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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꿈구는 쥔장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별거 없구요. 그냥 주저리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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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거가 되세요. 초대장 3장 배포합니다.

IT/인터넷 | 2010. 3. 2. 07:36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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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어언 두달이 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초대장이 몇장 생겨 배포할까 합니다.

저 역시 다른 분이 배포해 주신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으니 이번엔 제가 베풀차례라 생각되어 초대장을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비밀 댓글을 통하여 블로그 운영방침에 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적어주실때에는 사용 가능한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적어 주셔야 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블로그 운영방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계신 분에 한하여 배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 댓글 내용
1. 블로그 운영방침과 내용 :
2. 초대장 받을 이메일:

이번 초대장 배포로 인하여 좋은분과 좋은 인연을 맺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단 3장입니다. 제가 가진것이 없어 더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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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운영한지 두달이 채 안되는 초보 블로거 입니다. 제목을 보고 씩씩대면서 들어오셨을 많은 여자분들 그리고 호기심으로 클릭하신 많은 남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초보블로거가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고자 올린 낚시성 글임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이 단순 낚시성 포스팅이 아님은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쉽게 알 수 있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시간내어 클릭해주신 분들께 저는 이 포스팅이 작게나마 여러분들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내는 방법은 많은 진화를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게제할때, 특히 블로그나 기타 게시판등에 글을 올릴때 왜 자신의 글은 인기가 없을까? 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저의 글을 천천히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화끈한 싸대기

예전에 유학전에 한달간 다녔던 어학원 강사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입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방법은 입대전 달콤한 키스보다도 힘찬 싸대기 한대다." 라는 주장하셨는데요, 달콤한 키스나 입에발린 말 한마디는 그녀에게 잠시 잠깐의 달콤함을 주겠지만 오랜 기억으로 남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 더 키스잘하는 넘이나 말 잘하는 넘이 나타나면 끝장이지요. 대신 화끈한 싸대기 한대는 그 여자 가슴에 복수의 불씨를 지피게 되고 이는 곳 군 제대후의 만남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제대후 만나서 무릎꿇고 사과하면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요지의 주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웃고 말았지만 불로그를 운영하는 지금 이 순간 그 말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만그만한 글들, 누구나 쓸수 있는 그런 글들을 쓰게되면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는 글이 되겠지만 비록 화가나더라도 뒷통수를 때리는 듯한 자극을 받는 글을 읽게 되면 글쓴사람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너 이자식 한번 만나면 죽이삔다.. 이를갈고 칼을 갈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군입대 하시는 분들 중 여자친구 기다리게 하려고 진짜 싸대기 때리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요. 성공율 절대 보장 못합니다.




지루한 블로그보다 안티많은 블로그가 더 낫다


예전에 영어 논술을 지도해주시던 한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유럽의 한 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게된 한 관객이 연주가 끝난 후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공연은 나를 참 화나게 만든 공연이었다, 그래도 지루하게 잠오는 공연보다는 나를 화나게 한 이 공연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 교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전해 주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두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50여개의 글을 포스팅 하면서 저 또한 그런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포스팅 한 재미없이 지루한 글들은 대부분 그저 그런 조회수를 올리면서 약간의 칭찬과 고맙다는 댓글은 받을 수 있었지만 반대로 네티즌분들을 화나게 만든 글들은 엄청난 조회수와 악플들을 동반하였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악플러님들에 대하여 고맙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 욕먹는 재미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글이던, 특히나 찬성과 반대를 뚜렷하게 구별지어야 하는 글의 경우에는 더 심하겠지만, 자신이 글을 남길때 독자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지루함보다는 오히려 적절한 자극이 더 효과적이다라는 것이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 이야기의 공통점 입니다.



화도안나고 즐겁고 공감되는 글을 쓰면?


그야말로 금상 첨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몇 블로거님들은 정말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재밌고 항상 즐거움을 주지요. 어떤경우는 많은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바람직한 블로그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군대갈때 화려고 멋진 이벤트로 그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어주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군대가기전에 물질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제외하고는...

론 화도 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 무엇보다도 좋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지루한 글보다는 화가나게 만드는 글이 더 낫다는 요지의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제게 엄청난 조회수를 가져다 준 "정가은씨 미안하지만 당신이 뜨지 않기를 바랬어요..." 라는 글은 7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블로그의 전체 조회수의 60%에 육박하며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실제로는 정가은씨의 팬이라는 반어법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해도 읽혀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라는 생각을 더욱 더 견고하게 만들어준 글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정가은씨가 베스트 키워드에 오르면 여지없이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제 글에 공감하십니까?

