5 "Leopard" (Standard Installation)
USB Port At least one free USB port
Audio Output Speaker or earphone output

Olympus Digital Voice Recorder (VN 6200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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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과연 중국시장을 포기할 수 있을까?

IT/인터넷 | 2010. 1. 22. 07:58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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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아마도 중국과 격하게 대립 할 것이다. 그러나 구글의 온라인 광고시장은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는 구글이 그들의 경쟁자들을 따돌리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구글이 말하기를 그들의 4분기 순수입은 일년전에 비하여 5배나 상승했으며 17% 성장하였고 연중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월스트리트가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크다.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순수익은 작년초 $382 million, 또는 $1.21/주당 인것에 비하여 $1.97 billion, 또는 $6.13/주당으로 증가 하였다. 작년의 이익은 일부 구글투자의 손실에 의하여 압박을 받았었다.

마지막 3개월동안의 이익은 $6.67 billion 이었으며 이는 연초보다 $5.7 billion 증가한 금익이다. 구글의 마케팅 파트너들에게 지불한 커미션을 제외한 순이익은 $4.95 billion 이며 이는 연초에 비해 $4.22 billion 증가한 금액이다.


주식보상금등을 제외한 구글의 순수입은 $2.19 billion, 또는 $6.97/주당 이며 이는 $5.10/주당, 즉 33% 상승된 수준이다.

평균적으로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은 구글의 수익이 순이익을 $4.87 billion 으로 보고할 것을 기대하였다.

구글의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츠 (Eric E. Schmidt) 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경제가 회복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이것은 우리가 연말에 거둔 특별한 성과였다. 201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인터넷에 대하여 큰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고객뿐만 아니라 전체 웹기반을 위한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비교대상으로 제 2 온라인 광고 회사인 야후(Yahoo)가 지난 4사분기 수익이 약간 하락한 재무 결과를 내주에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주에 반중국정부 인사들의 이메일을 타겟으로 한 중국발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더 이상 중국 기반의 검색엔진에 대하여 검열을 받지 않겠다라고 고지하고 만약 중국이 이를 수락하지 않으면 사업을 철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국은 구글 전체 이익의 2% 미만이다, 그러나 중국의 인터넷 유저는 이미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이 구글의 장기 성장에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요인이다.

본글은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요약 번역한 글입니다. 저작권은 MIGUEL HELFT 에게 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nytimes.com/2010/01/22/technology/companies/22google.html?ref=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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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을 것 같던 야후의 아성을 한순간에 앞지르기 시작하더니 곧이어는 IT 산업의 선두에 우뚝 올라섰습니다. 이렇게 구글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무엇보다도 빠른 결단력이라고들 하는데요,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대화하고 누구나  제약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고 또 회사는 그것을 즉각 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결제에 결제를 거쳐서 위로 올라가는 한국의 기업 시스템과는 다르게 모든 직원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예로 구글의 홈페이지는 입사 일주일된 한 대졸 신입직원의 제안에 의하여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구글이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것은 아닙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라고 생각되지만 구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푸글(Foogle) 쇼핑이 대표적인 실패 사례입니다.


구글이 또한번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스마트 폰이 바로 넥서스원 입니다. 대만 HTC사가 제작한 넥서스원은 그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미국의 대표적인 제품 리뷰 회사인 CNET의 Ken German의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Phone Nexus One 의 장단점

Cnet 리뷰를 통한 넥서스원의 장단점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넥서스원은 괜찮은 디스플레이와 빠른 프로세서 그리고 탑재된 기능들이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성능이 향상된 완벽한 통화품질을 보여주며 완벽한 작동능력 보여준다고 합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다른 안드리오드 폰과 비슷하며 어플리케이션들을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 수 밖에 없게끔 한다고 합니다. 미디어 플레이어는 평균정도고 사용자들이 원하던 몇가지 기능들이 빠져 있다고 합니다. 아웃룩 캘린더는 아직 호환이 안되는 상태이구요.

