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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꿈구는 쥔장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별거 없구요. 그냥 주저리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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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4 뉴욕 부동산 투자의 필수조건 - 부동산 정보 확인하기 (OASIS MAP)
  2. 2010.05.03 미국에서 사업하기 - 회사의 법률적 형태 1 (개인사업자, 파트너쉽)
  3. 2010.05.02 너무 이른 승리자축, 끝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4
  4. 2010.04.30 저렴하고 무료도메인 제공하는 해외 웹호스팅 등록하기 24
  5. 2010.04.25 차세대 아이폰 유출한 기즈모도닷컴 중범죄로 기소될 위기 6
  6. 2010.04.21 정가은이 설마? 루머 확대 생산하는 인터넷 언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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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0.04.03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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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0.03.05 미국판 '불만제로' 충격적인 속옷 재판매 현황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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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0.03.04 도요타, 소비자와의 공개적인 약속 과연 진정성이 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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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03.02 예술의 도시 뉴욕의 또다른 볼거리 "거리예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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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0.02.18 뉴욕스토리 EP10 - 지하철에서 생긴일 2
  29. 2010.02.18 군대갈때 여친 기다리게 만드는 방법과 인기 블로거가 되는 법 14
  30. 2010.02.13 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배너광고 링크걸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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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New York City Department of City Planning
http://www.nyc.gov/html/d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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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글은 미국에서 사업할 때 필요한 회사 설립의 형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회사를 설립하고자 할때에는 자신에 맞는 법률적인 형태를 고려하여 준비하여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4가지 형태를 법률적으로 구분하여 정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또한 어떠한 형태가 나에게 바람직한 형태인지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orporate Law - 회사설립법 (법인법)
사업을 시작할때 그 규모에따라 크게 시작할수도 작게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회사는 일정한 규정에 따라 설립되어야 합니다. 혼자 운영을 할 것인지 아니면 파트너와 함께 운영을 할 것인지 어느정도의 규모로 운영을 할것인지 책임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본인 스스로 결정하여야 합니다. 세금관련 문제, 운영에 관한 법률적인 문제는 변호사, 회계사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이 시작하고자 하는 비즈니스의 구조를 결정하는 문제는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다음은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4가지 기본 구조 입니다.
  1. Sole Proprietorships - 개인사업자
  2. Partnerships - 파트너쉽
  3. Corporations - 법인
  4. Limited Liability Company(LLC) - 유한 책임 회사

이번 글은 네가지 회사의 형태중 개인과 관련되고, 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형태인 개인사업자와 파트너쉽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ole Proprietorships - 개인 사업자
대다수의 스몰 비즈니스 가 이 경우에 해당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1인 오너가 회사를 운영하는 것을 말하지요. 물론 직원을 고용하거나 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주인이 한명이라는 것을 의미하지요. 개인 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혼자서 전체를 운영할수 있으며 이에대한 이익도 혼자서 취할 수 있다.
  2. 상황에 따른 의사결정이 빠르다.
  3. 다른 사업형태의 사업자에 비하여 세금부담이 적다.
  4. 회사설립이 용이하며 비용이 적게 든다.

단점:

  1. 혼자서 비즈니스 전체를 책임져야 한며, 대출, 투자등을 유치하는데 한계가 있다.
  2. 법률적인 문제, 또는 채무관계가 발생할 경우 개인에게 그 책임이 있다.
  3. 운영자 개인의 신상문제가 발생할 경우 비즈니스 전반에 위험이 미치게될 가능성이 크다.
  4. 회사가 성장할때 능력이 좋은 직원을 구하기 어렵다.

Partnerships - 파트너쉽
파트너쉽은 두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비즈니스를 같이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법률적인 책임은 개인사업자와 같으며 운영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책임을 지는 형태 입니다. 여기서 파트너는 개인사업자가 될 수도 있으며 법인(Corporation)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분들은 선호하지 않는 사업 형태인 듯 합니다. 가까운 사람과는 사업을 같이 하면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죠. 하지만 별도의 계약을 통해 관계를 좀더 명확하게 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파트너쉽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파트너쉽또한 개인사업자와 마찬가지로 회사 설립이 쉽고 비용이 저렴합니다.
  2. 파트너간 각각의 장점을 살려 좀더 효율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으며 따라서 시간관리가 용이합니다.
  3. 대출, 또는 투자유치가 개인사업자에 비하여 용이합니다.
  4. 직원 고용시 파트너쉽을 통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면 (즉, 파트너로써 고용을 하는것이죠.) 유능한 직원을 섭외하는 것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5. 법인에 비하여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단점:

  1. 파트너쉽의 가장 큰 단점은 개인사업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채무를 파트너간 공동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2. 파트너간의 부조화로 의사결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명확하지 않은 파트너간의 운영계약으로 인하여 위험에 직면하게될 수 있습니다.
  3. 개인 사업자가 회사의 이익을 혼자 갖게되는 반면 파트너쉽은 파트너간에 반드시 이익을 분배하여야 합니다.

이상으로 개인사업자와 파트너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내용이지만 비즈니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결정해야할 사항입니다. 법인과 유한책임회사에 대하여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사업하기 - 회사의 법률적 형태 2 (법인, 유한책임회사)

관련글 보기
미국에서 사업하기 - U.S.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미국에서 사업하기 -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미국에서 사업하기 - 사업계획서 양식 1 (Business Plan Template)
미국에서 사업하기 - 사업계획서 양식 2 (Business Plan Template)
미국에서 사업하기 - 회사의 법률적 형태 2 (법인, 유한책임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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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TV를 보다가 한주간 일어난 어이없는 스포츠경기를 보여주는 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네요. 정말 어이없는 많은 경기를 보여주더라구요. 그중 베스트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하얀 유니폼을 입은 팀이 상대팀의 마지막 결정적인 자유투 실패 순간 리바운드에 성공하여 3점슛을 성공 시킵니다. 그리고나서 승리를 자축하네요. 아마도 홈팀이었나 봅니다. 온 관중이 환호하고 감독및 코치들까지 뛰어나와 얼싸안고 서로를 축하합니다.



그런데, 경기가 아직 끝난게 아니네요. 하얀 유니폼의 팀이 승리를 자축하는 동안 상대팀은 공격을 시작하고 하프라인 한참 앞에서 마지막 버저비터 슛을 던집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그 골은 림을 통과하게 되고 심판진은 상의끝에 득점을 선언합니다.

결국 어이없어하는 관중들과, 선수들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고 하듯이 농구도 마지막 종료버저가 울리기 전까지는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감상해 보세요. 농구팬이시라면 많이 공감 하실꺼라 생각됩니다.

Team Celebrates Too Early and Loses - Watch more Funny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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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혹은 비즈니스를 위해 호스팅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합니다. 국내에도 많은 웹호스팅 없체가 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트래픽 용량을 제한하기도 하고 사용량에 맞춰 비싼 가격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사용하지 않은 용량, 트래픽을 모아서 다음달에 쓰는건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본전뽑는 방법은? 용량도 딱 맞게 사용하고 트래픽도 딱 맞게 사용하는 방법 뿐이겠죠. 가능할까요?

반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호스팅 서비스의 경우 트래픽 용량도 무제한이며 사용 용량도 무제한입니다. 또한 본인이 사용하는 도메인 1개의 경우 무료입니다. 여러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별도의 DNS(도메인 네임 서버) 서비스를 이용하여 링크 해주면 되겠죠. 대부분의 도메인 등록기관에서는 무료 DN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복잡해서 잘 이해 못하시겠다구요?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Free Services 무료 제공 서비스
Free Domain Name For Life
Site Builder with Templates
e-Commerce Shopping Carts
Unlimited email
Unlimited GB's of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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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Google Ad Credits
$25 Yahoo Ad Credits
$50 MySpace Ad Credits

Control Panel - cPanel
Free Setup
$3.45/Month
$4.95/Month
평생 무료 도메인
무료 웹사이트 제작 툴과 템플릿
전자상거래 쇼핑카트 툴 제공
무제한 이메일 등록
무제한 사용용량 (MySQL 포함)
무제한 전송용량 Traffic
25달러 구글 광고 적립금
25달러 야후 광고 적립금
50달러 마이스페이스 광고 적립금

관리 시스템 - cPanel(씨패널)
무료 설치
한달에 3달러 45센트(3년이상 계약시)
한달에 4달러 95센트(2년 계약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다른 포스트(웹호스팅 저렴하게 외국서버 이용하기)를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호스팅 서비스 가입하기


우선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호스팅 회사에 접속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서비스는 Justhost 라는 회사이며 영국회사 입니다. 그외 다른 서비스 호스팅 회사의 경우도 대부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호스팅 사이트 접속하기


회원 가입을 위해 화면 가운데에 있는 "Sign Up Now"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두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1. 신규 도메인 등록

 "Please register a new domain for me"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원하시는 도메인을 선택하여 입력 후 "Continue"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만약 도메인이 기존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다면 이미 선택되어진 도메인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다른 도메인을 선택할 것을 요청합니다.

옵션2.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 이전

"I already own my domain (transfer clients)"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소유하고 계신 도메인 주소를 입력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Continue"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도메인 이전의 경우 최대 일주일 가량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3시간정도만에 이전하였지만 초보자 분들께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도메인 이전을 신청하시고 서비스를 가입하시면 기존 도메인을 등록한 기관에 DNS 서버 주소를 변경하는 것 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나 이 경우 무료 도메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료 도메인 서비스 사용을 원하시면 EPC 코드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EPC 코드는 각 기관에 따라 다르게 명칭됩니다. 대부분의 한국 도메인 등록 회사의 경우 Authcode(인증코드)라고 합니다. 도메인을 등록한 기관에 요청하시면 도메인 등록시 사용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보내줍니다.

또한 도메인 이전시 각 도메인등록회사에서는 이전을 동의하는것에 대하여 확인하는 메일을 발송하며 2~3일 이내에 이를 승인하지 않으면 무료처리가 됩니다. 반드시 이메일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EPC code 혹은 Authcode를 받으셨다면 transfers@justhost.com 으로 도메인 주소와 함께 받으신 코드를 보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름 주소 그리고 결제정보를 입력하신 후 호스팅 기간을 선택하시고 완료버튼 "Complete"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First Name: 이름 (예: 길동, Kil-Dong)
Last Name: 성 (예: 홍, Hong)

주소: 주소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주소변경을 통해 찾아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한글로 동 이름만 넣으시면 영문주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본인의 메일로 가입 축하 메일과 함께 계정 정보가 보내집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함께 보내줍니다. 아이디는 변경이 불가능 하지만 패스워드는 cPanel을 통해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cPanel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계속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1. 간혹 본인확인을 위해 전화 인증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보통 처음 가입하는 경우에 인증없이 처리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불법적인 목적으로 카드위조등을 통해 가입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증하는 것입니다.
- 전화 인증의 경우 수분에서 수시간내에 기입하신 전화로 전화가 갑니다. 이때 전화는 자동으로 송신되는 전화이며 영문 알파벳과 숫자등을 불러주며 이를 받아 적어서 인증란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전화 인증에 실패하는 경우 본인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전화 인증에 실패하는 경우 본인 인증절차를 요구합니다. 이때 신분증과 결제카드의 앞면을 스캔, 혹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 한 후 verification@justhost.com 으로 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이때 컴퓨터를 이용하여 카드번호는 뒷자리 4자리만 남겨두고 지우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좋습니다.) 


