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구입한 선물용 아기내복! 너무 귀여워요
요즘 제 주변에 출산하신 분들이 꽤나 많아요
8월엔 친척언니가 출산을 했고,
몇 주 전엔 친한 친구가 출산을 했어요.
귀여운 아가가 세상에 나왔으니 뭐라도 해줘야 하는데
먼저 출산한 제 친척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저귀나 옷을 받는게 제일 실용적이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저귀를 사줄까 옷을 사줄까 하다가 옷으로 결정!
직접 아기용품 매장에 갈 시간은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여러벌 샀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이 이거라 찍었어요!
신생아들은 보통 배넷저고리라는 옷을 입지만
그건 오래 입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의로 구매했고
갓난 아기들은 워낙에 토하는 일도 많고
옷을 깨끗하게 입기 힘들기 때문에
괜히 비싼 옷 한벌 사주는 것 보다
저렴한 옷 여러벌 사주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가격의 내의를 여러벌 사게 되었죠!!! 헤헤
75호가 제일 작은 사이즈네요!
70사이즈 내의를 파는 곳도 있긴 한데
보통 75호를 많이 산다는 말에
75호로 결정!
좀 오래 보고 80호를 사는 경우도 많다는데..
80호는 너무 커서 불편할 것 같았어요.
제 조카가 받은 옷 선물들 중에 의외로 80호들이 많았는데
크니깐 안예쁘고.. 80호가 맞을 때쯤 되면
그 옷은 이미 너덜너덜해질 듯 싶더라구요 ㅋㅋㅋ
아악 귀여워 >_<ㅋㅋㅋ 저 줄무늬 바지에 꽂혔어요.
친구네 아가는 남자아가인데
이건 여자아가나 남자아가나 다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인듯 했어요.
근데… 겨울 내의라더니 왜 이렇게 얇은거지???ㅋㅋㅋㅋ
그래도 어차피 집에서 입을거라 상관은 없을 듯 싶어요
이렇게 작은 아가옷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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