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 안주는 역시 육포&오징어!!!
아아… 갔습니다…
여름은 이렇게 갔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였죠?
뭐 원래 매년 여름만 되면 올해가 제일 더운 것 같아.. 해왔지만
올해는 진짜진짜 정말정말 너무너무!!!!!! 더웠던 것 같아요.
그런 엄청난 여름이.. 8월 말이 되니 조금 잠잠해 졌다가
9월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다가
10월이 되자마자 정말 가을이 되었어요
아침저녁으론 선선함을 넘어 춥게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힘들었던 여름이었지만 이렇게 빨리 추위(?)를 느껴보니
짧고 굵게 가버린 여름이 조금 그립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그리고 여름 하면 역시 맥주!!
올 여름에 맥주를 참 많이 마셨는데.. 날은 추워졌지만
저의 맥주 사랑은 막지 못하는 것 같아요
맥주 안주로 생각나는건.. 역시 치느님이죠?
그리고 감자튀김이나 나쵸 등등 여러가지 맥주 안주가 있지만
집에서 먹기에 제일 간편한건 육포나 오징어 같은거 인 것 같아요
땅콩은 제 취향과는 좀 멀고 ㅠ_ㅠ
전 치느님 다음으로 육포가 제일 좋아요!!!
육포가 좋지만 돈없을땐 오징어로 대체 ㅋㅋㅋㅋ
그냥 일반 오징어보다 이런 가공된 오징어? 뭐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
여튼 이런게 더 색다르고 맛있는 것 같아요
이거 불징어라고 해서 맛있겠다~ 하고 샀는데
진짜 장난 아니게 매워요… 매운맛의 절대강자 저 문구를 우습게 볼게 아니었어요
맵다보니 맥주를 벌컥벌컥 ㅋㅋㅋ
맥주 이야기 하니깐 또 맥주가 땡기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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