가입에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기타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이 아무래도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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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에서 잃어버린 아이폰이 거래된 것과 관련하여 캘리포니아 샌 메트로 카운티 (San Mateo County) 에서 중범죄로 기소를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수사와 관련된 사람들에 의하면 샌 메트로 카운티의 법률 대리인은 다음주 초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도 중범죄로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캘리포니아주의 법에 의하면 $950 미만의 범죄에 대하여는 경범죄로 처리되나, 테크놀로지 블로그 기즈모도(Gizmodo) 가 차세대 아이폰의 구매를 위해 $5,000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범죄를 적용하는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6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사진과 비디오가 지난 월요일 기즈모도닷컴에 등장했다. 애플의 법률자문은 진품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을 거친후 기즈모도에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브라이언 램(Brian Lam), 기즈모도의 에디터, 에 의하면 물건은 이미 돌려주었으며 그들이 그것을 구매할 당시 훔쳐진 물건인것에 대한것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뉴욕타임즈에서는 기즈모도닷컴의 모회사 CEO 닉 덴톤 (Nick Denton) 이 메신저를 이 차세대 아이폰을 $5,000 구매했다고 메신저를 통해 밝혔다라는 기사를 내보낸바 있다.

Gizmodo.com 에 소개된 차세대 아이폰


본 사건의 수사와 관련된 한 관계자는 본 제품의 판매와 관련된 사람 혹은 사람들에대하여 기소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밝혔으며 아마도 구매자 역시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가커 미디아 (Gawker Media, 기즈모의 모회사)는 지난 금요일 법률적인 집행에 대하여 통보받은바 없으며 앞으로 일어날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대답을 거부하였다. 애플 역시 어떤 코멘트도 거부하였다.

캘리포니아의 법은 훔친물건에 대하여 판매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경우 절도혐의를 적용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뉴욕타임즈 4월 24일, Nick B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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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설마 했다. 이제 막 공중파에 발을 내딧고 한걸음 나아가는 삼십대 초반의 늦깍이 스타 '정가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자 방송인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랜 기간동안 무명생활을 해왔기에 팬의 중요성을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을꺼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정가은, 정형동 팬들과의 이벤트 불참" 이라는 이번 기사를 처음 접하고는 적잖이 실망했었죠.

그런데, 이러한 기사들이 계속해서 양산되고, 유사한 내용으로 이런 저런 언론사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새로운 내용이 등장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전의 기사들을 보면 정가은과 정형돈이 팬들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최근 기사들을 보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행사에는 참여했으나 롤러코스터에 오르지 않았다는 내용이네요.

사진출처: 정가은(백성향) 미니홈피


결론적으로 보면, 정가은 정형돈은 행사에 참여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약속했던 롤러코스터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르지 않았다는 내용이 정확한 겁니다.
 
결국 가쉽거리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인터넷 언론들이 롤러코스터에 오르지 않은 것을 확대 해석해서 이벤트에 참석하지 않고 팬들과의 약속을 어긴것처럼 기사를 확대 재생산해서 퍼트렸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올라온 기사들을 보니 제목들은 아직까지 자극적으로 게제되어 있지만 나머지 행사는 팬들과 함께 했다는 기사가 들어있네요.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은 부분에대하여 문제를 삼는다면 사전에 미리 고지하지 않은 책임, 설령 처음부터 못타겠다 했다고 하더라도 홍보내용을 사전에 검토하여 수정하지 않은 책임등은 있을 수 있겠지만 마치 팬과의 약속을 몽땅 어긴것 처럼 문제삼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나머지 행사에서는 팬들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니 다행입니다.

사진출처: 정가은(백성향) 미니홈피


더불어 한말씀 더 드리자면 온라인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기자분들도 남의 기사 넙죽넙죽 받아서 쓰는 그런 취재성향에서 벗어나서 좀더 사실확인등에 신중을 기해서 기사를 쓰셨으면 합니다. 요즘 전문 블로거분들의 글이 왠만한 신문기사보다 더 많이 읽히고 더 인정받는 이유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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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미디어 | 2010. 4. 19. 07:48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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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생활 초기에 알고지내던 한 일본 친구가 저에게 얘기해준 이색 직업에 대하여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개그 소재로도 흔히 쓰이는 야동이란거 아시죠? 야한 동영상을 줄여서 야동이라고 합니다. 많은 솔로부대원께서 아마도 가끔 즐기실꺼라 생각됩니다. ㅡㅡ;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 직업은 가끔 우리가 야동을 접할때
아쉬워하며 만나게 되는 모자이크를 처리하는 직업입니다. ^^


야동 모자이크 처리도 직업?

솔직히 저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합니다만, 이렇게 모자이크를 처리하는 것이 일종의 직업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이러한 얘기를 들었을때는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보수도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 믿거나 말거나.. ^^

 



그 친구의 말에 따르면 일본에서 유통되는 모든 야동은 합법적인 유통을 위해서 모자이크 처리가 필수라고 합니다. "아항~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눈이 반짝거리시는 분들이 있을실 꺼란 생각이 되네요.. ㅋㅋㅋ


특수 계층에서 더욱 생산성이 높다는데...


아무튼 그렇게 모자이크를 처리하는 직업이 있는데 실제로 이 직업에 종사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동성연예자, 즉 게이라고 합니다. "왜? 어째서?"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 다룰 줄 알고 동영상 편집할 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직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특정한 성적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이런 직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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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친구의 답변을 듣고 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러한 직업에 도전을 하지만 게이 분들이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1시간 분량의 동영상에 모자이크 작업을 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경우 2~3시간, 또는 그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게이분들의 경우 1시간 30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직업은 직업일 뿐 오해하지 말자


오늘 저의 주제가 다소 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도 있겠군요.. ㅋㅋ 저 혼자만 알기 아까운 이색직업이기에 한번 소개해 볼까 해서 적어본 글이네요. 직업은 그저 직업일 뿐이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고 그에 따른 다양한 직업들이 창출되는 것이구요. 성적 취향이 다른 분들에 대하여서 반감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나와 다른것이 틀린것이 아님을 서로 이해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역시 적어봅니다. 

즐거운 영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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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코닥 플레이스포츠(Kodak Playsport)를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사용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제품 리뷰를 하는 것이 아직은 서투르지만 앞으로 이것저것 한번 리뷰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있는 곳이 미국(뉴욕)이다 보니까 한국에 계신 분들보다 최신 기기를 조금 빨리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아무쪼록 포켓 비디오 카메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수되는 포켓 비디오 카메라


포켓 비디오 카메라를 처음 출시한 것은 플립(Flip) 이라는 회사라고 합니다. 플립의 대박으로 많은 회사들이 포켓 비디오 카메라를 출시하게 되었고 그중 단연 돋보이는게 바로 코닥(Kodak)입니다. 물론 디지탈카메라등에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소니(Sony)에서도 출시가 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추세로는 코닥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리뷰 점수도 코닥이 단연 우수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이 바로 코닥 플레이스포츠 방수 비디오 카메라 입니다. 포켓 카메라에 방수 기능까지 있습니다. 포켓 카메라가 아웃도어(Outdoor:야외)용으로 야외에서 손쉽게 촬영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이게 되면서 방수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카메라로 수영장, 혹은 계곡등에서 수중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출시된 것입니다. 올 여름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플레이 스포츠의 장점


솔직히 뭐라고 한가지만 딱 잡아서 말할수가 없군요.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사이즈도 손에 딱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촬영 영상의 퀄리티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가격또한 $149.99 로 다른 비디오 카메라 제품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구요.

방수기능
3 미터 방수 입니다. 수영장이나 계곡등 물놀이 할때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특히 레프팅이나 워터파크등에서 아이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면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화질
WVGA 해상도부터 HD1080 해상도까지 가능 합니다. WVGA 촬영만으로도 유튜브등에서 동영상 공유하는 것은 충분합니다. 그래도 집에서 HD TV 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HD720P 이상 촬영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HD720P(60프레임/초) 으로 촬영할 수 있어 상당히 고화질의 화면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HD1080은 대형 TV로 보시는데 적합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사진촬영
비디오 기능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카메라 화질은 별 기대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Still Shot) 화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촬영해 보니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더군요. 뜻밖의 소득이었습니다.

디자인
한손에 딱 잡히는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오른손 사용하시는 분이 조금 더 편할수 있겠지만 왼손 사용하시는 분들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버튼 위치 입니다. 전체적으로 휴대전화처럼 느껴 집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휴대전화로 오해를 하시더라구요.

확장성
SD 슬롯을 사용하여 32G 까지 확장이 가능 합니다. 물로 별도로 구매하여야 하지만 앞으로 가격이 많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니 크게 부담은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클래스 4 이상 사용을 권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6G 클래스 6 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래스 4 미만의 경우 스피드 때문에 에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편리성
무엇보다도 사용이 편리한 점이 장점입니다. 파워버튼을 누르면 켜지는 시장이 3초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나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촬영이 시작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촬영이 가능하며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도 우수합니다. 또한 인물 포커스 기능이 있어 인물에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어 주니 좋은 영상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포츠의 단점? 약간 아쉬운 점


PC 연결
기존에 출시된 다른 제품의 경우 USB 커넥터가 내장이라 별도의 케이블 없이 바로 컴퓨터에 연결이 가능 하였으나 플레이스포츠 에서는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마도 방수 기능 때문에 제외된 것 같습니다.

저장공간
SD 카드의 확장 기능은 만족할만 하지만 별도의 비용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8기가의 메모리로 약 1시간 30분 (HD1080 기준) 촬영이 가능합니다. 자동으로 설치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쉽게 백업을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조금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

LCD 화면
외부 촬영시 화면이 작고 반사가 좀 있어 촬영 영상을 확인하면서 촬영하기 위해서는 가깝게 보면서 촬영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비슷한 현실이지만 2.0 인치 밖에 안되는 작은 화면이라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올 여름 필수 아이템 코닥 플레이 스포츠


코닥 플레이스포츠 올여름 필수 아이템인듯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여름철 물놀이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카메라로 담을 수 없었던 영상을 올 여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실내에서 HD TV 촬영한 영상을 촬영한 것을 올립니다.