최소한 넥서스원이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다 가지진 못했어도 빠른 프로세서와 좋은 통화품질 그리고 향상된 통화 조절기능들이 매우 향상된 구글 안드로이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또한 넥서스원은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언락폰 (모든 기능이 사용가능; 대부분의 통신사들은 별도의 요금을 과금하기 위하여 기능을 제한하고 있음) 이라는 것이 특징 입니다.

The good: The Nexus One has a gorgeous display, a lightning-fast processor, and a loaded feature set. The enhanced voice capabilities worked flawlessly, and the phone delivers solid performance.

The bad: Like other Android phones, the Nexus One forces you to store apps on the internal memory. The media player remains average, and it's missing some wanted features like multitouch support, dual-mode capability for GSM and CDMA networks, and hands-free Bluetooth dialing. Currently, Outlook calendar syncing is not available.

The bottom line: It doesn't have all the features we'd like, but the Nexus One greatly enhances the Google Android family with a fast processor, good call quality, and improved voice control features. What's more, we love that all versions of the phone will be unlocked.




넥서스원 판매 가격(Unlocked Phone)

넥서스원의 기본 가격은 $529 입니다. 물론 언락(unlocked) 전화기 이므로 모든 기능을 제한없이 사용하실 수 있구요. T-Mobile 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2년 약정을 하면 $179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을 타겟으로 설정했기야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넥서스원의 스펙

General: 일반

  • Product Type (제품타입) Smartphone With digital camera / digital player
  • Service Provider (서비스공급자) Unlocked
  • Width (넓이) 59.8 mm
  • Depth (두께) 11.5 mm
  • Height (높이) 119 mm
  • Weight (무게)  130 g

 Cellular (전화기능)

  • Technology (기술) WCDMA (UMTS) / GSM
  • Band (밴드) WCDMA (UMTS) / GSM 850/900/1800/1900
  • Phone Design (디자인) Candy bar
  • Antenna (안테나) Internal
  • Vibrating Alert (진동) Yes
  • Polyphonic Ringer (다중벨소리) Yes
  • Phone Navigation Buttons (조절버튼) Trackball
  • Call Timer (전화시간기록) Yes
  • Conference Call Capability (동시통화) Yes
  • Voice Recorder (음성녹음) Yes
  • Caller ID (발신자표시) Yes
  • Speakerphone (스피커폰) Yes
  • Wireless Interface (무선연결) Bluetooth (A2DP) , Bluetooth 2.1 EDR
  • Additional Features (부가기능) Photo album , Speech-to-Text (speech recognition) , GPS , 3.5 mm headset jack , Touch screen

 Communicator Features (통신 기능)

  • Operating System (운영체계) Google Android 2.1

 Messaging & Data Services (메세지, 데이터)

  • Short Messaging Service (SMS) (문자메세지) Yes
  • Mobile Email (이메일) Yes
  • GPRS (General Packet Radio Service) Yes
  • EDGE (Enhanced Data Rates For Global Evolution) Yes
  • Internet Browser (인터넷 브라우저) Yes
  • HSDPA (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Yes
  • Messaging / Data Features Text messages

Multimedia Features (멀티미디어)

  • Playback Digital Video Formats (비디오 포멧) H.264 , MPEG-4 , H.263 video and AMR audio

 Digital Camera (디지털 카메라)

  • Camera highlights (카메라 주요기능) With a resolution of 5 megapixels, this camera phone will give you higher quality pictures than other phones.
  • Sensor Resolution (해상도) 5 megapixels
  • Focus Adjustment (초점 조정) Automatic
  • Digital Zoom (디지털 줌) 2
  • Camera Light Source (라이트) LED light
  • Video Recorder Resolutions (비디오 레코드 해상도) 720 x 480

Organizer (오거나이저)

  • Alarm Clock (알람기능) Yes
  • Calendar (달력) Yes
  • Reminder (알림기능) Yes
  • Calculator (계산기) Basic

 Display (디스플레이)