 
만약 제 글에 공감하신다면 아래 추천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에 공감하지 못하시겠다, 재미없고 지루하다 하시면 오른쪽 뺨을 모니터에 살포시 얹어주시기 바랍니다. 화라도 나게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화가나셨습니까? 화가 많이 나시거나 기분나쁘시다면 여지없이 악플 남겨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허나 욕설은 금지 입니다. 욕설하는 당신은 지금 당신 아버지의 친구 혹은 삼촌, 사촌형에게 욕을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열라게 욕하고 까던 사람이 알고보니 바로 옆 직장 상사였다는 얘기.. ㅋㅋ

뭐 이것도 저것도 공감 못하겠다고 추천도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영어 한마디 알려드리겠습니다...

"Anger is better than Boredom" - 지루한 것 보다는 화가나는 것이 더 낫다.

그래도 영어문장 하나라도 배워가시면 낚시질에 대한 보답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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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분들이 각자 개인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래픽 프로그램을 잘 다루시는 분들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 다른 블로그들과 서로 배너 광고 교환을 원하시는 분들중에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배너를 만드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포토샵으로 배너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온라인 웹사이트를 검색하면 GIF 애니메이션 광고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겠지만 조금 더 쉽고 구체적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과 GIF 애니메이션 : Adobe Photoshop, Gif Movie Gear


어도비에서 판매하는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이 많이 비쌉니다. 따라서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그림판'이나 기타 다른 그래픽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방법은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리고 GIF 애니메이션은 무료로 제공되는 Gif Movie Gear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구요, 기간이 지나면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30일동안 열심히 만들고 지워버리면 되지요.


무료 Gif Movie Gear 다운로드: (다운로드 후 인스톨 과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자료실: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q=gif%20movie%20gear
gamani: http://www.gamani.com/gmgdown.htm


포토샵을 이용하여 이미지 만들기



우선 포토샵을 실행한 후에 왼쪽 상단의 File(화일) 탭을 크릭하여 새로운 창을 만듭니다. 




우선 새로열게 되는 창의 이름을 입력하고 이미지의 크기는 광고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해상도(Resolution)의 경우 웹사이트에 표현되는 일반적인 값이 72 입니다.



아래와 같이 새로운 이미지 창이 열리면 글자입력툴과 색상 선택툴을 이용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글자를 입력합니다.



좀 더 전문적으로 포토샵을 다룰 줄 아시는 분은 왼쪽에 보이는 것과 같은 글자툴을 이용하여 글자 크기 줄간격등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글자색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하나의 이미지가 완성이 되면 다시 File(화일)탭을 클릭하시고 Save As(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셔서 저장 하시면 됩니다.


저장하실때는 Jpg 포멧이나, Gif 포멧으로 저장 하셔야 하며 움직이는 배너를 만들기 위해서 교차되는 이미지를 앞의 방식을 반복하여 제작합니다.



저장하실때 Quality는 보통 10-12 정도로 저장하시면 원하시는 품질의 배너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3개의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움직이도록 제작하기 위하여 3개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GIF Movie Gear 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


앞에서 다운받아 설치하신 GIF Movie Gear를 실행 합니다.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Insert Frames (프레임 삽입)을 클릭합니다.



프레임 삽입을 위한 검색창이 나오면 아래와 같이 앞에서 제작한 3개의 화일을 모두 선택 합니다.



선택한 이미지는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위 아래로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이미지의 노출 시간을 결정해야 하는데 보통 이미지가 노출되는 시간은 150~200 사이에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노출시간등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File(화일)탭을 클릭하고 Save As(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다시 클릭하여 이미지를 저장합니다.



이미지를 저장할 때에는 이름옆에 광고 사이즈도 함께 적어주시면 추후에 광고를 게제할때 보다 편리합니다.


이상으로 배너만들기가 완성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블로그 등에 업로드 해서 테스트 해보세요.


저와 블로그광고를 교환하실 분은 요기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배너광고를 홈페이지에 링크거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배너광고 링크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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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바야흐로 200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제가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날이죠. 물론 그 전에 블로그를 운영해봤던 경험도 있고 제가 뉴욕에 지금 뉴욕에서 공부하는지라 뉴욕 문화도 소개하고 또 유학생활에 관한 정보도 좀 제공해 볼까 하는 취지에서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전공이 비즈니스인지라 미국에 사업 진출을 꿈꾸시는 분들이나 또는 이민와서 살고 게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더불어 제가 공부와 함께 겸업으로 하고있는 부동산 관련 정보도 좀 제공하구요. 참고로 저는 정식 부동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이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제 나름대로는 참 좋은 취지로 시작하게 된거죠. 솔직히 좋은 부동산 정보를 통해서 손님이 한분이라도 늘지 않을까 하는 내심 못된(?) 생각도 했습니다.