* HD TV 를 실내에서 촬영한 화면입니다. WVGA, HD720P, HD720P(60F), HD1080 순서로 촬영하였습니다.



혹시 한국 출시전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louie@louieny.com 으로 연락주시면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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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스포츠/미디어 | 2010. 4. 4. 08:03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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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아바타로부터 시작된 3D 영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간혹 IMAX 3D 영화가 상영되곤 했는데 아바타를 계기로 3D 영화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최근 한 2년간 귀차니즘으로 영화관 가는 것을 좀 게을리 하여 아직 아바타도 보지 못하였지만 지난 주말 큰맘먹고 3D 영화를 골라보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평점이 꽤 괜찮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Alice in Wonderland"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상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 당시 평점을 기록해 놓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높았습니다. 제가 뉴욕에 살고 있는 관계로 무비티켓닷컴이라는 온라인 영화 예매 웹사이트에서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이 훌쩍 넘는 점수였습니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 검색해보니 4.06/5.00 의 평가를 받고 있네요. 반면 한국 검색포탈 다음-영화 에서 보면 10점 만점에 6.9점 이네요.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높은 점수 입니다. 제가 점수를 준다면 5점 만점에 2.5점 정도가 되겠네요.


즐거운 영화세상


3월 29일기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2위에 올라있네요. 제가 영화를 본 3월 28일에는 1위였습니다. 물론 저는 3D로 관람했구요. 그나마 3D로 감상했기에 2.5점 정도는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어릴적부터 악몽(이상한 나라로 가게 되는 꿈)을 꾸던 엘리스가 성장을 하면서 그 당시 여성들의 일반적인 삶(결혼) 대신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다는 얘기인데 그녀에게 용기를 준 것이 바로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에서 악녀, 그리고 그의 괴물과 싸워서 이긴다는 상당히 단순하고 지루한 이야기였습니다. 혹, 여성분들은 조니뎁의 연기에 반해서 이 영화를 재미있었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2년만에 처음으로 본 영화가 저를 또 극장에서 멀어지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 영화이네요.


디즈니 디지탈 3D? 일반 영화 가격의 두배

뉴욕에서는 일반 영화가격이 $9~10 정도 입니다. 제가본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3D, 그것도 디즈니 디지탈 3D 라서 그런지 $15.75 입니다. 박스오피스 1위하는 영화라 혹시 표가 없을 것을 염려하여 인터넷으로 $1 더주고 예약을 해서 결론적으로 $17 정도 지불했습니다.




전체적인 영화의 줄거리는 시시하고 재미없었지만 그래도 3D는 봐줄만 하더군요. 줄거리까지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한편으로 어린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영화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영화 관람용으로 나눠준 3D 안경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별도로 분리수거한다고 하였으나 비싼 영화비를 생각해서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아동 영화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성인 입장에서 볼때 감독의 의도를 알 수 없는 정말 이상한 영화였습니다. 다만, 화려한 3D 기술과 단순한 줄거리를 봤을때 어린아이들이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을수 있는 영화일수 있습니다. 혹,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화를 봐야 한다면 기대하지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3D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지루함이 좀 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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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IT/인터넷 | 2010. 4. 3. 07:1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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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드디어 출시 배송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주문량 또한 폭주해서 판매 대수를 늘릴거란 소식도 간간히 들려옵니다만 아직도 아이패드에 대한  찬반 양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비난 하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리뷰 전문 CNET.COM 에서는 아이패드를 사지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와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를 사야할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가 싫으시다구요? 그럼 아래 링크를 통해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세요.

관련링크: 아이패드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5위. iTune,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자

솔직히 전 iTune을 사용해본적이 없기에 이부분에서는 별반 공감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iPhone을 통해서 iTune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야하는 이유 베스트 5에 선정 되었네요.


4위. Performance, 아이패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매료되는 성능

빠른 실행속도와 간편함, 그리고 터치기능은 아이패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칭찬하는 아이패드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3위. Video,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큰 화면의 비디오 플레이어

포터블(들고다니는) DVD 플레이어와 비교할때 훨씬 큰 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비디오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번째의 이유라고 합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지하철이나 버스안등 어디에서든 멋진 화면으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겠죠?


2위. E-reader, 컬러풀한 eBook(전자책) 리더기

아이패드가 아마존의 킨들을 겨냥한 상품이라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실제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사용자들이 전자책 리더기능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쉽고 편리한 사용기능에 책장기능, 그리고 무료 샘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1위. Games, 환상적인 게임기

눈치빠른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보고 짐작하셨을 텐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상밖의 1위입니다. Apple이 PSP(휴대용 게임기)를 겨냥해서 아이패드를 출시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이 바로 이러한 게임 기능이라고 합니다. 큰 화면에 휴대성을 겸비한 게임기능은 이미 수천개의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될 만큼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아이패드 사야 하는 이유 비디오로 한번 감상해 보시죠

관련링크: 아이패드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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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IT/인터넷 | 2010. 4. 3. 07:14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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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드가 드디어 출시 배송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주문량 또한 폭주해서 판매 대수를 늘릴거란 소식도 간간히 들려옵니다만 아직도 아이패드에 대한  찬반 양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아이폰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비난 하는 사람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제품리뷰 전문 CNET.COM 에서는 아이패드를 사지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와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우선 아이패드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 베스트 5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야할 이유 베스트 5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확인 하세요.

관련링크: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5위. No camera, 카메라가 없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iPhone, Macbook 에서 모두 사진 촬영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데 왜 iPad에서만 이 기능을 제외했을까요?


4위. No multitasking, 한번에 한가지 밖에 못하는 불편함?

한번에 단 한가지밖에 하지 못하는 기능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티테스킹 기능에 익숙해져 있죠. 다운로드 받으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한다던가 아무튼 이러한 기능이 없다는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3위. Unreplaceable battery, 사용중간에 베터리가 다되면?

이 문제는 iPhone에서도 이미 제기 된 문제 입니다.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베터리 교환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들고 나왔을 정도이니 교환 불가능한 베터리에 대한 불편함은 많은 iPhone 사용자들이 문제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위. Lock-in, 주변기기들과의 호환도 안되고 혼자 알아서 써라?

iTune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Lock 되어 있고, Appstore에서만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고, 주변기기들은 애플이 제공하거나 검증한 것들로 제한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패드를 받은 많은 분들이 Lock(사용제한)되어있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위. Need,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우습게되 1위는 도대체 어디에다 써야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에 써야하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기계에 수백달라를 써야하는 이유가 없다는 거지요. 무언가 확실한 목적이 보이지도 않고 사야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낀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미 수출용 에쿠스에 아이패드를 메뉴얼북을 대체하여 제공한다고 하니 아마도 여러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새로운 용도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 사지말아야할 이유 비디오로 한번 감상해 보시죠


관련링크: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이유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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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에서 한국의 공휴일제도에 대해서 언급했네요. OECD 가입국가 기준 가장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는 분들이 대한민국 근로자분들 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미 알고 있지요, 아니 우리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뉴욕에서도 너희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일을 좋아햐냐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 입니다.

미국에서는 1938년 "Fair Labor Standard Act"라는 법률이 제정되어 최저임금과 주당 근로시간을 정하였습니다. 주당 근로 시간은 40시간으로 정해졌고 그 이후에 일하는 시간에 대하여는 초과 수당을 지불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기본 근로시간 지급 임금의 1.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한국에서 대기업 근무시절에 하루 최소 14시간 근무를 했었죠. 그 당시에는 토요일도 근무하였으니 주당 최소 80시간은 근무했었죠. 월급으로 계산해보니 대략 시간당 8~9천원정도 되더군요. 미친짓이라고 생각되어 그만두긴 했지만 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알바비보다 쪼금 더 받는 월급으로 직원들을 부려먹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얘기 계속 해봐야 속만 상하고 마음만 아프니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에 상정된 "대체휴일제"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휴일제를 이용한 공휴일 지키기

대체휴일제: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면 그 다음 월요일을 휴일로 대체하는 제도

좌: 한국경영자총협회 자료, 우: 후플러스가 실제 검증한 자료


경영자 측에서는 대한민국 근로자는 충분히 쉴만큼 쉬고 있다며 "대체휴일제"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이네요. 이러한 논리로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한국 근로자는 연간 134~144일에 달하는 휴일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후플러스에 의하면 휴일과 겹치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실제 사용한 연차휴가를 감안하면 실제 사용 휴일은 118~122일 정도 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는 남편이 집에 일찍들어오면 아내가 싫어한다든지 남편들이 집에 일찍 들어와서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꺼린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어불성설이죠. 한국경영자총협회 사람들은 아마도 그들 스스로가 문자가 있어 집안에서 반겨주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됩니다.


이에 반하여 윤상현 국회의원은 14일의 공휴일을 10일밖에 근로자들이 덜 쉬게 함으로써 기업들이 1조 4천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밖에 공휴일이 몇일 더 늘어남으로써 여러가지 경제적인 효과, 관광효과등이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하게 언급하고 싶지만 생략하고 궁금하신 분들은 후플러스 다시보기를 통해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공휴일제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공휴일 10일 밖에 안되나?


2010년 미국의 국경일

1월 1일(금) New Year's Day
1월 18일(월)  Birthday of Dr. Martin Luther King, JR.
(흑인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의 날)
2월 15일(월) Washington's Birthday (초대 대통령의 날)
5월 31일(월) Memorial Day (현충일)
7월 5일(월) Independence Day (독립기념일)
9월 6일(월) Labor Day (근로자의 날)
10월 11일(월) Columbus Day (미국 발견자 컬럼부스의 날)
11월 11일(목) Veterans Day (재향군인의 날)
11월 25일(목)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
12월 24일(금) Christmas Day (성탄절)

후플러스에서 보여준 것처럼 미국의 국경일(공휴일)은 단 10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공휴일은 말그대로 미국 국경일입니다. 무조건 쉬는 날이지요. 요일로 되어있어 주말이 겹치는 경우도 없습니다. 11월 마지막주 목요일로 정해져있는 추수감사절의 경우도 샌드위치로 4일의 연휴가 발생합니다.