  • Type (타입) OLED display
  • Technology (기술) AMOLED
  • Display Resolution (해상도) 800 x 480 pixels
  • Diagonal Size (화면 크기) 3.7 in
  • Display Languages (언어) French , German , Korean , English , Italian , Russian , Spanish , Japanese , Portuguese , Chinese (simplified) , Chinese (traditional)
  • Features (기능) Ambient light sensor

 Digital Player (Recorder) (디지탈 플레이어, 레코더)

  • Supported Digital Audio Standards (지원 가능한 화일 타입) AAC , AMR , MP3 , WAV , AAC + , Ogg Vorbis

 Memory (메모리)

  • Internal Shared Memory (내부 공유 메모리) Yes
  • Flash Memory (플래시 메모리) 4 GB - microSDHC

 Connections (연결 단자)

  • Connector Type (연결 타입) 1 x Micro-USB , 1 x Headset jack - Mini-phone 3.5 mm

 Miscellaneous (기타)

  • Included Accessories (제공 악세서리) desktop charger

 Power (전원)

  • Type (타입) Power adapter

 Battery (전지)

  • Technology (기술) - Lithium ion
  • Capacity (용량) 1400 mAh
  • Talk Time (통화시간) Up to 420 min
  • Standby Time (대기시간) Up to 250 h


넥서스원 리뷰 동영상

Ken German 의 리뷰 동영상 입니다.
Play 버튼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구요. 간단한 기기 작동요령 및 기능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CNET 리뷰보기:
http://reviews.cnet.com/smartphones/htc-nexus-one-by/4505-6452_7-33906802.html?tag=mncol;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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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바야흐로 200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제가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날이죠. 물론 그 전에 블로그를 운영해봤던 경험도 있고 제가 뉴욕에 지금 뉴욕에서 공부하는지라 뉴욕 문화도 소개하고 또 유학생활에 관한 정보도 좀 제공해 볼까 하는 취지에서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전공이 비즈니스인지라 미국에 사업 진출을 꿈꾸시는 분들이나 또는 이민와서 살고 게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더불어 제가 공부와 함께 겸업으로 하고있는 부동산 관련 정보도 좀 제공하구요. 참고로 저는 정식 부동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이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제 나름대로는 참 좋은 취지로 시작하게 된거죠. 솔직히 좋은 부동산 정보를 통해서 손님이 한분이라도 늘지 않을까 하는 내심 못된(?) 생각도 했습니다.

어지되었건 이래저래 무료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개인 도메인을 통한 독립 블로그도 가지고 있었고 미국에서 제공하는 블로거스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한국에 계신 분들과 소통하는게 1차적인 목적인지라 아무래도 한국에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유리하겠다 싶어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티스토리는 독립성도 유지할 수 있고 또 다음등 여러 사이트들과 연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초대장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왠지 무언가 끌리기도 하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초대장을 구걸하기 시작한지 삼일째 되던날 드디어 대빵만두 두 님께서 제게 초대장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빵만두님 블로그: http://mkrnfv.tistory.com/) 어찌나 감사하던지 바로 대빵만두님 블로그로 찾아가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블로그를 시작한게 바로 12월 24일 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대빵만두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인셈이죠. 제 블로그가 예수님과 생일이 같다면 대빵만두님은 저에게 성모 마리아님과 같은 존재라는.... ㅋㅋㅋ

저는 하루에 최소 한개이상의 포스팅을 목표로 하면 일년에 최소한 300여개의 글자취가 남을 것이며 따라서 나름대로 제 블로그가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그러나 문제는 얼마되지않아 발생했습니다.


바로 1월 5일이었는데요. 연일 계속되던 아이폰 관련 기사를 읽다가 문득 왜 사람들이 아이폰에 열광하는지 저는 블랙베리가 더 좋다라는 취지의 글을 썼는데 이 글을 본 아이폰 매니아 분들의 집단 폭격(?) 으로 제 블로그는 초토화가 됩니다.

