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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꿈구는 쥔장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별거 없구요. 그냥 주저리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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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비보이 9명이 군대에 안가려고 집단으로 정신병자인척 했네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지만 다행(?)이도 발각되서 톡톡히 대가를 치뤄야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건강한 남아로 태어나서 군대에 간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당연한일을 하는 어떤 사람들은 많은 칭찬을 받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입니다. 멋진 근육을 자랑하고 화려한 댄스를 추고, 멋진 뜀틀 경기를 보여주는 그들이 군대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네요. 대다수가 공익이나 면제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것을 보면서 남자라면 당연히 해야할 그 당연한 일조차 우리는 훌륭하다고 칭찬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연예인들보다 더더욱 칭찬받는 연예인들이 있더군요. 바로 시민권, 영주권 포기하고 군대에 간 연예인들 입니다. 
해외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연예인이 군대복무가 면제임에도 마치 군대를 위해 영주권을 포기한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솔직히 좀 아니다 싶네요.


해외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 한국에서 병역을?


외국 시민권으로 인해 병역의 의무가 주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공익근무를 통해서 병역의 의무를 하는 연예인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따져보면 이들이 공익근무하는거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인의 피를 가진 동포를 재외한인동포에 관한 법률로 특별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리활동도 가능하고 의료보험등 각종 혜택을 받습니다. 보통의 다른 국가들에서 외국인들의 영리활동을 상당히 제한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셈이죠. 따라서 그정도 희생하는거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권리만 누리고고 의무는 안하려는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면 말이죠.

출처: 다음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



군대를 위해 영주권을 포기했다구?

실제 미국에서는 영주권자의 해외체류를 1년중 6개월 이상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1년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받드시 "Re-Entry Permit" 즉, 재입국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영주권은 미국내 합법적인 체류를 허가하는 것이지 법적으로 분명 한국 사람입니다. 미국인을 의미하는 시민권과는 다릅니다. 따라서 돈을 벌 목적으로 한국에 장기체류하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하는 것은 군대를 가기 위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이익에 따라 선택한 것입니다. 미국에 거주할 목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 영주권은 박탈됩니다.
영주권자는 한국국민이기 때문에 병역이 면제되지 않습니다. 해외 이민을 목적으로 출국할 경우 국외 여행 허가신청, 체류연장 신청등을 통하여 병역을 연기하는 것이지 면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병역 연기를 통하여 병역의 의무가 없어지는 만 35세까지 해외 체류 연장을 통해서 병역의 의무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한국에서 영리활동을 하는 영주권자의 경우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또한 영주권자가 군에 입대할 경우 영주권 유지를 위한 해당국 방문 왕복 항공권, 및 휴가여비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역시 귀국비등의 지원을 통해서 병역의무를 다하는 것에 대하여 충분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돈을 벌 목적으로 국내에 장기 거주할 경우 당연히 병역의 의무가 지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마치 군대를 가기 위해서 영주권을 포기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마치 그분들의 애국심은 정말 대단하고, 한국에 살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현역에 입대하는 우리 젊은 친구들은 그저 그런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영주권을 포기하는거 선택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군대문제와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지나치게 과대포장해서 우리 대한민국 현역장병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출처: 다음 영화, 대한민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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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운영한지 두달이 채 안되는 초보 블로거 입니다. 제목을 보고 씩씩대면서 들어오셨을 많은 여자분들 그리고 호기심으로 클릭하신 많은 남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초보블로거가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고자 올린 낚시성 글임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글이 단순 낚시성 포스팅이 아님은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쉽게 알 수 있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시간내어 클릭해주신 분들께 저는 이 포스팅이 작게나마 여러분들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내는 방법은 많은 진화를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게제할때, 특히 블로그나 기타 게시판등에 글을 올릴때 왜 자신의 글은 인기가 없을까? 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저의 글을 천천히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화끈한 싸대기

예전에 유학전에 한달간 다녔던 어학원 강사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입니다. "군대갈때 여자친구 기다리게 만드는 방법은 입대전 달콤한 키스보다도 힘찬 싸대기 한대다." 라는 주장하셨는데요, 달콤한 키스나 입에발린 말 한마디는 그녀에게 잠시 잠깐의 달콤함을 주겠지만 오랜 기억으로 남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 더 키스잘하는 넘이나 말 잘하는 넘이 나타나면 끝장이지요. 대신 화끈한 싸대기 한대는 그 여자 가슴에 복수의 불씨를 지피게 되고 이는 곳 군 제대후의 만남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제대후 만나서 무릎꿇고 사과하면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요지의 주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웃고 말았지만 불로그를 운영하는 지금 이 순간 그 말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만그만한 글들, 누구나 쓸수 있는 그런 글들을 쓰게되면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는 글이 되겠지만 비록 화가나더라도 뒷통수를 때리는 듯한 자극을 받는 글을 읽게 되면 글쓴사람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너 이자식 한번 만나면 죽이삔다.. 이를갈고 칼을 갈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군입대 하시는 분들 중 여자친구 기다리게 하려고 진짜 싸대기 때리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요. 성공율 절대 보장 못합니다.