그 밖에 많은 공휴일들이 단체, 인종, 종교등 알아서 사용하고 있지요. 유태인의 경우에는 수 없이 많은 공휴일을 그들의 종교적인 이유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 이민자들의 경우에는 구정연휴를 별도의 공휴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회사들은 성탄절 이후의 일주일을 휴무로 정하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경우도 보았구요. 오버타임 근무를 휴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Sick day(아프면 쉬는날)도 기본적으로 제공 됩니다. 물론 회사의 규정에 따릅니다. 감기 걸린사람이 출근하면 정신병자 취급 받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감기가 다른 사람에게 옮겨 업무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을뿐이지 알아서 잘 쉬고 있습니다.

"대체휴일제" 하루빨리 시행되서 대한민국 근로자분들께서 좀 맘편히 쉬면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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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구센서스 참여하다.

NewYork | 2010. 4. 2. 08:19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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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미국에서는 인구센서스 조사가 한창입니다. 10년에 한번씩 하는 조사인데 이러한 조사를 통해서 인종별 인구분포 및 지역별 분포를 조사합니다. 이번 센서스 조사를해서 앞으로 10년간 선거구 조정 및 예산분배등의 자료로 활용된다고 하니 한인 교포 뿐만 아니라, 주재원 그리고 유학생분들도 반드시 이번 조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체류 신분이 불법이라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설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체류신분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순 인구분포 조사 입니다.  


미국 100년 역사의 한인 이민자들의 공로 인정

얼마전 워싱턴에서는 참 반가운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한인 이민자들의 공로를 인정한다는 결의안이 통과된 것입니다. 뭐 어찌보면 아무일도 아닌 것 같은 그냥 그저 그런 공치사로만 여길 수 있을 것 같은 이러한 것들이 왜 중요할까요?


한국 정치에서는 아직까지도 '카더라' 주장이 많이 통용되고 또한 사람들은 그것을 기반으로 많은 말들을 생성해 내곤 합니다. 소위 정치검사라고 하는 인간들또한 근거없는 말들을 언론에 흘리고 언론은 이를 그대로 받아쓰기해서 대중들은 마치 사실인양 받아들이곤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조금 다릅니다. 말의 논리와 근거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맞다고 하더라도 근거가 없으면 인정받기 힘들죠.

그렇기에 지난번 워싱턴에서 통과된 결의안은 한인들의 미국 공로를 인정하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어느 한인 봉사단체에서 정부의 예산, 혹은 기업들의 지원을 요청할때 "우리 한인사회에서 그동안 많은 공로를 세웠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공을 세울것이므로 우리는 당신들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 증거로 결의안을 내 보이는 것이지요. 


한인 이민자의 정확한 규모? 그리고 규모에 따른 미국 정부의 지원

그리고 이번 인구센서스에 참여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이유가, 바로 우리 미국 거주 한인 인구가 2000년도 센서스 조사에서는 100만명이었고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의 조사로는 226만명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추정 한인 인구를 134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역시 한국 외교통상부의 자료와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그만큼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가 저조하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인구센서스를 통해 집계된 자료는 추후 선거구 조정 및 연방정부의 보조금 지원및 정책 자료로써 활용되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미국내 한인 사회의 발전을 가져올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센서스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불법체류자인 사실이 들통날것을 두려워 하거나 혹은 그냥 귀찮아서 안한다고 하는데 미국내 거주하는 한인은 주재원, 유학생, 단기방문, 불법체류신분이던 아무 상관 없이 참여해야 합니다. 설문항에는 그러한 것들을 물어보는 질문도 없죠. 그저 이름, 인종, 나이만을 물어볼 뿐입니다.




잠깐 공부하다 갈껀데, 미국에 계속 눌러살 생각도 없는데 귀찮게 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1차 센서스 설문지에 답하지 않은 가구에 한하여 2차 설문지를 발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 설문지에 답하지 않으면 3차는 개별 방문입니다. 아마도 설문에 응하지 않은 분들의 가정에는 조사관이 직접 방문할 겁니다. 오히려 더 귀찮아 지는거죠.

잠깐 시간내서 설문작성하세요. 여러분의 설문작성이 200만 한인 동포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영어가 불편하신 분은 한국말로 제작된 가이드를 참고하시면서서 작성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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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 10월경 성공 비즈니스 사례를 찾아보던중 우연히 플립(Flip)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소형 비디오 카메라를 판매하는 회사였는데 그 당시만해도 제게는 생소했던 포켓 비디오 캠코더는 제 마음을 바로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회사들이 포켓 비디오 캠코더를 생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한 회사가 예전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 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인것 같았지만 제게 꼭 필요한 아이템일까 하는 생각을 지금까지 무려 5개월이나 해왔네요.

Kodak Playsport - Pocket Video Camcorder


그리고 지난주 Kodak 에서 방수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모델(Kodak Playsport)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년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출시 되었더군요. 물론 일부 칼라의 경우 4월초 출시예정입니다.

작년 12월 말에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가끔 생각했던 것이 멀티미디어 블로그였습니다. 또한 제가 뉴욕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를 하고 있으니 물건들을 비디오로 찍어서 소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었구요. 물론 그렇게 하고 있는 에이전트도 만나보긴 했습니다만 비디오 편집이 쉬운일이 아니라 엄두도 못냈었지요. 그러나 이런 소형 비디오 캠코더를 이용한다면 비교적 쉽고 편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odak Playsport -Black Color


고심끝에 오늘 질렀습니다. 아직은 정식 출시가 아니고 오로지 Amazon 에서만 판매합니다. 7~13일 정도 이내에 배송을 한다고 하니 아직 물량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현재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입고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배송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쨌든 지르고 나니 마음은 후련합니다. 앞으로 한 2~3주 정도내에는 도착할 듯 합니다. 도착하면 또 정식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정식 리뷰에 앞서서 제가 구매한 Kodak Playsport의 스펙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 글을 마침니다.

Product Specifications (재품 특징)

Standard features (기본 기능)
Maximum Video Resolution
(최대 해상도)

Megapixels (메가픽셀)

Display size (화면 사이즈)

Water Proof (방수)

Capture (화면 저장)

Media Type (미디어 타입)

HD (1920 X 1080) at 30 fps
- 고화질 최대 1920 X 1080 사이즈, 초당 30 프레임

5 MP (5 메가 픽셀)

2.0 in. (2.0 인치)

10 feet (약 3 미터)

5 megapixel HD stills (16:9) (5메가픽셀 HD, 16:9 화면비율)

Flash card (플래쉬 카드), SD 카드

Package Contents (제품 포함 사항)
  • Kodak Playsport Video Camera (비디오 카메라)
  • Kodak Li-ion Rechargeable Digital Camera Battery KLIC-7004 (리튬 이온 충전 건전지)
  • HDMI and AV cables (고화질 케이블)
  • Wrist strap (팔목 걸이용 줄)
  • User Guide (사용자 설명서)
  • ARCSOFT MEDIA IMPRESSION Software for Kodak (PC only) PC용 소프트웨어

 제품 링크: Kodak PlaySport HD Waterproof Pocket Video Camera (Black) NEWEST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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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제도의 불편한 진실

비즈니스 | 2010. 3. 15. 17:12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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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 시간 절약)이 오늘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저는 매번 서머타임이 시작될때나 끝날때 줄어들었다 늘어나는 이 한시간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것도 모르고 시계를 맞추어 놓지 않아서 손님과의 약속에 한시간이나 늦는 불행한 일이 발생했네요. 다행이 미리 전화를 해서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늘 줄어든 한 시간때문에 무척이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불편한 제도를 굳이 계속 시행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운전중 서머타임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이것이 참 아이러니하게도 골프 티타임(시작시간)을 한시간 더 늘려서 골프를 더 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해가 일찍 뜨고 일찍 지게되니 시간을 한시간 더 당겨서 한시간 더 골프를 치겠다고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William Willett 출처: Wikipedia 저작권 만료 이미지.

물론 단지 골프때문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 100달러 지폐에 얼굴을 보이고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은 일찍일어나서 일찍 활동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지혜로워 지고, 또 저녁에 초를 아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을 조절하는일은 하지 않았고  실제로 골프광이자 건축업자였던 윌리암 윌렛에 의해서 이 아이디어가 발행되고 안건으로 상정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세계 1차 대전중에 사용되었고 미국에서는 1918년부터 도입되고 그 뒤로 수정, 발전해서 지금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료 출처: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Daylight_saving_time


위키피디아에 게제된 내용을 보면 에너지 사용, 경제적 효과, 공공안전, 건강 등 다양한 종류의 분석 내용들이 나오네요. 시간 관계상 다 읽어보지는 않았는데요. 제가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에 따르면 경제적인 효과는 1%가 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1시간 줄였다 늘였다 하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인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리테일(소매업) 비즈니스가 서머타임의 수혜자중 하나라고 합니다. 서머타임을 실시하면 이러한 소매업의 매출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7 Eleven 등의 편의점들의 매출이 상당히 증가한다고 합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골프장등 스포츠 시설의 매출도 증가하구요.

반면, 서머타임을 도입해서 사용하는 유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경우 농업 종사자들은 서머타임을 반대하는데요, 그 이유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일을해야 하는 농업의 경우 서머타임을 도입해 한시간 일찍 당겨놓는 것이 오히려 비용 증가를 가져온다는 것 입니다. 미국의 경우 정해진 시간 이외에 일을하게 되면 기준 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서머타임으로 지불해야하는 임금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머타임제도를 한국에서도 다시 시행하려고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경제적 효과가 어쩌구 저쩌구 좋은 쪽으로 분명 홍보해서 시행하려고 한텐데 최대 수혜자들은 과연 누가될까요? 엄청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등 거대 유통업체들이 아닐까요? 서머타임제도가 부활하면 웃게될 사람들은 과연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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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라는 통신사가 있었다. SK 텔레콤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작품이다. 그러나 SK는 불과 몇년만에 이 사업을 포기하고 말았다. 실제 네트워크 기반을 가지고 있지 않던 SK는 초기 망 사업자를 인수하여 진출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의치 않아서인지 망 임대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파격적인 서비스를 통해 한인 사회에 파고들었다. 월 $99.00 (한화 약 11만원)에 무제한 통화, 무제한 인터넷, 무제한 메세지 전송 서비스(한국으로 보내는 메세지 포함)를 제공하였고 타 통신사에 비해 저렴한 패밀리요금(가족요금제)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생각보다 가입자가 많이 늘지 않은 모양이었다. 해외 시장에 처음 진출하려면 어쩔 수 없이 저가로 공략해야 하는것은 당연하겠지만 한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격을 비교해볼따 한국에서 SK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너무 역차별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미국내 거주하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 그리고 유학생들은 대부분 고국에 부모님, 또는 친척들이 있다. 그러기에 SK가 강조한 한국과의 연결의 편리성등을 접하게된 한인 이민자, 유학생들은 힐리오가 매력적이었고 또 SK가 제공하는 서비스 역시 타사의 서비스에 비하여 저렴하기도 했다. 어쨌든 내가 알고 있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힐리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찌된일인지 불과 몇년도 안되 SK는 힐리오를 미국 버진 모바일(Virgin Mobile)사에 팔아버리고 만다. 아마도 엄청난 손해를 본 듯 하다. 미국 진출에 실패한 것이다. 그리고 SK만을 보고 힐리오에 가입한 사람들은 버진 모바일로 자동으로 이전되었다. 그리고 버진 모바일사가 다시 스프린트 넥스텔(Sprint Nextel)라는 통신사에 매각되고 이제 힐리오 서비스가 5월 25일자로 종료된다고 한다.