관련글:
 아이폰에 열광하는 이유? - 난 블랙베리가 더 좋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저는 정가은씨의 성공을 축하한다는 의미의 개인적인 생각을 블로그에 적었는데 이게 또 바로 정가은씨 팬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제목이 문제였던 것 같았는데요, 반어법을 통하여 제 심정을 조금 더 잘 표현해보려 했던것이 초보블로거의 낚시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관련글: 정가은씨 미안하지만 당신이 뜨지 않기를 바랬어요...

그리고 몇일 뒤 정가은씨가 베스트 키워드에 나오게 되고 관련기사로써 제 글이 다시한번 링크가 되면서 또한번 폭격을 당하게 되죠... ㅎㅎ


바로 이어지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의 후기 격인 미국의 아울렛 시장에 대하여 언급한 글이 다시한번 베스트에 오르면서 저는 블로그 시작 18일만에 8만명은 손님을 맞게 됩니다.

관련글: 아울렛 스토어의 불편한 진실 - 뉴욕의 아울렛과 한국의 아울렛

초보 블로거 치고는 꽤 성공적인 데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 다음뷰 베스트의 후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2~30분들의 방문자들에도 행복해하던 시절이 바로 2주전인데, 물론 햇수로 따지면 작년이긴 하지만.. ㅋㅋ 지금은 베스트의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다시 베스트에 오늘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10만, 20만의 손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오늘도 블로그에 매달려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이 유혹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혹시 고수블로거 님들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부디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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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폰의 등장으로 한국 스마트폰 업계가 들썩거리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 말그대로 정말 똑똑한 녀석입니다. 단순한 전화기 수준을 넘어서 마치 손안에 작은 컴퓨터 그리고 멀티미디어 역할까지 제대로 해내는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나만의 친구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마트폰이 비싼 가격과 요금때문에 사람 차별을 한다고 합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좋은 친구를 갖는 반면에 없는 사람은 그림의 떡이죠. 훅시 그런 녀석들을 친구로 갖게 된다고 하더라도 매달 내야하는 친구 유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번 아이폰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대표적 스마트폰인 옴니아의 뉴욕내 가격과 요금제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링크:
미국의 아이폰 요금제


여러 신문매체등에서 옴니아의 한국 가격과 미국 가격을 비교한 것 보았습니다. 기계가격만 가지고 볼 때 미국내 가격이 10~30% 가량 저렴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가격을 따로 정할 수 없는 미국 시장의 경우 가격은 지역, 또는 유통경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왜 이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는 지에 대한 답은 불명확할 수 있겠지요. 게다가 요즘 제조사와 통신사의 마케팅 전략으로 옵션 및 기능을 차별화 하여 제품을 공급하니 소비자로써는 이를 반박할 만한 근거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기사참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111746355&code=930201

그렇다면 옴니아2를 이용하여 통신회사에 신규 가입할 경우 과연 얼마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얼마의 요금을 납부해야 할까요?


옴니아2 기기 가격 (2년약정, 약정 없이 가입할 경우)

옴니아2로 서비스 가입하기


옴니아 2를 선택하여 2년 약정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기기의 가격은 199달러 (한화 24만원, 환율 1,200원기준) 이 됩니다. 물론 이 가격은 온라인 가격입니다. 그리고 만약 신규 가입이 아닌 기기 변경의 경우 사용 했던 기간에따라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약정없이 기기만을 구입할 경우 519.99달러 입니다.(아래 그림 참조) 또한 옴니아2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가입하려고 하니 무료전화기(2년약정 서비스 가입조건)를 준다고 하네요. 옴니아2가 아닌 옴니아 예전모델의 경우 2년 약정기준으로 단돈 9.99달러 입니다.(한화 12,000원, 환율 1,200원기준)

옴니아2 약정없이 구매가격 (서비스 가입시)


옴니아 가격, 2년 약정시



옴니아2 이동전화 서비스 요금 (옵션비교)

그렇다면 이번에는 서비스 요금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한국 이동전화 서비스의 경우 정말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 하고 있는데요. 과연 왜 그렇게 많은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걸까요? 아니면 다양한 요금제를 통해 서비스간 가격비교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서일까요? 글쎄요... 여러분께서 알아서 잘 판단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에반해 미국의 서비스 요금은 참 간단합니다. 아마도 직설적인 미국인들의 특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복잡한거 싫어하고 간단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복잡한 계산법은 마치 사기를 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휴대전화 요금이 전혀 복잡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V사의 전화 요금제


