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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구글, 페이스북이 나올 수 없는 이유?

IT/인터넷 | 2010. 5. 18. 22:3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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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IT 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에 있어서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물론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본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계 기업들을 따라잡기란 불가능 한 것처럼 보일수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 구글처럼 아이디어로만 시작한 기업의 경우는 어떠한가?

창의력의 빈곤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우리는 수업시간에 수업과 상관없는 얘기를 하면 어떻게 되나? 수업에 방해된다는 핀잔을 듣기 일수다. 나 역시 외국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다보면 답답할때도 있다. 정말 쓸데없을 것 같은 이야기들을 선생은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반응한다. 이내 학생은 더욱 자신감을 얻어 자신이 생각한 많은 것들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자신감 (Confidence) 

자신감은 어떻게 생기나?
우선 옛날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한다.
매맞는 아이들이 과연 자신감이 생길수 있을까?
어릴쩍 부모님과 대화하고 칭찬 받는 아이들만이 자신감이 생길수 있는 것이다.

한국사람?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얘기가 "한국 사람은 맞아야 된다..." 라는 말이다.
그렇다, 한국 사람치고 안맞아 본 사람이 있을까?
정말, 한번도 안맞아 본사람... 그런 사람들은 이미 성공했다. 맞아서 힘든 것이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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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IT/인터넷 | 2010. 4. 3. 07:1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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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드디어 출시 배송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주문량 또한 폭주해서 판매 대수를 늘릴거란 소식도 간간히 들려옵니다만 아직도 아이패드에 대한  찬반 양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비난 하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리뷰 전문 CNET.COM 에서는 아이패드를 사지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와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를 사야할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가 싫으시다구요? 그럼 아래 링크를 통해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세요.

관련링크: 아이패드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5위. iTune,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자

솔직히 전 iTune을 사용해본적이 없기에 이부분에서는 별반 공감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iPhone을 통해서 iTune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야하는 이유 베스트 5에 선정 되었네요.


4위. Performance, 아이패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매료되는 성능

빠른 실행속도와 간편함, 그리고 터치기능은 아이패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칭찬하는 아이패드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3위. Video,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큰 화면의 비디오 플레이어

포터블(들고다니는) DVD 플레이어와 비교할때 훨씬 큰 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비디오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번째의 이유라고 합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지하철이나 버스안등 어디에서든 멋진 화면으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겠죠?


2위. E-reader, 컬러풀한 eBook(전자책) 리더기

아이패드가 아마존의 킨들을 겨냥한 상품이라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실제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사용자들이 전자책 리더기능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쉽고 편리한 사용기능에 책장기능, 그리고 무료 샘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1위. Games, 환상적인 게임기

눈치빠른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보고 짐작하셨을 텐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상밖의 1위입니다. Apple이 PSP(휴대용 게임기)를 겨냥해서 아이패드를 출시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이 바로 이러한 게임 기능이라고 합니다. 큰 화면에 휴대성을 겸비한 게임기능은 이미 수천개의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될 만큼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아이패드 사야 하는 이유 비디오로 한번 감상해 보시죠

관련링크: 아이패드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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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IT/인터넷 | 2010. 4. 3. 07:14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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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드디어 출시 배송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주문량 또한 폭주해서 판매 대수를 늘릴거란 소식도 간간히 들려옵니다만 아직도 아이패드에 대한  찬반 양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비난 하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리뷰 전문 CNET.COM 에서는 아이패드를 사지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와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우선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확인 하세요.

관련링크: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5위. No camera, 카메라가 없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iPhone, Macbook 에서 모두 사진 촬영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데 왜 iPad에서만 이 기능을 제외했을까요?


4위. No multitasking, 한번에 한가지 밖에 못하는 불편함?

한번에 단 한가지밖에 하지 못하는 기능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티테스킹 기능에 익숙해져 있죠. 다운로드 받으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한다던가 아무튼 이러한 기능이 없다는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3위. Unreplaceable battery, 사용중간에 베터리가 다되면?