이제 SK의 야심작 힐리오는 없어진다. 그동안 힐리오를 사용하던 많은 한인 소비자들만 피해를 떠안게 되었다. 현재 스프린트사에서는 기존의 계약 기간에 상관없이 위약금없는 조건으로 해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해지가 아닌 타 통신회사로 이전이 확인 되어야만 해지가 가능한 것이다. 결국 고객들은 타 이동통신사에 맞는 전화기를 새로 구매하여 떠나던가 아니면 그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새롭게 가입해야 하는 것이다. 고맙(?)게도 50달러의 휴대전화 보조금과 가입비 면제라는 조건을 달아주었다.

무책임하게 저질러놓고 떠나간 SK, 한국 최고의 통신회사라 것만 믿고 그들의 서비스를 이용해온 미주 한인 이민자 그리고 유학생들, 믿었던 만큼 그 손실을 그대로 떠안게 되었다. 아마도 당분간 한국 기업이 미국 통신시장에 진출 하더라도 한인 이민자들에게 더 이상 사랑받기는 힘들 듯 하다.

힐리오의 고급형 전화기 오션 2 :상하, 좌우로 열리는 슬라이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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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불만제로' 충격적인 속옷 재판매 현황

시사/사회 | 2010. 3. 5. 08:4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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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간으로 이틀전 NBC TODAY 에서 미국 유명 업체 및 백화점들의 반품 속옷 재판매 현황을 몰래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 후 공개했다. 비교적 반품이 자유로운 미국이라지만 입던 속옷을 반품하고 또 이를 재판매 하는 현황은 충격 그자체였다.

몰래카메라는 비교적 단순했다. 각 매장에서 속옷을 구매한 후 가격표와 상품보호패드를 제거한 후 작은 점 두개를 찍어 반품한 뒤 이를 몰래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는 것이었다. 또 몇몇 제품에는 베이비오일을 이용하여 얼룩을 만든 뒤 반품하는 것 이었는데 실험 대상이었던 8개 매장중 5개 매장에서 이를 재판매 하였다.

조사대상 8개 업체, 자료: TODAYSHOW.com


반품속옷 재판매한 5개 업체, 자료: TODAYSHOW.com


이번 몰래카메라를 진행하였던 백화점 및 스토어는 NORDSTROM, MACY'S, Saks Fifth Avenue, bloomingdale's, Victoria's Secret,  Gap, Express, J.Crew 등 8개 업체이다. 이중 Express, J.Crew, Saks Fifth Ave등의 3개 업체를 제외한 5개 업체에서 반품 속옷을 재판매 하였다.

더욱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러한 재판매가 불법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미국의 경우 각 주마다 법이 틀리기 때문에 재판매 하는 경우 새것으로 판매하느냐 아니면 재판매를 공지해야 하느냐는 각 주별로 소비자에 관한 법률을 확인해 봐야 할 것이지만 이 재판매 자체가 불법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실험 업체중 한군데서 일한적이 있다는 제보자는 보통 냄세나는 속옷의 경우 하루정도 옷걸이에 걸어서 냄세를 없앤 후 다시 판매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단지 돈을 더 벌기 위해서라고 한다.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안전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업체의 관행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방송에 출연한 미생물학자의 말에 의하면 입던 속옷에 의한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등 오염물질이 전염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하니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재판매 현황이 들통난 5개 업체는 한결같이 소비자의 안전과 만족이 가장 큰 고려대상이며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는 직원들의 실수라며 자체 조사와 재 교육을 통해 이러한 일들이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소비자들이 해야할 일은 앞으로 새로운 속옷을 구입했을경우에는 반드시 입기전에 꼭 세탁을 하고 입으라고 한다. 앞으로 이 업체들에서 속옷을 사게 된다면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보호택을 떼어내는 장면, 자료: TODAYSHOW.com


실험을 위한 2개의 점, 자료: TODAYSHOW.com


매장에서 발견된 반품 제품, 자료: TODAY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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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명소, 퓨전 베트남 음식점 사이공그릴

NewYork | 2010. 3. 4. 09:04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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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다양한 볼거리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합니다. 뉴욕을 멜팅팟(Melting Pot: 녹여넣는 그릇)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만큼 다양한 민족과 그에 따른 문화가 어우러져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뉴욕커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음식점은 바로 "사이공 그릴"이라는 퓨전 베트남 음식점 입니다. 이곳에 파는 음식은 대부분 정통 베트남 음식은 아닙니다. 타이음식, 중국음식등 여러가지 음식을 미국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바꾸어 개발한 듯 합니다. 물론 한국 분들의 입맛에도 딱 맞기에 많은 한국분들이 찾는 명소중의 하나 입니다.



테이블을 잡고 앉으면 따듯한 차가 나옵니다. 이 차의 이름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그냥 핫티(Hot tea)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이나 타이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핫티는 살이 안찌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사람들이 살이 안찌는 이유가 뜨거운 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라네요. 



에피타이저 메뉴중 하나인 쉬림프서머롤(Shrimp Summer Roll: Goi Cuon Tom) 입니다. 야채와 면 그리고 새우가 곁들여진 롤을 함께나온 땅콩 호박 소스에(Peanut plum dipping sauce)에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에피타이저로 프라이드롤등도 괜찮습니다.



번차오(Bun Xao) 라는 메뉴 입니다. 타이 음식의 파타이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아니 거의 똑같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쌀국수를 야채, 계란등과 버무려서 기름에 볶아내는 듯 합니다. 치킨, 새우, 소고기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함께제공되는 달콤한 소스(Nuoc cham sauce) 에 버무려서 먹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볼루락(Bo Luc Lac) 입니다. 데리야키 소스에 버무려 구워낸 소고기 스테이크 종류 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번차오에서 제공되는 소스와 같습니다. 토마토를 곁들인 야채 샐러드와 함께 제공되며 나초처럼 생긴 과자도 바삭하게 맛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먹으로 한국에서 뉴욕까지 날라오는 사람은 없겠지만 만약 뉴욕에 한번쯤 오신다면 꼭 드셔보셔야 할 음식입니다. 앞서 소개했던 합기반점과 더불어 모시고간 모든 분들이 만족하셨던 레스토랑 입니다.

합기반점 소개: [뉴욕의 명소] 전통 중국 음식 전문점 - 합기반점


사이공그릴 위치 (Saigon Grill )
주소: 620 Amsterdam Ave # 90, New York, NY
전화: (212) 875-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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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타 자동차 리콜 사태가 잠잠해 지는가 싶더니 모든 자동차로 확대되는 모양이네요. 미국에서는 GM을 비롯한 거의 모든 자동차 회사들의 차량들이 리콜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요타 사태로 인하여 반사 이익을 얻을줄로만 알고 있었던 GM, 현대자동차 역시 도요타 리콜의 여파를 인식해서인지 재빠
르게 리콜을 결정하고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반적인 리콜 사태로 글로벌 자동차업계 전체가 소비자의 신뢰를 상당부분 잃게 되었음을 부인할수는 없을 겁니다.



지난 도요타 사태때 도요다는 미국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 서한을 보냈습니다. 미국내 발행되는 각종 일간지를 통해서 공개된 미국 지사장의 서한은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공개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는 비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도요타가 한국 이민자들에게 보낸 공개 서한

이번에 또 다시 도요타가 공개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약속을 하고 나섰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얼만큼의 진정성을 보여줄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Toyota 운전자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서약

Kiichiro Toyoda씨가 1937년 자동차 업계에 Toyota를 세웠을 때, 그가 당시에 정한 일련의 원칙들은 항상 우리의 운영지침 이 되어 왔습니다. "Toyota 방식"의 핵심은 "사람에 대한 존중"과 "지속적인 개선"입니다. 이 두가지는 지금도 핵심적인 가치로 남아 있습니다 - 저희는 또한 자동차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이 두가지의 가치를 견지할 것입니다.

저희는 우리 운전자들을 위한 올바른 조치를 위해 이미 결정적인 단계들을 시행하였습니다.

- 북미주 전역에 걸쳐 172,000명의 팀 멤버들과 딜러들은 리콜된 자동차를 고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미 백만대의 수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 저희의 해결책은 효과적이며 내구성이 좋습니다 - 또한 저희는 전자 스로틀 제어장치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에 대해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세계 수준의 엔지니어링 회사에 이 시스템에 대한 포괄적이고 독자적인 분석을 해
 줄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들의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다수의 유사시 안전기능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저희는 그들의 최종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Toyota에서는 안전문제에 관한 대응숙도에 관련하여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는 급발진이 보고되는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조사를 실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현장 감시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또한 여러분께 더욱 더 자신감을 드릴 수 있도록 한층 발전된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선구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이 둘 다 작동하는 경우 엔진 동력을 자동적으로 단절시키는 더욱 발전된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도 포함됩니다.

저희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독립된 안전성 전문가들에게 저희가 도입하는 향상된 품질관리 노력들이 최고의 업계 관행을 준수하는지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저희는 게속해서 최고품질의 자동차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 딜러로 수리를 받기 위해 차를 가져오시는 여러분들중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해 주고 계시며, 여러분의 신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는, 여러분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 차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알고, 안전하게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im Lentz
사장 및 최고 운영자
Toyota Motor Sales, U.S.A., Inc.

 

급발진을 인정한 도요타,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왜 진작에 이러한 노력들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급발진 사고때 마다 결단코 급발진은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하던 그들이었기에 지금 이들의 급발진에대한 언급은 신뢰가 떨어집니다. 이 고비를 넘기면 과연 앞으로는 급발진을 인정할까요?

아직도 자신들이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고 자신들이 찾아낸 결함이 완벽하게 수리되는 것 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
국에서는 그들의 전자 스토틀 제어장치(연료제어장치)에 대하여 검증 절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나 확신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신만만한 도요타,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자동차?