어지되었건 이래저래 무료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개인 도메인을 통한 독립 블로그도 가지고 있었고 미국에서 제공하는 블로거스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한국에 계신 분들과 소통하는게 1차적인 목적인지라 아무래도 한국에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유리하겠다 싶어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티스토리는 독립성도 유지할 수 있고 또 다음등 여러 사이트들과 연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초대장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왠지 무언가 끌리기도 하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초대장을 구걸하기 시작한지 삼일째 되던날 드디어 대빵만두 두 님께서 제게 초대장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빵만두님 블로그: http://mkrnfv.tistory.com/) 어찌나 감사하던지 바로 대빵만두님 블로그로 찾아가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블로그를 시작한게 바로 12월 24일 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대빵만두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인셈이죠. 제 블로그가 예수님과 생일이 같다면 대빵만두님은 저에게 성모 마리아님과 같은 존재라는.... ㅋㅋㅋ

저는 하루에 최소 한개이상의 포스팅을 목표로 하면 일년에 최소한 300여개의 글자취가 남을 것이며 따라서 나름대로 제 블로그가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그러나 문제는 얼마되지않아 발생했습니다.


바로 1월 5일이었는데요. 연일 계속되던 아이폰 관련 기사를 읽다가 문득 왜 사람들이 아이폰에 열광하는지 저는 블랙베리가 더 좋다라는 취지의 글을 썼는데 이 글을 본 아이폰 매니아 분들의 집단 폭격(?) 으로 제 블로그는 초토화가 됩니다.

관련글:
 아이폰에 열광하는 이유? - 난 블랙베리가 더 좋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저는 정가은씨의 성공을 축하한다는 의미의 개인적인 생각을 블로그에 적었는데 이게 또 바로 정가은씨 팬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제목이 문제였던 것 같았는데요, 반어법을 통하여 제 심정을 조금 더 잘 표현해보려 했던것이 초보블로거의 낚시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관련글: 정가은씨 미안하지만 당신이 뜨지 않기를 바랬어요...

그리고 몇일 뒤 정가은씨가 베스트 키워드에 나오게 되고 관련기사로써 제 글이 다시한번 링크가 되면서 또한번 폭격을 당하게 되죠... ㅎㅎ


바로 이어지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의 후기 격인 미국의 아울렛 시장에 대하여 언급한 글이 다시한번 베스트에 오르면서 저는 블로그 시작 18일만에 8만명은 손님을 맞게 됩니다.

관련글: 아울렛 스토어의 불편한 진실 - 뉴욕의 아울렛과 한국의 아울렛

초보 블로거 치고는 꽤 성공적인 데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 다음뷰 베스트의 후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2~30분들의 방문자들에도 행복해하던 시절이 바로 2주전인데, 물론 햇수로 따지면 작년이긴 하지만.. ㅋㅋ 지금은 베스트의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다시 베스트에 오늘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10만, 20만의 손님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오늘도 블로그에 매달려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이 유혹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혹시 고수블로거 님들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부디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추천과 댓글은 블로깅 초보에게 비타민과 같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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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시작하니 좋은일이 많이 생기네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몇몇 분들과 자주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구요. 또 대박글이 하나 발생해 무려 5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아시죠 5만명이면 대한민국 0.1% 라는거.. ㅋㅋ 케이블 티비 시청율이 1%만 나와도 대박이라니 케이블 시청율을 향해 앞으로 열심히 블로깅 하겠습니다.

예전에 블로거스라구 뉴욕, 뉴저지에사는 한국 유학생을 위한 메타블로그가 생겨서 오픈 이벤트를 했어요. 블로그 오픈하자마자 운영자님께 초청받아서 이벤트 응모했는데요.. ㅋ 와우.. 오늘 결과를 발표했는데 당첨입니다. 당첨~~~~~~~~ 앞으로 블로거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원래 30명 주신다고 했는데, 15분이 받았습니다. 참여율이 저조해서 그랬나봐요. 앞으로 2차 3차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하는데 눈여겨 보시고 꼭 응모하세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블로깅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연말에 상받은 만은 분들이 소감한마디씩 하는 걸 보구 저두 소감 한마디 했습니다. 물론 제 소상소감 몇분이나 보실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격의 눈물이.. ㅠㅠ

블로거스 주소는 : http://blogus.pluskorean.com 입니다.