이 문제는 iPhone에서도 이미 제기 된 문제 입니다.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베터리 교환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들고 나왔을 정도이니 교환 불가능한 베터리에 대한 불편함은 많은 iPhone 사용자들이 문제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위. Lock-in, 주변기기들과의 호환도 안되고 혼자 알아서 써라?

iTune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Lock 되어 있고, Appstore에서만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고, 주변기기들은 애플이 제공하거나 검증한 것들로 제한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패드를 받은 많은 분들이 Lock(사용제한)되어있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위. Need,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우습게되 1위는 도대체 어디에다 써야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에 써야하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기계에 수백달라를 써야하는 이유가 없다는 거지요. 무언가 확실한 목적이 보이지도 않고 사야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낀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미 수출용 에쿠스에 아이패드를 메뉴얼북을 대체하여 제공한다고 하니 아마도 여러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새로운 용도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 사지말아야할 이유 비디오로 한번 감상해 보시죠


관련링크: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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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그 성능과 디자인을 두고 참 말들이 많습니다. 어쨋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그 서비스를 어떤 회사에서 제공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들이 많은데요. 오늘 연합뉴스 기사를 보니 AT&T와 또 다시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살펴보니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아닌 듯 합니다.

오늘 아침(미국 현지 시각) PCWORLD 에서 포스팅한 기사에 따르면 아직은 루머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루머가 너무 구체적이어서 사실처럼 느껴지는데요. 아마도 흘러나오는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꽤 있나 봅니다. 계약은 지난번 아이폰때와 마찬가지로 독점공급의 형태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188149/atandt_beefing_up_network_for_ipad_and_iphone.html


구체적으로 나온 소문의 내용으로는 별도의 약정 없이 월 $30에 3G 네트워크를 포함 무제한 사용을 정해졌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연합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14.99 짜 중간 요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애플에서 얘기했던 것 처럼 아마도 아이패드는 Wi-Fi 기반으로 많이 사용될 듯 합니다. 이미 아이폰 사용자들이 월 $30 의 무선인터넷 요금을 지불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애플에서 아이패드는 집, 사무실, 카페, 서점등에서 주로 쓰이게 될 거라고 얘기 했던 것처럼 $130을 주고 별도의 3G 모델을 구매 할까요?

결국, 아이패드가 아이폰에 비하여 AT&T에 그다지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 같지 않습니다. AT&T의 사례가 앞으로 아이패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별로 돈이 안된다면... 천천히 들어올수도...

만약 아이패드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아이폰 공급 회사인 KT에서 이루어 지게 된다면 언제쯤 우리는 KT 의 Show 를 볼 수 있을까요?




아이패드 판매 가격

  16GB 32GB 64GB
  Wi-Fi $499 $599 $699
  Wi-Fi + 3G $629 $729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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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아이패드보다 더 좋은 10가지 이유

IT/인터넷 | 2010. 1. 30. 08:2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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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폰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입은 그다지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명성은 이미 한국 시장 진출전부터 높아져 있었고 폐쇠적인 한국 시장에서 거대 통신사가 제공하는 한정된 공간안에서만 활동하던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신세계를 알려줬으니 그 폭발력은(조금 기대한 것 이상이긴 하지만) 상당히 가공할만 했지요.


 
그리고 이제 애플이 또다른 야심작인 아이패드를 출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나온다, 나온다 했던 물건이 나왔으니 어디 한번 보자 하고 천천히 꼼꼼하게 살펴보는 모양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현재는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은 듯 하네요. 컬러풀한 킨들(전자책 전용 단말기, 아마존 판매) 정도의 수준에 불과하다는 평에서 부터 아이팟터치 조금 키워논거라는 평까지 참 다양한 평가가 있는데요.

 

미국의 온라인 상품평가 전용 웹사이트 Cnet senior associate editor Scott Stein 이 쓴 글 노트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점 10가지를 통해서 과연 노트북 사용자들이 노트북을 대신하여 아이패드로 갈아 타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한번 비교해 볼까 합니다.


