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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꿈구는 쥔장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별거 없구요. 그냥 주저리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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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랑 세트로 구입한 존슨즈 베드타임 로션!

일상 | 2016. 2. 23. 14:1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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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베드타임 파우더를 구입했었는데요~
숙면의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향이 괜찮아서
요번에 로션도 같이 구입했어요~
바디워시, 로션, 파우더 이렇게 있던데..

바디워시는 아직 많이 남아서 안샀고
다 쓰면 같은 라인으로 사볼 생각이에요!

 

 

 

베드타임 로션~ 용량은 500ml구요! 넉넉하네용
인터넷에서 샀는데 가격은 7천원대에요~
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파우더는 마트에서 샀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살걸 그랬어요 ㅠㅠ
아기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니 숙면에 도움을 주는 거겠죠?

 

 

 

파우더와 마찬가지로 라벤더향이 진하게 나는데요~
로션은 가끔가다 피부에 안맞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맞더라구요~ 향은 진하지만 로션 자체는 순한가봐요!
어른도 같이 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용량이니
저도 같이 발라야겠어요!
앞으로 새로운 로션을 찾기 전까진 쭉~ 쓸것 같은 로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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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보내고 나면 항상 몸무게가 느는 것 같아요 ㅠㅠ

일상 | 2016. 2. 15. 13:56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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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설날을 보내고..
어김없이 체중계 위에 올랐는데 몸무게가 또 늘었더라구요
안늘수가 없었던게… 어김없이 명절 내내 먹기만 해서 ㅠㅠ
평소에는 귀찮아서 밥도 잘 안챙겨먹는데
명절만 되면 식욕이 돋아서 엄청나게 먹게되요..
거기에 명절음식은 고기나 기름에 튀긴 전

이런거라 칼로리도 높잖아요
그래도 살찔 걱정 없이 편하게 막 먹는 명절이 좋아요!

 

 

 

 

집에서 엄마가 만드신 명절 음식을 따로 싸왔어요
그렇게 먹어놓고 또 먹겠다며 ㅋㅋㅋㅋ
고기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고
소고기무국은 국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이에요!
저번에 제가 직접 만들어 보려고… 고기랑 무랑 사와서 끓여봤는데
무 볶다가 다 타고 아주 난리도 아닌거에요..
냄새는 얼추 소고기무국 같았는데 맛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끓여요.

 

 

 

 

그리고 명절 음식의 꽃, 전!
전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하나 집어먹다 보면
계속 입으로….ㅋㅋㅋㅋ
이거 안좋아하는 편인거 맞나요?ㅋㅋㅋ
근데 확실히 갓 튀긴 전이 맛있더라구요 ㅠㅠㅠ
집에 싸와서 전자레인지 뎁혀서 먹으니까 별로…

전은 결국 다 못먹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전 부칠 때 옆에 앉아서 줏어먹는(?) 전이 최고!

 

 

이렇게 명절을 보내고 나니
몸도 무거워진 것 같고…ㅋㅋㅋㅋㅋ
또 집에서 뒹굴뒹굴 쉬다가

갑자기 다시 출근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다행히 명절 지내고 며칠 출근하고 바로 주말이었는데
월요일부턴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네요
다음 명절은 추석이죠..
추석을 기다리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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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그 좋은 날 추억만들기!

일상 | 2016. 1. 29. 12:4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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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벌써 지나가려나 봐요!

크리스마스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다른 휴일보다 크리스마스가 지니는 의미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ㅎㅎ

지난 12월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호텔 뷔페를

이용해봤어요, 물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려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날을 기억하기 위해

비싼 이용료를 내고 왔더라구요 ㅋㅋ

평소라면 생각도 못했을 부귀를 누렸네요

 

물론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1달이 더 됐지만,

그래도 이날을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호텔에서 식사하러 내려온 듯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외국인도 봤어요~

정말 눈도 그렇고 입도 호강하는 시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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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감자쌀미음 만들기 : 냄비로 손쉽게!

일상 | 2016. 1. 19. 16:01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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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이유식과의 전쟁..
쌀미음은 그냥 쌀가루 풀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제 재료가 들어가기 시작하니 머리가 더 아프더라구요
뭐부터 해야할지 여기저기 블로그를 참고하며 식단표를 나름 짜보려 했는데
복잡해서..
그냥 집에 있는 이유식 책에 나온 순서대로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보통 양배추나 애호박을 제일 먼저 하는 것 같지만
책에 쌀미음 다음으로 나와있는게 감자쌀미음이라
첫 재료가 들어간 이유식은
감자쌀미음으로 결정했어요!