다음 이벤트가 진행되는대로 저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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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의 낚시질 :: 2주만에 방문자 5만명 달성

IT/인터넷 | 2010. 1. 7. 18:0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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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시작한지 2주된 초보 블러거 입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블로깅때문에 하루에 꼭 한개 이상의 글을 작성해야 하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많은 방문자를 기록해야겠다는 욕심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몇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잉여인간이 여기도 있었네라고 악플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잉여인간: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쓸모없이 나마도는 인간이란 뜻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떤분이 댓글로 달아주셨네요. 실업율이 높은 지금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나온 의미 인듯 합니다.

초보 블로거라 아직은 악플로 부터 자유로운편 입니다. 몇몇 블로거 선배들께서는 저에게 악플에 상처받지 말라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구요. 예전에 100분토론에서 신해철님께서 욕먹은걸로 따지면 자신은 영생의 길에 들어섰다는 참 멋진 말을 생각해 보면서 저 역시 영생의 길도 나쁘지 않을꺼라는 각오를 하며 열심히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5만명의 방문자가 다녀가셨습니다. 블로거 시작 2주만에 5만이라... 제가 마치 대단히 글을 잘 쓰거나 혹은 준비된 블로거라서 그럴까요? 그런데, 내면을 살펴보면 조금 운이 많이 따른 경우네요.


12월 24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저것 만지고 디자인 수정하고 글 한개 올리구 나름 준비했지요. 남들은 즐겁게 데이트하는 12월 24일 저는 블로그를 시작했지요. 그리고 12월 29일 반짝 176명의 방문자가 다녀갑니다. 그리고는 몇일간 20~40명이 다녀가시죠. 그리고 마침내 1월 5일 5,000분의 소중한 방문객이 다녀가셨습니다. 이때가 바로 제 글이 다음뷰 메인에 떴을때죠.


아이폰에관한 글이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블랙베리에 관한 글인데요, 아이폰도 좋지만 난 블랙베리가 더 편하구 좋다. 그리고 너무 멀티미디어적인 기능에만 치우치는 것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이용하는건 어떨까... 라는 글을 올렸는데, 글솜씨 부족으로 댓글 논란이 좀 있었죠.

그리고 그 다음날, 43,912명이 다녀가십니다. 놀랐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을 담은 정가은씨에 관한 글이었죠.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법한 그런 심정을 담은 글이었는데요...


인기글에 오르고 문화연예 베스트 6위에 까지 오르더니 무려 4만명이 넘는 분이 글을 읽으셨네요. 초보 블러거에 낚시질 치고는 꽤 성공적이었죠. 이런글 베스트에 올린 다음이 미친거다 라는 댓글부터 시작해서 순수한 마음이 보기 좋다는 댓글까지 초보 블로거를 흥분시키는 댓글 퍼레이드가 계속 되었습니다.





초보블러거를 흥분시키던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네요. 오늘도 580분이 다녀가셨는데요, 아마도 새벽에 일찍 다녀가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죠? 그래도 조금씩 조회수 늘어가는 걸 보면 어제의 여파가 아직도 있는 듯 합니다. 초보블로거가 느낀 한가지 분명한 것은 IT 분야보다 문화연예분야가 훨씬 더 인기가 많다는 겁니다. IT 분야 메인에 뜬 글보다 문화연예 베스트 6위가 방문객수가 8배가 많았으니까요.

아무쪼록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자주 자주 방문해 주세요. 구독 해주시면 더 좋구요.

몇분 안되는 손님이라도 저에게는 상당히 소중한 분들입니다. 추천과 댓글은 블로깅 초보에게
비타민과 같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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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토리 EP5 - 내이름은 임서울

NewYork | 2010. 1. 6. 08:1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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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에 온지 벌써 6년이 넘었네요. 아직 공부를 끝마치려면 1~2년 정도 더 남았습니다. 그동안 뭐 대학원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사업도 하고 경험도 좀 쌓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 했네요.