영어원문보기 : http://news.cnet.com/8301-17938_105-10443246-1.html
 




비디오 채팅

 

대부분의 노트북, 심지어는 아주 성능이 낮은 노트북들도 웹캠을 내장하고 Skype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본적인 비디오 채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대 아이패드는 이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이패드가 카메라 그리고 인터넷 챗팅을 지원하길 바랬습니다. 아마도 비용이 기본 요소일테지만, 대부분의 노트북은 이런 기능을 포함하고도 $500 미만입니다.

 

 

플래쉬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말하기를 웹에 대한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경험을 할것이다.”라고 말했지만 아주 큰 부분을 지금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체 웹 시장인데요. 대부분의 브라우저 기반의 어플리케이션들은 플래쉬를 이용한 컨텐츠들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많은 웹사이트들과 웹서버 서비스(cloud computing)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큰 요소이며 지금 그것은 아이패드가 설사 Hulu 또는 Netflix를 구현 가능하다고 해도 구현가능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아톰(Atom) 노트북이 웹비디오를 구현하는데 있어 느리거나 버벅거릴수는 있지만 적어도 그들은 구현할 수 있습니다.

*Hulu, Netflix: 온라인 비디오 웹사이트

 


프로그래밍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그래머들은 아니고, 또는 전혀 관계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트북은 Windows7 OS 의 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며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호적인 해커들이 아이패드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카메라를 통한 사진 업로드

 

USB 포트가 없는 아이패드는 카메라나 다른 주변기기들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만약 아이패드가 블로거들을 위해 이동하며 사용하는 컴퓨터를 대체하는 의미를 지니는 것에 장애 요소 입니다. 노트북은 최소한 2개의 USB 포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동글(Dongle, 소프트웨어)을 통해 사진과 비디오를 업로드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직접 연결해서 업로드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64GB
이상의 저장공간

 

우리는 아이패드에 좀 더 많은 저장공간을 기대했습니다. 비록 기본적인 노트북이 160GB의 하드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스토리지등이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내장되어 있는 하드저장능력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페이스북 게임

 

앞서 말한 플래쉬를 제외하고도 브라우저용 게임들을 아이패드에서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Farmville(페이스북에 게임을 제공하는 회사)의 게임을 하기위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기다리거나 노트북에서 해야할 것입니다.

 


배터리 교환

 

아이패드가 슬림하고 매력적이며 눈에 띄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노트북은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더 오래쓰는 것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CD
미디어 설치(또는 앱스토어 이외의 다른 미디어)

 

노트북은 내장되어있는 드라이브가 없어도 추가적인 USB DVD/CD-ROM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다스크 기반으로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은 USB 드라이브를 통해서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입력장치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는 이러한 유동적인 것들에 맞추어 디자인되어 있지 않지만 여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키보드
(랩 타이핑)

 

아이패드는 버츄얼 키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키보드 도크(연결하는 장치)을 통해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크는 랩 타이핑 (lab typing; 실험실, 연구실, 혹은 강의등을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 하는것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애플 시현회에서는 아이패드 타이핑이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는 진부한 노트북의 타이핑보다 더 편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긴 시간을 입력하는 것에는 아직 컴퓨터 화면에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의 키보드가 앞서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노트북은약간의 노력만 하면 RAM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도 교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는 모든 것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16, 32, 64GB중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여러 가지로 고려해 볼때 "아이패드가 아마존의 킨들을 겨턍한 타블렛이다." (http://dentalife.tistory.com/64)라는 의견도 일리가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아마도 아이폰이 다양한 어플들이 쏟아져 나옴과 동시에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아이패드가 어떤 어플들을 쏟아 놓을지 기대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원문보기 :
http://news.cnet.com/8301-17938_105-10443246-1.html
 

추천과 댓글은 블로깅 초보에게 비타민과 같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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