 

 

 

 

재료가 들어간다고 크게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일반 쌀미음에 재료를 추가해주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특히 감자는.. 더 쉬운듯 한 느낌이에요
우선 감자를 삶아줘야 하는데요
으깬감자 1큰술만 필요한거라 저걸 다 쓰진 않지만
일단 한 개 다 삶고 남은건 제 입으로 들어가기 위해….ㅋㅋㅋㅋ
보통 남은 재료들은 냉동보관을 하면 되는데
그냥 먹었어요..(먹고싶어서 ㅋㅋㅋ)

 

 

 

 

그리고 삶은 감자는 절구에 넣고 으깨기!
숟가락으로 해도 되고 절구봉으로 해도 되고.. 푸드메셔로 해도 되고
으깰 수만 있다면 오케이!
초기 이유식은 덩어리가 지면 안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으깨야 해요!
믹서기가 있다면 갈아버려도 괜찮을 것 같은데..
집에 있는 믹서기가 좀 오래되서 그냥 손으로 으깨주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쌀미음 만들듯이
쌀가루 1큰술+물 240ml를 넣고 끓여주면 되는데요
쌀미음에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5~6분 더 끓이는데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 으깨준 감자를 넣고 5~6분 더 끓여주면 되요.
다 끓인 감자쌀미음은 조금 식힌 후에
고운 체에 걸러서 건더기가 남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사실!
아무리 잘 으깼어도 덩어리가 꽤나 많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3일치 감자쌀미음 만들기 끝!
다음엔 양배추 미음을 할 생각인데.. 양배추는 또 어떨지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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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산 아기침대, 결국 짐이 되어버렸네요

일상 | 2016. 1. 11. 17:0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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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 출산 준비를 하며
이것저것 육아용품 리스트를 참고하고 제 나름대로의 리스트를 갖춰
하나하나 구매하고 있었어요
어차피 태어나고 나서 구매해도 될 것들이 대부분이라
사놓은건 가제손수건, 배냇저고리, 물티슈 같은 간단한 용품들 뿐.
근데 일단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데려오면 재울 공간은 바로 필요하기에
어디서 재울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차피 태어나고 당분간은 저랑 아기만 둘이 작은방에서 생활 할 생각이었는데
작은방엔 침대가 없어 전 바닥생활을 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 이불 옆에 눕힐까? 하다가
제가 괜히 자다가 몸부림이라도 치면… 끔찍…
그러다 범퍼침대를 사볼까? 싶었는데
그냥..왠지 나무로 된 아기침대가 땡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침대는 오래 못쓰고
아예 태어나자마자 침대에 눕히면 울어서

안고 재워야 하는 아가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제 고집을 꺾을 순 없기에 ㅋㅋㅋㅋ
새거로 사진 않고 중고로 구매했어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가한테

너 침대에서 잘 잘수있니? 라고 물어볼 수도 없으니 ㅋㅋ

 

 

 

 

그리고 아가가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집으로 와 침대에 눕혔는데
침대에서 아주 잘 자더라구요
50일쯤 지나고 밤잠 시간이 늘어나서 저는 아예 안방에서 자고
아기는 아가방 침대에서 혼자 자기도 했어요.
그래서 잘 샀다고 좋아했는데…


이제 100일이 넘어 많이 자라다 보니 침대가 좁더라구요
지금은 12시간씩 쭉~ 자줘서 혼자 재워도 괜찮긴 한데
자다가 움직이며 옆에 부딪히고 해서.. 결국 범퍼침대 샀어요 ㅋㅋㅋㅋ
쓰던 침대는 다시 팔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기저귀랑 물티슈 보관함으로 쓰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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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단하다는 참치주먹밥 대실패 후기!!!

일상 | 2016. 1. 7. 16:27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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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해도 해도 안느는 너란 녀석 요리..

 

 

도대체 해도 해도 안느는 너란 녀석 요리..
왜 이러는 걸까요?ㅋㅋㅋㅋ
요번엔 정말 누구나 다 한다는 참치 주먹밥을 만들어 봤는데
발로 만들어도 이거보단 나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어요 ㅋㅋㅋ

 

 

 

 

재료는 일단 간단히! 마요네즈, 참치, 김가루, 밥
이렇게만 준비했어요
나와있던데로 밥도 꼬슬꼬슬하게 지어서 준비했고
참치도 기름기를 쫙~ 빼서 준비했쥬!