너무 자신만만한 것 같습니다. 조금 겸손해지면 안될까요? 그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차라고 믿고 구입해오던 많은 소비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사고들이 모두 급발진에 의한 사고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도 도요타가 얼마나 소비자들을 기만해왔는지 알 수 있었지요.
 
만약 그들이 자신하는 전자 연료 제어장치에 결함이 발견된다면? 아마도 도요타는 기업의 존재기반조차 흔들리게 되는 무시무시한 역풍을 맞게될 것입니다. 자신만만하게 자기들의 주장을 되풀이하기보다 앞으로 더욱더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기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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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거가 되세요. 초대장 3장 배포합니다.

IT/인터넷 | 2010. 3. 2. 07:36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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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어언 두달이 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초대장이 몇장 생겨 배포할까 합니다.

저 역시 다른 분이 배포해 주신 초대장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으니 이번엔 제가 베풀차례라 생각되어 초대장을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비밀 댓글을 통하여 블로그 운영방침에 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적어주실때에는 사용 가능한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적어 주셔야 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블로그 운영방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계신 분에 한하여 배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 댓글 내용
1. 블로그 운영방침과 내용 :
2. 초대장 받을 이메일:

이번 초대장 배포로 인하여 좋은분과 좋은 인연을 맺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단 3장입니다. 제가 가진것이 없어 더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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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뉴욕의 또다른 볼거리 "거리예술"

NewYork | 2010. 3. 2. 07:04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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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뮤지컬 공연? 센트럴 파크? 제가 제일 먼저 떠올렸던 것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었습니다. 영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에서 남, 녀 주인공이 만나게 된 것이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였죠. 물론 영화 킹콩에서 주인공 킹콩이 메달려 있던 곳이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기도 하구요.

그 밖에도 많은 대형 미술관등 미국 내에서도 참 볼꺼리가 많은 도시중에 하나죠. 미국 사람들도 평생 한번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바로 뉴욕이라고 하니 뉴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인 동시에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 명소 입니다.



예술의 도시 뉴욕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과 자연사박물관이 위치한 도시가 바로 뉴욕입니다. 또 현대 미술의 거장들의 작품들이 다수 모여 있는 모마(뮤지엄 오브 모던 아트) 박물관이 있는 곳도 바로 뉴욕이지요. 또한 맨하탄 42가 7에비뉴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다수의 세계적인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는 곳도 바로 뉴욕 입니다. 

솔직히 일주일정도의 방문일정으로 이 모든것을 감상하기는 다소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뉴욕의 거리 예술을 한번 감상해 보실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거리 예술을 감상함으로써 비로서 뉴욕이 얼마나 예술을 사랑하는 도시임을 깨닫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의 거리 예술
다운타운 소호, 타임스퀘어, 첼시 마켓, 그리고 지하철 역사등에서는 매일매일 끊이지 않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뉴욕시의 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관람료(1달러)로 생업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스프레이 페인팅
우리가 흔히 말하는 락카라고 하는 색상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뉴욕을 그려냅니다. 참 놀라운 기술인데요, 어찌보면 단순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고난이도의 기술인것 처럼 느껴집니다. 매일밤 타임스 스퀘어에 가면 이러한 거리 예술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림 한장의 가격은 20달러 입니다.

두상 조각가
역시 타임스퀘어에 밤마다 나타나는 예술가들입니다. 한국 대학로에서 보던 것처럼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특히 자신의 얼굴을 조각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몇날 몇일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단 15분만에 얼굴 조각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가격 30달러.


챌시 마켓 재즈 밴드
정확하게 몇시에 열리는 공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 뉴욕 챌시마켓에서 열리는 재즈 공연입니다. 관람후 음악이 맘에 드시면 앞에 보이는 기타통에 1달러 지폐 한장 넣어주시면 됩니다.


지하철 공연
맨하탄 34가 지하철역에서 펼쳐지는 공연입니다. 이외에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고 있죠. 한인타운(32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에서 열리는 공연들은 대부분 오디션을 거쳐서 선정된 팀들이라고 합니다. 많은 재즈공연과 섹스폰공연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간혹 자신이 제작한 CD등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CD 판매량이 상당 하더군요.


이렇듯 많은 예술인들이 거리에서 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실생활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들은 얘기로는 먹고사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생활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관광객이 많은 뉴욕이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박물관, 미술관등을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거리공연을 감상함으로써 뉴욕 문화에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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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여성 방송작가분에게 섭외를 받고 방송출연을 한 경험이 있다. 이미 십년도 넘은 일이라 다른 이야기는 별로 기억나는 것이 없고 단 한가지 그분이 들려주었던 이야기중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다.

방송 출연의 기본조건은 남자는 능력 또는 외모, 여자는 외모라는 말 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남자 출연자의 경우 능력이 출중하거나 외모가 남들에 비해 뛰어나다면 방송 섭외조건 1순위가 되겠다. 반면, 여자의 경우 능력이 뛰어난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가 너무 똑똑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글쎄.. 지금 이러한 공식에는 다소 변화가 있어 개성이 방송 출연자들이 많이 생겨나긴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여자 출연자의 경우 외모
를 우선시 하는 것에는 변화가 없는 듯 하다.



방송 출연의 기본조건,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공개방청시 외모가 출중하면 특별 안내를 통해 지정된 좌석을 배정받곤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는 사실인 것 처럼 방청석에 앉아있는 특출한 외모의 여성분들의 화면을 심심치 않게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볼 수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던가,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려해도 조금 덜 생겨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대한민국 여성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하고 넘어가려 한다.

이번 1박 2일 시청자투어 2탄을 보면서 유독 눈에 띄게 자주 화면에 비추어지는 일반 여성 출연자 분들이 있었다. 컨셉 자체가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1박2일이었기에 많은 일반인들이 비춰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유독 눈에 띄리만큼 자주 보여주는 일반인 여자 출연자분을 볼때 이것이 과연 편집 PD의 개인적인 여성 편력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촬영을 담당한 촬영기사분께서 유독 그분들의 컷만을 담아서 그런것인지는 알수없지만 외모만 중요시하는 풍토는 여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반인 여자 출연자 1 (유니버셜 발레단)


상당한 외모다, 거기에다가 발레리나로서의 전문적인 직업까지 가지고 있다. 당연히 눈에 띌만하다. 이번 시청자편 3회에서는 중간에 단독 공연외에 단독샷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1편, 2편을 본 시청자는 누구나 이 분의 얼굴을 기억할 것이다. 은지원팀을 비출때마다 거의 단독샷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쁜게 죄냐? 그렇다고 이쁜사람 좋아하는것도 죄가 아니다. 그래도 너무 이쁜사람 위주로만 카메라가 돌아가니 다른 출연자분들이 좀 섭섭해 하긴 할 듯 하다.





일반인 여자 출연자 2 (국악고)
이번 시청자 참여 2탄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등장한 국악고 학생들의 무대가 있었다. 물론 지난 시청자 참여 1탄에서 대박을 터트릴수 있도록 역할을 한 것이 국악고 학생들이었기에 제작진이 흥행에 대한 담보로 이들을 끌어들인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들이 보여준 공연에서 유독 원샷을 받는 출연자가 있었다. 전체 6명이서 티아라의 보핍보핍 공연을 보여주었는데 카메라의 초점은 대부분 이 여학생에게 맞추어져 있었다. 촬영하시는 기사분의 개인취향이라 하기엔 좀 심하다 싶었다.





일등만 기억하는 사회, 외모만 중시하는 사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을 나만 유독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하여 1박2일을 시청한 주변 분들께 여쭈어 보았더니 똑같이 기억하고 계시더라. 그리고 한마디 하시는게 '그 친구 참 이쁘던걸' 하면서 유독 원샷을 많이 받았던 예쁜 여자 출연자분들만 기억하고 있었니 나만 혼자 그렇게 느끼는건 아닌것 같다.

예쁜여자, 몸매좋은 남자가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한 일일까?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당연한 일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출연자를 대상으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방송 역시 일등만 기억하는 사회, 외모만 중시하는 사회에 일조하는 것은 아닐까? 더군다나 이번 1박 2일처럼 시청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에서 만큼은 원샷의 기회를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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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더 기다려 보았다. 지난주 패떳2가 많은 시청자들의 우려와 기대속에 뚜껑을 열고 실망만 가득 안겨주었기에 이번에는 무언가 달라질거라고 기대를 했다. 그리고 그 기대는 더 큰 실망으로 돌아왔다.

패밀리가 떳다 시즌 2가 지난주 16%대의 시청율에서 10%대로 곤두박질 쳤다고 한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초반 출연진들의 캐릭터잡기위한 다소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성의없는 구성에 다른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들, 그리고 타 방송에서 써먹던 캐릭터를 그대로 가지고 온 아이돌들 도대체 새로운 시도는 찾을 수가 없다.

물론 패떳2의 현재까지의 방송내용은 팀원들간의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할지라도 이정도로 허접스럽게 방송할바에 차라리 1회로 압축하여 방송을 하는 편이 나을뻔 했다. 이정도의 허접한 방송을 그것도 2회씩이나 내보냈다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제작진의 책임이지 유재석, 이효리의 공백으로인한 결과로 보기도 어렵다.



왜 이렇게 수준낮은 프로그램을 2회로 늘려서 방송을 했어야 했나? 제작비의 문제? 출연진의 스케줄? 최근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이 1회 제작에 2~3회 방송을 추구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주요 출연진의 스케줄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스케줄상 촬영기간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엉성하게 1~2회를 보낸것은 제작진이 무책임하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기막힌 반전을 보여주기위한 사전 포석인가? 솔직히 전체적인 구성을 볼때 이번 패떳2 제작진 그만큼 똑똑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번 1박2일의 시청자 참여편도 기존의 2회방송에서 3회를 방송하는 것으로 약간의 방송 늘리기를 하였다. 물론 촬영기간이 그동안의 1박 2일에서 2박3일로 늘어난 탓도 있겠지만 적어도 각 방송마다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노력한 제작진의 치밀한 전략이 있었기에 지루하지 않은 3회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패떳2는 2회를 방송한 지금까지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인지 감을 잡을 수 없었고 그렇다고 해서 앞서 말한 것 처럼 새로운 시도 또한 엿보이지도 않았다. 기존 프로그램들에서 지겹게 보았던 식상한 장기자랑들만 이어졌다. 특히 예능초보 윤상현의 예능신고식이라고 하는 몰래카메라는 도대체 무엇을 위한 몰래카메라인지도 모를만큼 어이없고 민망하기만 했다. 이 소재는 이미 다수의 프로그램들에서 보여주었던 바 있고 그렇다고 앞, 뒤 연결을 자연스럽게 하여 윤상현의 예능데뷔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한것도 아니다. 뜬금없이 윤상현은 착한 동생이라는 결론으로 끝맺음 했다.