미국의 전화요금제는 선불제 입니다. 미리 사용시간에대하여 약정을 하고 추가가 되면 추가요금을 내게 됩니다. 추가요금이 상당히 비싸므로 미리 넉넉하게 사용시간을 측정하게 됩니다. 또한 세일즈 하시는 분들이나 전화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무제한 요금제가 있는데 한달에 99달러(한화 약 12만원)에 무제한으로 전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표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900분, 1350분 요금제에서는 5개의 지정번호를 정해 무제한으로 전화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통신사가 같은 회선(통신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서비스 요금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와 제 친구가 동일한 V사 가입고객이라면 저와 제 친구는 서로 무료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가입자는 주말(토,일), 평일 저녁(9시 이후~다음날 아침 6시) 통화는 무료 입니다.


자, 그럼 이제 월별 요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월 450분 사용요금으로 하고 무제한 인터넷, 이메일 서비스와 함께 250 문자 메세지를 선택한다면 한달 요금은 $39.99 + $29.99 + $5.00 = $74.98 (한화 약 9만원, 환율 1,200원 기준) 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 여기에 세금을 포함한다면 약 15~20%의 요금이 증가하게 됩니다.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요. 스마트폰 뉴욕에서도 많이 비싼 요금을 내야 합니다.

장점이라면, 주말 무료, 저녁시간 무료, 친구끼리 통화 무료, 그리고 인터넷 무제한 사용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인터넷 서비스 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죠.

그렇습니다. 뉴욕에서 옴니아2를 사용하려면 최소 100달러 요금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직업상 꼭 스마트 폰이 필요하고, 전화도 많이하고 하루에 수백개의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는 영업사원이라도 한달 요금은 200달러를 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기계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신 인터넷 요금을 매월 30달러 가량 더 내는 구조, 대신 스마트폰의 기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네요.

관련링크:
미국의 아이폰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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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의 낚시질 :: 2주만에 방문자 5만명 달성

IT/인터넷 | 2010. 1. 7. 18:0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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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시작한지 2주된 초보 블러거 입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블로깅때문에 하루에 꼭 한개 이상의 글을 작성해야 하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많은 방문자를 기록해야겠다는 욕심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몇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잉여인간이 여기도 있었네라고 악플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잉여인간: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쓸모없이 나마도는 인간이란 뜻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떤분이 댓글로 달아주셨네요. 실업율이 높은 지금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나온 의미 인듯 합니다.

초보 블로거라 아직은 악플로 부터 자유로운편 입니다. 몇몇 블로거 선배들께서는 저에게 악플에 상처받지 말라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구요. 예전에 100분토론에서 신해철님께서 욕먹은걸로 따지면 자신은 영생의 길에 들어섰다는 참 멋진 말을 생각해 보면서 저 역시 영생의 길도 나쁘지 않을꺼라는 각오를 하며 열심히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5만명의 방문자가 다녀가셨습니다. 블로거 시작 2주만에 5만이라... 제가 마치 대단히 글을 잘 쓰거나 혹은 준비된 블로거라서 그럴까요? 그런데, 내면을 살펴보면 조금 운이 많이 따른 경우네요.


12월 24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저것 만지고 디자인 수정하고 글 한개 올리구 나름 준비했지요. 남들은 즐겁게 데이트하는 12월 24일 저는 블로그를 시작했지요. 그리고 12월 29일 반짝 176명의 방문자가 다녀갑니다. 그리고는 몇일간 20~40명이 다녀가시죠. 그리고 마침내 1월 5일 5,000분의 소중한 방문객이 다녀가셨습니다. 이때가 바로 제 글이 다음뷰 메인에 떴을때죠.