 

 

 

 

일단 참치+마요네즈를 섞었는데요
여기서부터 뭔가 불안…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넣었어요 ㅋㅋ
그래도 밥이랑 같이 뭉치는거니까 괜찮겠지.. 했어요
사실 김가루는 원래 안넣으려고 했는데
이대로 주먹밥을 해서 살짝 먹어보니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김가루 급하게 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이 ㅋㅋㅋㅋㅋ
저는 왜 이럴까요..
왜 이거하나 제대로 못만들까요 ㅋㅋㅋㅋㅋ
저는 김가루를 그릇에 부어놓고 살살 굴리면
예쁘게 착! 붙을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얺더라구요..
참기름이라도 발라서 굴렸어야하나…
사진으로 보니까 더 참담하네요 ㅋㅋㅋㅋ
다들 예쁜 주먹밥 만들어 드시길 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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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매니아는 과자도 키티로 먹어줘야 한다는거!

일상 | 2015. 12. 28. 15:39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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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헬로키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헬로키티!
저희 집엔 헬로키티 물건이 정말 많아요
화장실 슬리퍼부터 이불, 베게까지 싹 다 키티 ㅋㅋㅋㅋㅋㅋ
가끔 친구들이 와서 보면 놀랄 정도이니…
제 키티 사랑은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겠죠
좋은걸 어떡해!!!! >_<ㅋㅋ

요번에 동네 수입과자점에 갔는데 헬로키티 과자도 팔고 있더라구요
매니아라면 역시 과자도 키티!!!
당장 사왔어요 ㅋㅋㅋ

 

 

 

 

두가지 맛이 있었는데요. 두가지 다 사왔어요.
이건 우유크림맛!
아…..너무 포장지마저 귀엽지 않나요…
버리기 싫은 포장지……

헬로키티 과자라고 맛까지 특별한 건 아니고..
그냥 뽀또 맛이었어요 ㅋㅋ
근데 뽀또 보단 과자가 더 부드러워서 먹기 좋긴 했네요

 

 

 

 

이건 초코크림맛!
우유크림맛 보다 이게 더 맛있었어요
포장지도 더 예쁘고 ㅋㅋㅋ
그냥 실온상태에 놓고 먹는 것 보다 냉동실에 얼려서 먹으니
그 맛이 두배가 되더라구요!
맛이 없었다면 왠지 헬로키티한테 배신감을 느꼇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맛있어서 다행이에요 헤헤
다음에 또 사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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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구 교동짬뽕에서 먹은 짬뽕과 탕수육!

일상 | 2015. 12. 22. 15:22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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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구 교동짬뽕에서 먹은 짬뽕과 탕수육!

 

 

아침 저녁으로 꽤나 춥다는 느낌을 주는 요즘~
더운 여름이 지나가다 보니 따뜻한 국물이 땡길 때가 많은데요
그냥 따뜻한 국물보단 매운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은데
매운 국물하면 역시 짬뽕 아니겠어요!?
요번에 이만구 교동짬뽕 이라는 곳을 처음 다녀왔는데요
어쩐지 사람이 많다 했더니..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짬뽕의 모습~ 푸짐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이 정말 좋았어요.
짬뽕은 뭐니뭐니 해도 매운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집에서 시켜먹더라도 꼭 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요
밍밍한 짬뽕은..짬뽕이 아니야 ㅠ_ㅠ
이 짬뽕은 맛있게 매워서 정말 좋았구요
같이 간 친구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도 맛있더라구요
보통 중국집 짜장, 짬뽕보다 가격이 더 비싸긴 하지만.. 비싼값 하더라는 ㅎㅎㅎ

 

 

 

탕수육!
탕수육도 고급져보이지 않나요?ㅋㅋㅋ
보통 집에서 많이 시켜먹던 짜장+탕수육 A세트의 탕수육과는
정말 다른 맛이었어요 ㅋㅋㅋ
또 배달음식은.. 배달음식이다보니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집에 도착하면 그 맛이 좀 떨어지잖아요 ㅠ_ㅠ
간만에 맛있는 짬뽕과 탕수육을 먹어서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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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구입한 선물용 아기내복! 너무 귀여워요

일상 | 2015. 12. 14. 10:01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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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구입한 선물용 아기내복! 너무 귀여워요

 


요즘 제 주변에 출산하신 분들이 꽤나 많아요
8월엔 친척언니가 출산을 했고,

몇 주 전엔 친한 친구가 출산을 했어요.


