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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꿈구는 쥔장의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 입니다. 별거 없구요. 그냥 주저리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루이더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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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NC 백화점 지하에 허니돈(꿀돈)이라는 아주 조그마한 탕수육전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 생생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에 손님이 더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이 저렴하다고 칭찬들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렴한 1,500원 탕수육

 

탕수육이 1,500원이면 참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 가격에 어디서 탕수육을 먹을 수 있을까요? 보통 탕수육의 경우 작은 사이즈도 7~8,000원은 한답니다. 그러기에 1,500원 탕수육이면 인기를 끌만 하겠죠~

 

그러나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주 맛있는편은 아니랍니다. 물론 천오백원짜리 탕수육이라고 생각하면 먹을만 하겠지만 탕수육의 바삭바삭함도 덜하고 소스의 경우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1,500원짜리 떡볶기

 

불광역 근처에는 1,500원짜리 떡볶기를 파는 집이 여럿 있습니다. 물론 맛도 다 다르고 떡의 종류도 쌀떡, 밀가루떡 다 다르죠. 허니돈의 떡볶기는 밀가루 떡볶기 입니다. 물론 개인별로 선호하는 떡의 종류도 다르고 맛의 평가기준도 다르겠지만 제가 볼때에는 그냥 평범합니다. 양도 많지는 않구요.

 

아래사진 속의 떡볶기는 2인분입니다. 아무래도 백화점 지하에 입점해있다보니 타 떡볶기 업체에 비하여 임대료등이 비쌀꺼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1,500원에 판다는 것은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너무 대량으로 만들다보니 그 맛이 먹을때마다 다르다는 점 입니다. 어떤 때에는 간도 잘 베어 있고 맛이 있는데 어떤 때에는 그냥 밀가루를 씹는 맛이 나기도 합니다.

 

 

 

 

 

줄서서 먹는 이유?

 

허니돈의 메뉴는 국수빼고는 사전 조리된 음식들 입니다. 그러니 주문과 동시에 퍼서 담아주기만 하면 끝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이 긴 이유는 바로 국수에 있습니다.

 

음식주문받는 장소가 협소해서인지는 몰라도 한명 한명 고객의 모든 주문이 완료되기 이전에는 다음 고객의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수를 주문하는 고객이 있으면 국수준비기간 (약 2~3분 소요)가 지나야 주문이 완료 됩니다. 따라서 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허니돈 진정한 맛집으로 거듭나는 법

 

허니돈의 주문시스템상 항상 줄이 늘어서 있기에 주문시간은 최소 10분에서 길게는 30분정도까지 소요됩니다.  따라서 주변 쇼핑객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하고 또 가격에 놀라고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며 이거 꼭 먹어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협소한 업소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선택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하여는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허니돈이 진정한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몇가지 고쳐야할 점들이 눈에 보입니다.

 

첫번째, 허니돈의 직원들은 웃지 않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불친절하다고 비판하는 이유 입니다.

 

둘째, 위생적으로 마스크도 하고 위생장갑도 끼고 있지만 카운터에서 음식을 담아주시는 분은 위생장갑을 끼고 돈도받고 음식도 담아줍니다.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셋째, 맛에 조금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1,500원짜리 탕수육 2,000원 받아도 비싼거 아닙니다. 대신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기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진정한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지금보다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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