아이폰에관한 글이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블랙베리에 관한 글인데요, 아이폰도 좋지만 난 블랙베리가 더 편하구 좋다. 그리고 너무 멀티미디어적인 기능에만 치우치는 것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이용하는건 어떨까... 라는 글을 올렸는데, 글솜씨 부족으로 댓글 논란이 좀 있었죠.

그리고 그 다음날, 43,912명이 다녀가십니다. 놀랐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을 담은 정가은씨에 관한 글이었죠.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법한 그런 심정을 담은 글이었는데요...


인기글에 오르고 문화연예 베스트 6위에 까지 오르더니 무려 4만명이 넘는 분이 글을 읽으셨네요. 초보 블러거에 낚시질 치고는 꽤 성공적이었죠. 이런글 베스트에 올린 다음이 미친거다 라는 댓글부터 시작해서 순수한 마음이 보기 좋다는 댓글까지 초보 블로거를 흥분시키는 댓글 퍼레이드가 계속 되었습니다.





초보블러거를 흥분시키던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네요. 오늘도 580분이 다녀가셨는데요, 아마도 새벽에 일찍 다녀가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죠? 그래도 조금씩 조회수 늘어가는 걸 보면 어제의 여파가 아직도 있는 듯 합니다. 초보블로거가 느낀 한가지 분명한 것은 IT 분야보다 문화연예분야가 훨씬 더 인기가 많다는 겁니다. IT 분야 메인에 뜬 글보다 문화연예 베스트 6위가 방문객수가 8배가 많았으니까요.

아무쪼록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자주 자주 방문해 주세요. 구독 해주시면 더 좋구요.

몇분 안되는 손님이라도 저에게는 상당히 소중한 분들입니다. 추천과 댓글은 블로깅 초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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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열광하는 이유? - 난 블랙베리가 더 좋다.

IT/인터넷 | 2010. 1. 5. 08:19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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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 한국에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청년입니다. 지금은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는 늦깍이 대학생이지요. 한국에 방문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지하철, 버스안에서 TV를 시청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도 TV를 틀어주던데 아마도 각자의 관심사가 틀려서인지 휴대전화 안의 TV나 영화를 보는대 많은 분들이 열중해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TV에 미쳐 있는 듯 했습니다. 혹 어떤 어린 친구들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문자를 보내는 모습도 보았네요.

지금 온라인에서는 아이폰에 관련된 정보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참 매력적인 전화기죠. 하지만 뉴욕에서 아이폰을 판매하는 스토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관련 링크 참조) 그만큼 효용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인것 같습니다. 뉴욕은 TV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잘 안되어 있죠. 몇몇 전화기에서는 그러한 기능이 있기는 한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TV를 보는 사람들은 거의 볼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뉴욕사람들은 휴대전화를 어떠한 용도로 이용할까요?

관련 링크 : 미국의 아이폰 요금제

뉴욕에 와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화와 문자만 되는 마치 한국에서는 원시시대 전화기를 보는 듯한 그런 전화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블랙베리를 사용하죠. 블랙베리가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저 역시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터라 블랙베리를 사용하는데요. 푸쉬 이메일 서비스라는게 여간 편한게 아닙니다. 이메일이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터라 중요한 이메일을 놓치는 경우가 전혀 없죠.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능이죠. 그렇다면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지난학기 저와 같이 클래스를 듣덛 친구중 2명이(총 16명중) 아이폰을 사용 했었는데요. 그중 한명은 학기중에 다시 블랙베리로 바꾸더군요. 아이폰에서 문자를 입력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블랙베리로 다시 돌아온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친구는 MP3 플레이어 기능과 인터넷 검색을 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학기를 마칠때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니 블랙베리 3명, 아이폰 1명, 기타 스마트폰 4명, 나머지 친구들은 프리페이드폰(Prepaid Phone:선결제 후 사용) 또는 일반 전화기였습니다.

제가쓰는 블랙베리 8320 모델 입니다.