귀여운 아가가 세상에 나왔으니 뭐라도 해줘야 하는데
먼저 출산한 제 친척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저귀나 옷을 받는게 제일 실용적이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저귀를 사줄까 옷을 사줄까 하다가 옷으로 결정!
직접 아기용품 매장에 갈 시간은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여러벌 샀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이 이거라 찍었어요!
신생아들은 보통 배넷저고리라는 옷을 입지만

그건 오래 입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의로 구매했고

갓난 아기들은 워낙에 토하는 일도 많고

옷을 깨끗하게 입기 힘들기 때문에
괜히 비싼 옷 한벌 사주는 것 보다

저렴한 옷 여러벌 사주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가격의 내의를 여러벌 사게 되었죠!!! 헤헤

 

 

75호가 제일 작은 사이즈네요!
70사이즈 내의를 파는 곳도 있긴 한데

보통 75호를 많이 산다는 말에
75호로 결정!


좀 오래 보고 80호를 사는 경우도 많다는데..
80호는 너무 커서 불편할 것 같았어요.
제 조카가 받은 옷 선물들 중에 의외로 80호들이 많았는데
크니깐 안예쁘고.. 80호가 맞을 때쯤 되면

그 옷은 이미 너덜너덜해질 듯 싶더라구요 ㅋㅋㅋ

 

아악 귀여워 >_<ㅋㅋㅋ 저 줄무늬 바지에 꽂혔어요.
친구네 아가는 남자아가인데

이건 여자아가나 남자아가나 다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인듯 했어요.


근데… 겨울 내의라더니 왜 이렇게 얇은거지???ㅋㅋㅋㅋ
그래도 어차피 집에서 입을거라 상관은 없을 듯 싶어요
이렇게 작은 아가옷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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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안주는 역시 육포&오징어!!!

일상 | 2015. 11. 25. 14:30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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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맥주 안주는 역시 육포&오징어!!!

 

 

아아… 갔습니다…
여름은 이렇게 갔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였죠?
뭐 원래 매년 여름만 되면 올해가 제일 더운 것 같아.. 해왔지만
올해는 진짜진짜 정말정말 너무너무!!!!!! 더웠던 것 같아요.
그런 엄청난 여름이.. 8월 말이 되니 조금 잠잠해 졌다가
9월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다가
10월이 되자마자 정말 가을이 되었어요
아침저녁으론 선선함을 넘어 춥게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힘들었던 여름이었지만 이렇게 빨리 추위(?)를 느껴보니
짧고 굵게 가버린 여름이 조금 그립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그리고 여름 하면 역시 맥주!!
올 여름에 맥주를 참 많이 마셨는데.. 날은 추워졌지만
저의 맥주 사랑은 막지 못하는 것 같아요

 

 

맥주 안주로 생각나는건.. 역시 치느님이죠?
그리고 감자튀김이나 나쵸 등등 여러가지 맥주 안주가 있지만
집에서 먹기에 제일 간편한건 육포나 오징어 같은거 인 것 같아요
땅콩은 제 취향과는 좀 멀고 ㅠ_ㅠ
전 치느님 다음으로 육포가 제일 좋아요!!!

 

 

육포가 좋지만 돈없을땐 오징어로 대체 ㅋㅋㅋㅋ
그냥 일반 오징어보다 이런 가공된 오징어? 뭐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
여튼 이런게 더 색다르고 맛있는 것 같아요
이거 불징어라고 해서 맛있겠다~ 하고 샀는데
진짜 장난 아니게 매워요… 매운맛의 절대강자 저 문구를 우습게 볼게 아니었어요
맵다보니 맥주를 벌컥벌컥 ㅋㅋㅋ
맥주 이야기 하니깐 또 맥주가 땡기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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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쿠팡맨 센스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일상 | 2015. 11. 20. 13:25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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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쿠팡맨 센스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로켓배송 이용해 보셨어요?
저는 장보기가 귀찮아서 요즘들어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저희집엔 경비실이 없어서 ㅠㅠㅠ 제가 출근을 하는 평일에는 시키기가 애매하고
보통 집에서 쉬는 일요일을 이용해 시키고 있어요
일요일도 배송하는 어마어마함이 있기에 ㅋㅋㅋ…
근데 저번 일요일엔 제가 잠깐 나간사이에 배송이 오셨더라구요
어차피 금방 갈거라 하는 수 없이 집 앞에 그냥 둬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엄청난 센스를 발휘하고 가신 쿠팡맨님 ㅋㅋㅋ