문득 처음 뉴욕에 왔을때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남겼던 글들이 생각나서 다시 읽어봤네요. 나름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고해서 다시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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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순한 재미만을 위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곤 대학 1학년(94년도)이후에 한번도 해본적 없는 완전 초보인 제가 이 머나먼 미국땅에서 격어가는 에피소드를 통해 새롭게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거창한가요? ㅋㅋㅋ 그냥 잼있게 봐주세여.. ㅋㅋ)

저는 오늘도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캐쉬어 및 웨이터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저의 주머니가 점점더 가벼워지는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ㅡㅡ;

울 동네에는 중국사람이 참 많습니다. Elmhurst(엠헐스트라고 읽더라구요.. ㅡㅡ;)라는 동넨데.. 중국사람이 많이 살다보니 중국음식점도 많죠.. 포장해주는 음식점에 가서 맛난걸 한번 사먹어볼까 하구요.. ㅋㅋ 주인이 중국사람이라 대충 바가지 안쓰고 주문할꺼라는 생각이 제 착각이었습니다. 중국사람들.. 영어 무지 잘합니다. 역쉬 푸라이드 라이스(볶음밥 같은거)랑 랍스터 소스랑 에그롤까지 셋트로 다 사버렸습니다... ㅡㅡ; 언제까지 이런생활이 계속 될런지.. 머리가 나쁘면 돈으로 때우라는말.. 정말 실감하구 있죠.. ㅠㅠ

이곳이 플러싱 입니다. 사진 출처: http://www.pbase.com/spirent/image/80851056


며칠전 핸드폰을 사러 플러싱에 갔죠.. ^^(예전엔 한국 사람들이 꽤 많이 살고 있었답니다. 그런대 현재는 중국 식당, 가계들이 대부분이죠... 점점 중국사람들한테 밀려난다고 하는군요... 한국사람들 조금 뭉쳐서 힘을 발휘해야 하는데.. 각자 자기 먹고살기 바쁜건지.. 암튼 중국사람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신규가입하면 핸드폰을 무지 싸게 주더군요.. 그런데.. 가입비며 신규 생성되는 플랜(요금제인데.. 대부분 맞춤요금제 입니다. 평상시 300분 야간 무제한 공짜 머 이런가죠..)을 따졌을때 잘 만들어진 플랜을 이어받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는 분 소개로 중국사람꺼 명의 변경 하러 갔죠.. ^^; 기계는 거의 고장날듯한거 그냥 공짜로 얻었답니다...

그 중국아저씨랑 둘이 sprint라는 핸드폰 대리점에 갔습니다. 물론 이아저씨랑 저랑 의사소통 잘 안됩니다. 다행히도(?) 그 아저씬 영어를 잘하시더군요.. ㅡㅡ;
명의변경해주는 흑인직원에게 그아저씨가 어쩌구저쩌구 체인지 하러 왔다구 얘기하구.. 그 흑인여자가 ID를 달라구 해서 그아저씬 면허증, 전 여권을 줬습니다... 한참 자판을 두드리구.. 초짜라 그런지 잘 몰라서 이사럼저사람 불러서 물어보구.. 암튼.. 그러다 이제 다 끝났다구 하더군요.. 그런데.. ㅡㅡ; 미국비자보면 제일위에 발행지점 이름 있죠? 그 다음에 성 그다음에 이름.. 이렇게 있잖아요.. 그여자.. 참 우습게도... 제이름을 seoul 이라고 쎃놓은거 있죠.. ㅡㅡ; 졸지에 제 이름은 임서울이 됐습니다... 그냥 모른척 하려다가.. 그래도 용기내서 It's wrong. my name is H~S~ Lim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여자 갸우뚱거리더니.. 제 여권을 보며 맞지 않냐고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연필로 동그라미 쳐주면서 보여줬죠.. 그랬더니 그제서야 지가 틀린거 알구.. 난감해 하며 다른 여잘 부르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이거 고칠수 있냐구 그 여자에게 물어보더군요.. ㅡㅡ; 그여자... 제 middle name에 H~S~ 쓰라고 하구선.. 저에겐 걱정하지 말라.. 괜찮다고 얘기하더군요.. 다른사람에게 물었더니 괜찮다구.. 미국에선 그런거 신경 안쓴다고 했습니다... ㅡㅡ;

오늘도 전 그날받은 영수증을 보며 웃었습니다. Seoul. H. Lim 이게 제 이름입니다... ^^;

혹시 뉴욕에 오시면 서울을 찾아주세여.. 이참에 웨이터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서울이라는 닉네임을 쓸까봐요.. ㅋㅋㅋ


7 전철인데요,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정말 형편없는 전철이죠. 사진출처: http://baldandeffective.com/labels/sports-other.html