본격적인 패떳의 시작은 다음주 부터라고 한다. 이에 대한 예고편으로 진흙탕에서의 한판 대결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이미 지난 패떳에서 수도 없이 보여준 컨셉과 똑같다. 과연 패떳2는 기존 패떳의 그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어떠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것인가? 다음주가 기대되기 보다는 우려되는 이유이다.
 
차라리 패떳 대신 거성쇼를 편성하는것이 기존 유재석, 이효리가 이끌던 패떳의 명성을 지켜주는 한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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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내는 것을 보며 역시 김연아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미국에서 NBC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를 보았고, 해설자들의 김연아에 대한 극찬을 들을 수 있었다.

이곳이 미국이라 그런지 해설자들이 유독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선수가 한명 더 있었는데 바로 미라이 나가수(MIRAI NAGASU) 라는 선수였다. 일본계 미국인인 나가수는 부모님이 캘리포니아에서 작은 스시(초밥)가계를 한다는 얘기 부터 시작해서 그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이번 대회를 통해서 들을 수 있었고 미국 피켜스케이팅의 유망주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솔직히 피겨스케이팅선수로는 김연아, 곽민정, 그리고 아사다마오 밖에 모르는 나였지만 나가수 선수의 경기를 보니 앞으로 이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최종 경기결과는 당당하게 4위. 쇼트프로그램 중반 원인을 알수 없는 코피로 경기에 지장을 받았다고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당당하게 4위에 오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곽민정 선수가 제 2의 김연아라고 하여 많은 기대를 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어떤 종류의 스포츠던 제 2, 제 3 그 종목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선수를 길러내는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곽민정의 실력은 아직 세계 무대에서 넘어야할 산이 많은 듯 보인다. 물론 이번 올림픽을 통해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긴 했지만, 실제 세계무대에서 싸워야할 나가수 선수 역시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나가수 선수의 경우 곽민정선수보다 단 한살밖에 많지 않기에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맞서게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선수이다. 만 16살의 나이에 이미 세계무대에서 4위에 올라선 나가수선수, 만만하게 볼 선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곽민정 국적: 대한민국  MIRAI NIAGASU 국적: 미국
 생년: 1994년 1월 23일
 태어난곳: Seongnam, South Korea
 현거주지: Anyang, South Korea
 신장: 5.3" (161.5 cm)
 생년: 1993년 4월 16일
 태어난곳: Montebello, CA
 현거주지: Arcadia, CA
 신장: 5.3" (161.5 cm)
 Career Highlights (주요경력)
 2009 한국선수권 주니어부문 우승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3위 

 Career Highlights (주요경력)
 2008 U.S. Champion (미국 챔피언)
 2008 세계 주니어선수권 대회 2번의 메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4위


사진출처: NBC 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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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김동성 선수의 금메달을 앗아간 휴이시가 자신의 판정때문에 2년간 자격정지를 당했던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우리는 너무 착했습니다.김동성 선수도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며 그를 용서했구요. 허나 그는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에 복수를 했습니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하여 우리가 용서를 했던 그가 우리국민에게 또다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일으키게 했습니다.

이는 마치 송태하가 제주도에서 만난 황철웅을 과거의 연을 이유로 목숨을 구제하여 준 것과 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송태하는 황철웅이 과거를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될 것으로 착각했었던 겁니다. 결국 그가 살인마가 되어 자신의 부하를 모조리 죽일것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겠지요.

사진출처: 다음/영화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선수단은 휴이시 감독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고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여 용서해주었지요. 그리고 그는 2년간의 자격정지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알게모르게 휴이시가 우리의 메달을 빼앗아가고 있는동안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고 이는 마침네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빼앗기는 결과로 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심판으로 돌아오는 것을 그냥 놔두면 안되었던 것 입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송태하가 다시 황철웅을 만나면 그때도 그를 살려 두어야 할까요?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 그를 처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휴이시를 단순 자격정지에서 벗어나 영구제명 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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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저녁 김연아의 피겨 경기를 보려고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 광고인데 참 괜찮은 아이디어다 싶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하여 이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제가 뉴욕에 사는 관계로 가끔 TV에서 나오는 기발한 상품에 대한 광고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AS SEEN ON TV (TV에서 본) 이라는 빨간 로고가 붙여있는 상품은 어딜가던 자주 볼 수 있는 상품들입니다. 그 상품들의 특징은 바로 아이디어 상품들이라는데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이러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케이블 채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아이디어 하우머치"라는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는 반면에 그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도 받고 또 아이디어를 거래할 수도 있기에 유익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제가 어제 본 광고는 알(달걀) 껍질을 까는 작은 도구에 관한 광고였습니다. 그동안 삶은 달걀을 예쁘게 자르는 칼, 마늘을 빻는 도구등은 많이 보아왔지만 달걀껍질 까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더군요.


알까기의 작동원리


달걀껍질 까는 도구의 작동원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가운데 위치한 두개의 고리에 달걀을 넣고 손잡이를 당겨주면 됩니다. 위쪽의 칼날이 달걀의 위쪽을 갈라주고 아래쪽 두개의 칼날이 벌어지면서 달걀을 반으로 잘라주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EGG SEPARATOR (계란 분리기) 라는 녀석을 아래에 끼우면 노른자만 남고 흰자는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노른자를 분류해 내기도 편하다고 합니다.

보너스로 제공되는 SCRAMBLER(계란 으깨기)는 계랸을 끼우고 스위치를 누르면 작은 막대봉이 회전하면서 달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내용물(노른자, 흰자)를 섞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삶은 달걀도 깨끗하게 벗겨주고 달걀 껍질은 내용물속으로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해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상품 리뷰회사에서 리뷰한 내용을 첨부하니 참고해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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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원조 논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름 웃기기로 유명한 저였지만 못내 개그맨의 꿈을 접고 지금은 평범하지도 못한 삶을 살고 있기에 그래도 한번 떠보고자 때아닌 원조 논란을 좀 불러 일으켜 볼까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1989년, 올림픽이 막을 내리고 대한민국이 어느정도 먹고 살만하여 군포라는 시골 촌구석(지금의 군포, 김연아가 사는 곳)에서 막 서울로 상경한 저는 "홍콩 야바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서울의 한 중학교를 장악하게 됩니다.

군포를 시골 촌구석이라고 했다 하여 섭섭하게 생각 안하시길 바랍니다. 그 당시에는 논, 밭이 대부분이었고 번화가라고 하면 군포 역전앞이 전부였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ㅠㅠ

그당시 고 장국영(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라는 위대하신 홍콩의 배우분께서 큰 인지도로 한국의 모든 광고 시장을 장악할 무렵이였지요. 저는 시골에서 막 상경하여 처음 배정받은 반 친구들 앞에서 그당시 유행하는 고 장국영님의 무심수면(잠못이루는 밤)이란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제 노래의 중국 발음이 워낙 그럴듯 했던지라 반 친구들은 저를 홍콩에서 온 친구로 오해를 하게 되었고(그당시 군포에서 왔다는 것보다 홍콩에서 왔다는 것이 훨씬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홍콩 야바리(가짜를 뜻하는 은어) 병명이 생기게 되었고 저는 나름 빠른 속도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럭저럭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었고 나름 인지도도 쌓아 많은 여인네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였지요. 그때 절 멀리서 따라다니던 한 작은 여학생이 기억나는데.. 그친구는 제가 고등학교 진학하고서도 가끔 절 찾고는 했지요. 그때 따듯하게 안아주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긴 합니다.

이래저래 잘 지내고 있던 어느날, 이날도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열심히 교실에서 난리 법석을 피우며 놀고 있었죠.

그 순간 제 눈에 비친 한 친구의 엉덩이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약간 끼는 바지에 아랫단의 폭이 좁은 바지가 유행이었고 조금만 활발하게 활동하면 똥꼬에 바지가 끼는 일은 다반사였습니다.

전 친구의 엉덩이를 보니 마치 그 친구의 똥꼬가 바지를 물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던졌죠..


야! 니 똥꼬가 바지 먹었어!
저의 이 말로 인해 저희반 친구들은 모두 뒤집어 졌고, 그 뒤로 이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두해가 지나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그 말은 이미 많은 곳으로 퍼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말이 되었습니다. 물론 원조는 바로 "나" 라고 주장도 하여 보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더군요.

출처를 찾을 수 없어 표기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껍니다. 뭐, 확율로 따져도 대한민국에 똑같은 상상을 하는 사람이 한 대여섯은 된다고 하니 누구던 그런 말을 먼저 했을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제가 방송매체를 이용해서 퍼트린것도 아니니 이제는 이미 '작자미상'의 유행어가 되어 버렸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만이라도 제가 그 말을 처음으로 퍼트린 유행어 창시자라는 사실을 인정해 주신다면 진심으로 고맙겠습니다.

인정해 주시는 분들은 손가락 추천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제가 원조임을 아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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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토리 EP10 - 지하철에서 생긴일

NewYork | 2010. 2. 18. 15:01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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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제가 뉴욕에 처음 입성하여 모 유학관련사이트에 연재했던 글입니다. 그때당시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하여 다시 올리니 시간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지하철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모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주체할 수 없는 오지랖으로 엄한 사람들 생고생 시키게된 이야기와 이쁜 아가씨의 엉덩이를 환영해 주었던 이야기들 입니다.


- 에피소드1 : 월드트레이드 센터 갔다오는길에 -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데 어떤 이쁜 백인이 제 의자 뒤의 지도를 유심히 보길래 제가 조금 피해줬더니 쏘리 라고 하더군요.. 뭐라고 대답할까 그러다가 그냥 가만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제옆에 앉더군요.. 기분이 좋았죠..ㅋㅋ 그런데 갑자기 지하철이 덜컹거려 그녀의 엉덩이가 저를 밀었습니다. 그녀가 저를 보며 웃으며 소리 뭐라구 뭐라구 하더군요.. 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머라구 대답했는지 아세여..ㅋㅋㅋ 웰컴 이라고 외쳤습니다. 이런.. ㅡㅡ; 땡큐라고 외치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정말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교훈: Sorry(미안해요) 라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You are welcome(천만에요-여기서는 당신을 환영합니다가 될 수도 있음) 이라고 하면 안된다. 대신 It's okay(괜찮아요)라는 표현에 익숙해져라.





