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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산 아기침대, 결국 짐이 되어버렸네요

일상 | 2016.01.11 17:0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몇 개월 전, 출산 준비를 하며
이것저것 육아용품 리스트를 참고하고 제 나름대로의 리스트를 갖춰
하나하나 구매하고 있었어요
어차피 태어나고 나서 구매해도 될 것들이 대부분이라
사놓은건 가제손수건, 배냇저고리, 물티슈 같은 간단한 용품들 뿐.
근데 일단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데려오면 재울 공간은 바로 필요하기에
어디서 재울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차피 태어나고 당분간은 저랑 아기만 둘이 작은방에서 생활 할 생각이었는데
작은방엔 침대가 없어 전 바닥생활을 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 이불 옆에 눕힐까? 하다가
제가 괜히 자다가 몸부림이라도 치면… 끔찍…
그러다 범퍼침대를 사볼까? 싶었는데
그냥..왠지 나무로 된 아기침대가 땡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침대는 오래 못쓰고
아예 태어나자마자 침대에 눕히면 울어서

안고 재워야 하는 아가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제 고집을 꺾을 순 없기에 ㅋㅋㅋㅋ
새거로 사진 않고 중고로 구매했어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가한테

너 침대에서 잘 잘수있니? 라고 물어볼 수도 없으니 ㅋㅋ

 

 

 

 

그리고 아가가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집으로 와 침대에 눕혔는데
침대에서 아주 잘 자더라구요
50일쯤 지나고 밤잠 시간이 늘어나서 저는 아예 안방에서 자고
아기는 아가방 침대에서 혼자 자기도 했어요.
그래서 잘 샀다고 좋아했는데…


이제 100일이 넘어 많이 자라다 보니 침대가 좁더라구요
지금은 12시간씩 쭉~ 자줘서 혼자 재워도 괜찮긴 한데
자다가 움직이며 옆에 부딪히고 해서.. 결국 범퍼침대 샀어요 ㅋㅋㅋㅋ
쓰던 침대는 다시 팔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기저귀랑 물티슈 보관함으로 쓰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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