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장기렌트가 유리하다?

렌터카란 말 그대로 차를 빌려서 타는 것입니다. 보통 여행지에서 하루에 얼마씩 지불하고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흔한 예입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 그 비용은 차량이 사용되는 날과 사용되지 않는 날의 평균적인 금액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다소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장기로 렌트를 한다면 그 비용은 훨씬 낮아지게 됩니다.

장기렌트의 경우 유리한 점은 또 있습니다. 새차를 빌려준다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회사의 입장에서는 차량의 수리, 관리등의 측면에서 보면 장기렌트 고객에게 새차를 빌려주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밖에 장기렌트의 장점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장기렌트와 오토리스를 비교하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의 장점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 VS 오토리스

장기렌트와 오토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차량관리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렌트의 경우 말 그대로 빌려서 타는 것이기 때문에 차량관리를 렌터카 회사에서 모두 지원하는 반면, 오토리스의 경우 약정에 따라 조건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렌터카가 주행거리에 제한이 없다면, 오토리스의 경우 주행거리에 대한 별도의 약정을 하기 때문에 실제 운행거리가 많으신 분들은 렌터카가 훨씬 유리합니다.

LPG 차량 이용이 가능한 장기렌터카

렌터카든 리스던 차량유지와 관련하여 연료비는 100% 본인부담입니다. 따라서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디젤차량이나 LPG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최근 디젤연료 가격도 가솔린 가격 못지않게 많이 올랐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아무래도 LPG 차량이 연료비에 가장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 회사에서 영업용으로 이용하는 차량이라면 더더욱 연료비 절감이 절실할 수 있죠. 또한 주행거리에 따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저렴한 연료료 마음껏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기 렌트카가 오토리스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