- 에피소드2 : 학교 다녀오는길에... -

전철타고 집에오는길이었습니다... 흑인여자아이들 두명이 황급히 전철에 올라 타더군요. 그러더니 제 맞은편 스페니쉬에게 머라 머라 묻습니다. 그 남자 머라머라 대답하더니 잘 모르겠다는 제스춰를 취하는군요.. ㅡㅡ; 전철에 사람이 많지 않은 관계로 꼭 저에게 물어볼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순간..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야릇한 생각이.. ㅋㅋㅋ 전 자는척 했습니다.. ㅋㅋㅋ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애들이 물어보면 솔직히 쪼금 쪽팔리거든여.. ^^;
벗뜨.. 그러나... 그녀석 저에게 다가옵니다... 그러더니 제 등판 뒤에 서브웨이 지도를 구석구석 살펴보는겁니다... 이런.. 난감할때가.. 저는 살작짝비켜주었습니다. 지가 알아서 찾아보구 가겠지 생각했죠.. 하지만.. 익스큐스미.. 앗뜨... 놀래라.. 그녀석을 쳐다봤습니다. 그랬더니.. 지도를 가리키며 나이니스트리트.. 어쩌구 저쩌구.. ㅎㅎ 저는 그 아이들이 90가에 가는걸로 알아들었습니다. 제가 탄 기차가 7트레인이라 거기로 가는것 맞았습니다... 그래서 예스.. 라고 얼떨결에 대답했죠.. ㅎㅎ 아주 자랑스럽게 말이죠.. ㅡㅡ;
그러나.. 잠시 후 그녀석들이 기차에서 내렸습니다... 물론 90번가를 한참이나 남겨두고 말이죠..

전 아직도 그녀석들이 기차에서 내린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더이상 지도앞에는 앉지 않습니다...

교훈: 정확하게 못알아들었을때는 그냥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 나의 어설픈 오지랖이 엄한사람 생고생 시킨다.. ㅠㅠ





- 에피소드3 : 47번가에서 다운타운으로... -

47번가에서 지하철을 타고 34번가까지는 두정거장 입니다. 38번가 그리고 34번가.. ㅡㅡ;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는데.. 어떤 어여쁜 아가씨가 제게 묻더군요.. "어쩌구... going to the fourteen street(14번가)...".. ㅋㅋㅋ.. 왠일인지 모를 정도로 그여자가 묻는 질문에 명확하게 필(feel)이 꽂히더군요.. ㅋㅋ
그래서 제가 물었죠.. "Fourtyth street(40번가)" 아시겠죠? 14번가를 제가 40번가로 잘못들은걸.. ㅋㅋ 그런데 그녀가 예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지하철이 역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전 그걸 타야했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노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전철을 탔는데..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여긴 47번가구.. 이 기차는 분명 14번가로 갈 것이다... ㅡㅡ; 이런.. 쪽팔릴때가.. 차라리 모른다고 할것을... 그녀가 이상하다는 듯이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면서 다른 사람에게 익스큐즈미... 말하려고 할때... 그녀가 탈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녀의 말을 가로막구.. 잇 저스트 고잉 38, 34th 스트릿 이라고 말해버렸죠.. 그러자 그녀 내리면서 이상하다는 듯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저를 이상하게 쳐다봤습니다.. 정말 미안했죠.. 정말 미안했습니다.. ㅡㅡ; 저 다음부터는 지하철 맵 앞에도 앉지 않을것이며 다시는 길물어봐도 모른다고 말할껍니다... ㅠㅠ

교훈: 실수를 인정해라, 내 자존심 하나에 다른 사람들이 황당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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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운영한지 두달이 채 안되는 초보 블로거 입니다. 제목을 보고 씩씩대면서 들어오셨을 많은 여자분들 그리고 호기심으로 클릭하신 많은 남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초보블로거가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고자 올린 낚시성 글임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이 단순 낚시성 포스팅이 아님은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쉽게 알 수 있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시간내어 클릭해주신 분들께 저는 이 포스팅이 작게나마 여러분들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내는 방법은 많은 진화를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게제할때, 특히 블로그나 기타 게시판등에 글을 올릴때 왜 자신의 글은 인기가 없을까? 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저의 글을 천천히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화끈한 싸대기

예전에 유학전에 한달간 다녔던 어학원 강사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입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방법은 입대전 달콤한 키스보다도 힘찬 싸대기 한대다." 라는 주장하셨는데요, 달콤한 키스나 입에발린 말 한마디는 그녀에게 잠시 잠깐의 달콤함을 주겠지만 오랜 기억으로 남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 더 키스잘하는 넘이나 말 잘하는 넘이 나타나면 끝장이지요. 대신 화끈한 싸대기 한대는 그 여자 가슴에 복수의 불씨를 지피게 되고 이는 곳 군 제대후의 만남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제대후 만나서 무릎꿇고 사과하면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요지의 주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웃고 말았지만 불로그를 운영하는 지금 이 순간 그 말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만그만한 글들, 누구나 쓸수 있는 그런 글들을 쓰게되면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는 글이 되겠지만 비록 화가나더라도 뒷통수를 때리는 듯한 자극을 받는 글을 읽게 되면 글쓴사람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너 이자식 한번 만나면 죽이삔다.. 이를갈고 칼을 갈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군입대 하시는 분들 중 여자친구 기다리게 하려고 진짜 싸대기 때리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요. 성공율 절대 보장 못합니다.




지루한 블로그보다 안티많은 블로그가 더 낫다


예전에 영어 논술을 지도해주시던 한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유럽의 한 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게된 한 관객이 연주가 끝난 후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공연은 나를 참 화나게 만든 공연이었다, 그래도 지루하게 잠오는 공연보다는 나를 화나게 한 이 공연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 교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전해 주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두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50여개의 글을 포스팅 하면서 저 또한 그런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포스팅 한 재미없이 지루한 글들은 대부분 그저 그런 조회수를 올리면서 약간의 칭찬과 고맙다는 댓글은 받을 수 있었지만 반대로 네티즌분들을 화나게 만든 글들은 엄청난 조회수와 악플들을 동반하였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악플러님들에 대하여 고맙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 욕먹는 재미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글이던, 특히나 찬성과 반대를 뚜렷하게 구별지어야 하는 글의 경우에는 더 심하겠지만, 자신이 글을 남길때 독자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지루함보다는 오히려 적절한 자극이 더 효과적이다라는 것이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 이야기의 공통점 입니다.



화도안나고 즐겁고 공감되는 글을 쓰면?


그야말로 금상 첨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몇 블로거님들은 정말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재밌고 항상 즐거움을 주지요. 어떤경우는 많은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바람직한 블로그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군대갈때 화려고 멋진 이벤트로 그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어주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군대가기전에 물질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제외하고는...

론 화도 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 무엇보다도 좋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지루한 글보다는 화가나게 만드는 글이 더 낫다는 요지의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제게 엄청난 조회수를 가져다 준 "정가은씨 미안하지만 당신이 뜨지 않기를 바랬어요..." 라는 글은 7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블로그의 전체 조회수의 60%에 육박하며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실제로는 정가은씨의 팬이라는 반어법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해도 읽혀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라는 생각을 더욱 더 견고하게 만들어준 글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정가은씨가 베스트 키워드에 오르면 여지없이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제 글에 공감하십니까?

 
만약 제 글에 공감하신다면 아래 추천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에 공감하지 못하시겠다, 재미없고 지루하다 하시면 오른쪽 뺨을 모니터에 살포시 얹어주시기 바랍니다. 화라도 나게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화가나셨습니까? 화가 많이 나시거나 기분나쁘시다면 여지없이 악플 남겨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허나 욕설은 금지 입니다. 욕설하는 당신은 지금 당신 아버지의 친구 혹은 삼촌, 사촌형에게 욕을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열라게 욕하고 까던 사람이 알고보니 바로 옆 직장 상사였다는 얘기.. ㅋㅋ

뭐 이것도 저것도 공감 못하겠다고 추천도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영어 한마디 알려드리겠습니다...

"Anger is better than Boredom" - 지루한 것 보다는 화가나는 것이 더 낫다.

그래도 영어문장 하나라도 배워가시면 낚시질에 대한 보답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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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배너광고 링크걸기

IT/인터넷 | 2010. 2. 13. 14:46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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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움직이는 배너광고를 만드는 법에 대하여 간단하게(실제로 간단하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 드렸는데요. 아마도 어렵게 만든 배너광고를 어떻게 링크걸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엔 링크 거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제 이웃블로그이신 신비한 데니님께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문의도 주셨고 하니 빠르고 쉽게 답변해 드리는게 도리일 듯 하여 최대한 쉽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글 보기:
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움직이는 GIF 애니매이션 배너광고 만들기

말이 길어지면 또 복잡해 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 이미지를 통해서 차근차근 설명 하도록 합니다.

* 이미지가 보이지 않으면 새로고침을 누르시거나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신 후 그림보기(Show Picture)를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1. 배너(이미지) 등록하기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여 배너(이미지)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티스토리에서는 HTML/CSS 를 이용하여 스킨을 편집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파일 업로드" 텝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위치한 파일 업로드 버튼을 다시 클릭해 주세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앞서 만드신 배너가 위치한 경로를 찾아서 배너를 선택하시고 오픈해주시면 됩니다. 


파일이 몇초간 전송된 후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신다면 파일 업로드가 완성된 것입니다. 확인을 클릭하시고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Flickr,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등을 이용하신다면 사진업로드 기능을 이용하여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배너 업로드가 왈료되었다면 다음은 이미지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


2. 배너(이미지) 경로찾기

배너 업로드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파일이 보여지게 됩니다. 업로드하신 배너 파일을 클릭하시면 왼쪽창에 이미지가 보여지게 됩니다. 


보여지는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리시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신 후 "속성; Properties" 을 클릭하시면 오늘쪽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미지 경로: Address(URL)" 부분이 배너가 위치한 경로 입니다.


경로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왼쪽버튼을 누른후 글자를 선택) 하여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복사(Copy)" 해주세요.

만약 Flickr,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등을 이용하시는 분도 마찬가지로 업로드한 배너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이미지 경로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가 여러분의 배너를 경로를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링크를 만들어 다른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에 링크를 걸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3. HTML 테그를 이용하여 배너에 링크걸기

링크를 걸기위한 테그는 <a href=" 라는 테그입니다. 다 알려고 하면 복잡하니까 간단하게 소스를 복사해서 올릴 수 있도록 테그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테그를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a href="블로그 주소 들어갈 자리" target="_blank">
<img src="이미지 경로 들어갈 자리" border="0">
</a>

위 테그를 복사해서 배너가 들어갈 자리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와 배너를 교환하고 싶으신 분은 요기를 클릭 해주세요.

지난글 보기: 내 블로그를 광고하자 - 움직이는 GIF 애니매이션 배너광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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