참.. 플러싱에 가려면 7Train을 타야하죠.. ㅋㅋ 이거 정말 웃긴 기차에여... 기차역이 대부분 공중(아시죠? 울나라에도 허공에 떠있는 기차역 있잖아여..)에 있는데.. 밑으로 차가 지나다닙니다. 구멍도 뻥 뚤려있구요.. 아래에 침뱉거나 떨어지면 죽음이죠...ㅋㅋ 게다가 기차 지나갈때마다 어찌나 흔들려 대던지.. 정말 무섭더군요... ㅡㅡ; 그리구 더 웃긴건.. 대부분 미국 기차(전철)은 운전하는 곳이 한 가운데 있답니다. 그런데 제가 탄 이 기차는 완전 수동이었습니다. 대부분 좋은 전철은 가운데가 막혀있어 그 안에서 운전을 하던데.. 제가탄건 문옆에 운전석이 양쪽으로 각각 하나씩 있었죠.. 그것두 앞전차와 뒷전차에 각각 말이죠.. ㅋㅋ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죠? 오른쪽 문을 열려면 운전자가 오른쪽 칸으로 옮겨서 문을 열구.. 왼쪽 문을 열려면 왼쪽 칸으로 옮겨서 문을 열어야 한다는 얘기죠.. ㅋㅋㅋ 그 운전자 무지 바쁘더구만요... ^^;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많이 떠들었군요.. ㅡㅡ; 읽다보니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네여... ㅋㅋㅋ


관련 연재물 링크

뉴욕스토리 1편
뉴욕스토리 2편 - 미안해요, 천만에요.
뉴욕스토리 3편 - 영어는 너무 어려워...
뉴욕스토리 4편 - 흑인 여자에게 당하다

몇분 안되는 손님이라도 저에게는 상당히 소중한 분들입니다. 추천과 댓글은 블로깅 초보에게
비타민과 같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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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흰돌마을의 크리스마스 하우스

NewYork | 2009. 12. 26. 16:4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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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어김없이 뉴욕의 화이트스톤(흰돌마을)의 크리스마스 하우스는 꾸며졌네요.
집주인의 직업은 소방관이라고 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뉴욕의 소방관은 한국의 소방관보다는 시간이 훨씬 많은 듯 합니다. 미국 군대를 마치고 소방관을 준비중인 제 친구 말에 의하면 주에 40시간의 법정 근로만 채우면 나머지는 휴일이라고 하네요. 즉 24시간 교대근무하는 소방관은 주에 이틀만 일하면 나머지는 휴일이라고 하네요.

미국은 크리스마스가 아주 특별한 공휴일 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한해를 돌아보는 날이라고나 할까요. 덕분에 대부분의 상점들은 24일 오후 5~6시를 기준으로 문을 닫고 영업을 종료합니다. 25일 당일은 물론 휴업이구요.


미국인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아주 특별해서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마치 경쟁하듯이 크리스마스 집꾸미기에 미쳐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매년 유튜브나 각종 언론에서는 미친 크리스마스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저는 해마다 이 집을 방문하는데요. 마치 동화속에 온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이 많은 것들을 다 일년동안 어디에다가 보관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어우러져 멋진 작품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과연 매년 이렇게 공들여서 집을 꾸미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나눔" 일 것입니다. 이 집의 핵심인 춤추는 산타클로스가 위치한 곳에는  $1 달러로 5명의 아이를 살릴 수 있다는 작은 푯말과 함께 작은 기부금 박스가 놓여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1달러씩 넣고 가는 것을 보았을때 이 소방관이 이렇게 공들여서 집을 꾸미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와서 미친짓일 될 것 같다구요? 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걱정이었는데요. 뉴욕시에서 전기요금을 지원해준다는 얘기가 있네요.

아무쪼록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크리스마스 하우스를 구경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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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며...

시사/사회 | 2009. 12. 24. 04:48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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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하려 한다.

아직 익숙하지도 않고,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잘 안오지만...

그때, 그때 생각날때마다, 혹은 그냥 혼자라도 무언가 중얼거리고 싶으면 몇자씩 몇자씩 적어보려한다.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될지, 얼마나 많은 정보를 나누게 될런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뭐 어찌어찌 하다보면 몇년후엔 어느정도는 많은 정보, 혹은 발자취를 남기고 있을거란 기대감..

알수없는 이 야릇한 블로그의 세계에 한번 빠져볼꺼다.

아직은 아니겠지만,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격려 한마디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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