지루한 블로그보다 안티많은 블로그가 더 낫다


예전에 영어 논술을 지도해주시던 한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유럽의 한 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게된 한 관객이 연주가 끝난 후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공연은 나를 참 화나게 만든 공연이었다, 그래도 지루하게 잠오는 공연보다는 나를 화나게 한 이 공연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 교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전해 주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불과 두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50여개의 글을 포스팅 하면서 저 또한 그런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포스팅 한 재미없이 지루한 글들은 대부분 그저 그런 조회수를 올리면서 약간의 칭찬과 고맙다는 댓글은 받을 수 있었지만 반대로 네티즌분들을 화나게 만든 글들은 엄청난 조회수와 악플들을 동반하였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악플러님들에 대하여 고맙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고, 욕먹는 재미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글이던, 특히나 찬성과 반대를 뚜렷하게 구별지어야 하는 글의 경우에는 더 심하겠지만, 자신이 글을 남길때 독자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지루함보다는 오히려 적절한 자극이 더 효과적이다라는 것이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 이야기의 공통점 입니다.



화도안나고 즐겁고 공감되는 글을 쓰면?


그야말로 금상 첨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몇 블로거님들은 정말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재밌고 항상 즐거움을 주지요. 어떤경우는 많은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바람직한 블로그의 형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군대갈때 화려고 멋진 이벤트로 그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어주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군대가기전에 물질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제외하고는...

론 화도 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 무엇보다도 좋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지루한 글보다는 화가나게 만드는 글이 더 낫다는 요지의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제게 엄청난 조회수를 가져다 준 "정가은씨 미안하지만 당신이 뜨지 않기를 바랬어요..." 라는 글은 7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블로그의 전체 조회수의 60%에 육박하며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실제로는 정가은씨의 팬이라는 반어법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해도 읽혀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라는 생각을 더욱 더 견고하게 만들어준 글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정가은씨가 베스트 키워드에 오르면 여지없이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제 글에 공감하십니까?

 
만약 제 글에 공감하신다면 아래 추천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에 공감하지 못하시겠다, 재미없고 지루하다 하시면 오른쪽 뺨을 모니터에 살포시 얹어주시기 바랍니다. 화라도 나게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화가나셨습니까? 화가 많이 나시거나 기분나쁘시다면 여지없이 악플 남겨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허나 욕설은 금지 입니다. 욕설하는 당신은 지금 당신 아버지의 친구 혹은 삼촌, 사촌형에게 욕을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열라게 욕하고 까던 사람이 알고보니 바로 옆 직장 상사였다는 얘기.. ㅋㅋ

뭐 이것도 저것도 공감 못하겠다고 추천도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영어 한마디 알려드리겠습니다...

"Anger is better than Boredom" - 지루한 것 보다는 화가나는 것이 더 낫다.

그래도 영어문장 하나라도 배워가시면 낚시질에 대한 보답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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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쟁영화의 숨겨진 비밀 - 믿거나 말거나

스포츠/미디어 | 2010. 1. 8. 08:41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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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이 일하시는 중국 교포분과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다가 중국 군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소개할까 하는데, 웃음코드가 안맞아서 재미없다고 욕하지 마시고 또 재밌다고 생각하시면 추천 꾸욱 눌러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블로거 초보에겐 추천수가 한개한개 올라갈때마다 늘어가는 엔돌핀으로 뽕단계까지 갈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세요.

때는 바야흐로 약 10년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마 지금도 똑같은 상황일꺼라고 하네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의 군대는 징집제가 아닌 모병제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살기 힘든 친구들은 먹여주고 재워주는 군대에 지원입대 한다고 하네요. 중국 군인들은 군대에서 뭐하며 시간을 때우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주 재미있게 군대생활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출처: 다음 영화 "집결호"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영화 사병인데요. 물론 공식적인 명칭으로 영화 사병이라고 불리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운이 좋으면 영화에 참여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즉, 중국에서 제작되는 군대영화에 나오는 군인들이 모두 실제 군인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 많은 군인들이 다 실제 군인들이라니요.. 영화 제작사 입장에서는 따로 군복 준비할 필요도 없구, 총도 필요없구 어찌 되었든 일석이조 아니 일석 십이조쯤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군인은 신병교육 후 바로 영화에 투입되어 3년을 영화출연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예로부터 중국 군인들은 인해전술을 위주로한 전략을 많이 펼쳤기에 영화 제작기간도 길고, 또 인원도 많이 필요하다네요. ㅋㅋ

출처: 다음 영화 "집결호"


그렇다면 영화에 출연하는 군인들에게 지급되는 영화출연료는 과연 얼마일까요? 그들에게는 하루 촬영시 약 10위안의 돈과 하얀빵(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얀 빵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고기 통조림이라고 합니다. 빵과 통조림의 값어치가 약 10위안 정도 된다고 하네요. 합해서 약 20위안, 우리돈으로 3,300원 정도 인데요. 이게 또 중국 군대의 한달치 월급정도 되는 수준이라네요.

또 한가지 특권은 주연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또 자손 대대로 가보처렴 여겨지는 사진이 되기도 한답니다.

집결호
  • 감독 : 펑샤오강
  • 47명이 기다렸던 단 한번의 집결 소리!
    1948년, 중국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중국 인민해방군과 국민당의 ‘문하전투’.. 더보기
다음 영화에서 사진 퍼온관계로 도의상 관련링크 첨부합니다.

한번은 영화 제작사 측에서 덧니나고 못생긴 군인 배우를 캐스팅해서 돈많은 악인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했는데요, 이게 또 그 집안에는 경사가 아니었겠습니까. 가족회의를 통해서 대출받고 급속 이빨교정을 받고 나름 얼굴을 다듬었는데.. 글쎄 이미지가 바뀌어서 캐스팅에서 떨어졌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네요.

아무튼 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은데요, 우리의 군인들도 나라지키느라 고생하는데 전쟁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월급도 좀 더 받게 해주고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글은 결코 중국 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영화 제작에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는 것이니 악의적으로 중국을 비방하거나 모욕하는 댓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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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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