제가 블랙베리를 쓰는 또 다른 이유는 Wi-fi (와이파이) 서비스 때문입니다. 물론 뉴욕의 대부분의 통신사가 Wi-Fi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에는 핫스팟(Hotspot) 서비스를 통하여 Wi-fi 무료 통화를 이용하는데요, 한달에 $9.99 지불하면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지역에서는 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집과 회사에 별도의 무선인터넷 라우터(Wireless Router)가 있죠. 뉴욕에서는 Router를 통하여 몇대의 컴퓨터를 연결하던 요금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전 집과 회사에서는 무료로 통화를 하고 있죠.

한가지 덧붙이자면 QWERTY(자판 왼쪽상단의 6글자를 말함) 자판을 사용하는 블랙베리는 아이폰에 비하여 타자를 입력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키보드 하나하나가 손으로 느껴지기에 이메일을 바로바로 쓰고 전송하는데 아주 편리하죠. 전달되는 속도 또한 굉장히 빠르구요. 물론 저의 경우 월정액 $25달러에 이메일과 인터넷은 무제한 입니다. 개인 이메일도 셋업할 수 있고, Hotmail, Gmail등 POP3를 지원하는 메일이면 모두다 이용이 가능하죠.

아이폰, 물론 탐나는 전화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타 기종에 비하여 비싼가격, 비싼 요금이 과연 얼마만큼 그 값어치를 할까요? 한국에서는 아이폰과 삼성 옴니아가 비교대상이더군요. 뉴욕 아니 더 나아가 미국에서는 아이폰과 블랙베리가 비교 대상입니다. 유튜브, 씨넷등 관련 정보싸이트에서 보면 두 전화기를 비교해 놓은 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IT 인프라가 잘 구축된 한국에서는 멀티미디어적인 기능들을 중점으로 전화기를 선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단정적으로 말할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미국의 경우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기기 선택이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IT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한국에서 멀티미디어적인 기능만으로 전화기를 선택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대부분의 컨텐츠들도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많이 치우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좋은 IT 인프라를 이용하여 좀 더 생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꼭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몇분 안되는 손님이라도 저에게는 상당히 소중한 분들입니다. 추천과 댓글은 블로깅 초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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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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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저렴하게 외국서버 이용하기

IT/인터넷 | 2009. 12. 30. 05:25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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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호스팅 업체는 비싼 호스팅 비용을 받으면서도 데이터 베이스 용량이나 접속 용량은 제한을 두고 있을까? 한번쯤 외국 호스팅 서비스를 접해 본 사람들은 이같은 궁금증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IT 강국이라는 한국의 호스팅 서비스 타 국가의 호스팅 서비스보다 월등하게 좋아서 요금을 많이 받는다? 글쎄요... 저도 처음엔 그런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요금도 훨씬 저렴하다고 생각 했었구요.

그런데, 단 한번 접해본 외국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전문가가 아니기에 꼭 어떤 서비스가 우수하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겠지만 눈에 보이는 몇가지 사실만으로 간단하게 서비스를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aum 을 통해서 "웹 호스팅"을 검색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중 스폰서 링크된 2개의 사이트를 선정하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외국의 J사와 가격을 살펴 보았습니다. 가격비교표에 나와 있지 않은 부분은 Q&A 를 통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각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유사한 가격 상품을 비교 하였습니다.

  표1) 국내 C사, G사, 그리고 해외 J사의 가격 비교표


위의 표에서 보다시피 국내 서비스의 경우 각각의 서비스를 차별화 하여 가격을 결정 합니다. 이는 마치 소비자의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최적의 가격을 제공하는 것 처럼 보여질 수 있으나 실상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단순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까요? 제가 사용하는 해외 J 사의 경우는 단 2가지 서비스만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두 서비스의 차이는 도메인을 한개만 이용하느냐 아니면 3개까지 이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만 틀리죠. 물론 도메인 등록비와 유지비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 내내 무료 입니다. 즉, 일년에 도메인 유지비용 약 3만원 가량을 별도로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죠.


영어가 좀 짧아서? 아니면 속도가 느릴까봐?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때문에 한국 호스팅을 고집 하신다면야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 호스팅 사들의 가격이 너무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많이 부족하구요. 외국 호스팅 서비스의 경우 각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세부사항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지요.