 

 

이건 집 안으로 갖고 들어와서 찍은 사진인데
딱 저 상태로 문앞에 있었어요
첨에는 뭐지???하다가 가까이서 보고 아~~ ㅋㅋㅋㅋ
제 돈주고 산 물건을 배송받은 건데
왠지 선물을 받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저 뜬금없는 풍선까지 ㅋㅋㅋ

 

그리고 박스에 뭔가 적혀있길래 봤더니 진짜 빵 터졌어요
훔치면 the endㅋㅋㅋ 깨알 같은 왕자 복근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훔쳐가려고 봤다가도 귀여워서 그대로 둘 것 같지 않나요?
이런 귀여운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신건지 신기한 쿠팡맨님!!
담에 오시면 커피라도 하나 챙겨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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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자주 시켜먹었던것도 아닌.. 그냥 제 기준으로 오랫만에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시켜 먹었네요.

 

저희 동네에 제가 자주 애용하는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넘 맛있어서 보통 2~3주에 한번은 시켜먹습니다.

 

너무나 허기졌던 관계로 사진은 그냥 대충 먹었다는 의미로다가 한장씩만.. ㅎㅎㅎ

 

 

짜장면이랑 탕수육 셋트로 13,000원 이면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로는 좋은 가격이죠.

 

배달은 물론 총알같이빠르고, 이정도 가격에 배가 터질정도니 어찌보면 저렴한 가격이겠죠.

 

도착하자마자 비닐을 마구마구 찢고서 허겁지겁 달려들어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굉장히 바삭바삭합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집중에서는 몇손가락안에 꼽을만큼 훌륭합니다. 저는 전단지를 따로 보관하지 않아서 몰랐었는데 우연히 보게돈 전단지에 '탕수육 잘하는 집!' 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전 전화기에 번호가 저장되어 있어 그냥 생각날때마다 시켜먹는데 혹시 길에서 '탕수육 잘하는 집!' 전단지 보시면 시켜드셔 보세요.

 

 

탕수육은 소스가 중요하죠. 새콤달콤한 소스, 찍어먹어야되나 뿌려먹어야되나 논란이 많긴 하지만 바삭바삭한 맛을 계속 즐기고 싶다면 찍어먹는것을 강추합니다.

 

요즘처럼 날씨 춥고 밖에 나가기 싫은 날은 배달음식이 갑인데.. 그중에서도 으뜸은 짜장면이 아닐까 하네요.

 

참~ 짜장면이 자장면이 되었다가 다시 짜장면으로 돌아온건 아시죠?

 

글고 혹시 탕수육 짜장면셋트 가장먼저 시작한 중국집이 어딘지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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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야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

일상 | 2014. 12. 4. 15:01 | Posted by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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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게 붐비는 관광명소중의 하나가 바로 동대문시장이지요.

 

제가 동대문시장을 자주 찾는 이유는 바로 야식때문이랍니다. 포장마차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동대문 시장에서 야식을 먹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랍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도 새벽 동대문시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있는 것 같아요. 감기에 거려 콧물을 훌쩍이며 걷다가 사람들이 붐비는 포장마차로 입성했습니다.

 

 

 

 

요즘 핫한 메뉴라며 매운오뎅을 추천해주셨는데, 하나 먹고나니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답니다. 앞으로 꼭 갈때마다 맛볼거 같은 예감이 드는 매운오뎅~!!

 

처음엔 떡볶기 국물을 묻혀 주시는 줄 알았는데 별도의 양념 소스가 있다고 하네요.

 

 

 

 

꼬마김 요녀석은 동네에서도 자주 먹더 녀석이네요. 떡볶기 국물을 얹어서 주신는데 그 맛이 일품이네요!!!

 

 

 

 

개인적으로 튀김과 만두를 엄청 좋아하는지라 튀김 만두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맛을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맛이군요.. 아마도 사다가 튀겨파는거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떡볶이가 제일 맛있었네요. 솔직하 저는 오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매운오뎅 먹어보니 맛있었답니다.

 

포장마차에서 손을 녹여가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운날도 따듯한날도 야식에는 역시 동대문시장에 제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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