영어를 조금만 이해할 줄 아는 사용자라면 해외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 영어가 좀 짧다고 걱정할건 없습니다. 그저 포탈사이트의 영어사전만 이용할 줄 안다면 간단하게 사전을 찾아가면서도 충분히 저렴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외국 호스팅 서비스 등록하는 법에 대하여 시간나는 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자수가 얼마 되지 않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게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혹시 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도 환영합니다.

제가 찾아본 각사의 가격표를 아래에 첨부하오니 서비스 별 가격을 비교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표2) 국내 C 사의 가격표


            표3) 국내 G 사의 가격표


            표4) 해외 J 사의 가격표


  표5) 해외 호스팅 서비스 가격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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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이폰 요금제와 한국의 아이폰 요금제

IT/인터넷 | 2009. 12. 29. 18:2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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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국내는 아이폰 열풍이네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을 구매할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아이폰을 사용할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폰을 아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과연 얼마의 요금이 필요할까요?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는 듯 하네요. 미국 뉴욕기준으로 아이폰 요금제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뉴욕의 아이폰 가격은 16기가 3G 기준으로 199달러 32기가 299달러 입니다. 물론 온라인 기준이며 일반 매장에서는 말만 잘하면 약 10~50 달러 정도는 경험상으로 할인 받을 수 있도 있습니다. 통신사 이동이라면 조금 더 확실하게 할인 받을 수 있죠. 물론 직영 매장의 경우 할인은 거의 불가능 하구요.



데이터 요금제

아이폰에 가입하려면 무선 데이터 요금제에 무조건적으로 가입 해야합니다. 한달에 30달러로 무제한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요금

미국은 전화요금이 플랜제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어느정도 쓸 시간을 정해두고 플랜에 가입하게 됩니다. 통화요금은 분단위로 측정되며 거는 전화, 받는 전화 모두 요금이 부과되죠. 현재 미국에서 아이폰을 서비스 하는 AT&T 에서는 아이폰 요금제를 한달 450분 사용에 39.99 달러를 기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폰 요금제는 Rollover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이는 사용하지 않은 시간에 대하여는 다음달, 또는 다다음달까지 계속해서 적립해서 쓸 수 있도록 적립되는 서비스죠. 무제한으로 전화를 사용할 경우 매달 99.99달러의 서비스 요금을 내면 되는데, 영업사원이나 비즈니스 용으로 전화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플랜 입니다. 450분 플랜의 경우 5,000분의 시간을 별도로 평일 밤이나 주말에 사용할 수 있으며 900분 이상의 플랜의 경우 평일 밤과 주말엔 무료통화가 가능하며, 또한 어떠한 플랜을 사용하던간에 가입자끼리는 무제한 무료 통화가 제공됩니다.


문자메세지

문자메세지의 경우 200개를 기준으로 월 5달러, 1500 메세지의 경우 15달러, 그리고 무제한 메세지는 20달러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아주 복잡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느낄 수 있으나 한국 통신사들의 요금제와 비교하면 너무나 간단한 요금제라고 할 수 있죠.

900분 요금제와 무제한 인터넷 무제한 1500 문자 메세지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한달에 104.99달러에 세금 포함하면 122달러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이걸 한화로 환산(환율 1,170원기준) 약 143,000원 정도의 요금이 인데요, 만약 이정도 플랜이라면 아이폰은 정말 맘껏 즐기고 전화도 맘껏 쓸 수 있는 플랜입니다. 평일 밤, 주말은 공짜로 쓸 수 있으며, 인터넷과 데이터 서비스는 무제한입니다.

전화를 좀 아껴쓰고 문자를 아껴 쓴다면 약 35달러 정도 저렴해 지는데 이경우 약 10만원의 월별 요금이 나오게 되는데 주말 5,000분의 무료 통화와 무제한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를 포함한다면 그리 비싼 요금은 아닌 것 같네요.

참고로 KT 에서 제공하는 아이폰 추천 요금제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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